날씨도 춥고 순례지도 여러번 절충해서 떠난 신묘년 들어서 처음으로 떠나는 선종사찰순례!
성도재일이라서 의미가 있었고 불국사로 가게되어서 더욱더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철산 주지스님이하 앞에서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몇장의 사진 올립니다.
불국사로 향하는 보살님들의 행복한 모습들...
우리스님 뭘그렇게 많이도 가는곳마다 가져가시는지...
머라도 들고갈수있게 해주신 스님 감사드립니다!
현담당 운곡선사의 49재일이라서 저희들에게 복도짓게 해주신 스님!
속가아들이신 종수스님!출가수행자도 부친에 대한 그리움에 목이메이는걸 보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아뭏던 현생에서의 이별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란걸 더 잘아시기에...선친의 말씀대로 "공부 열심히 하시길...}
성도재일 법문하시는 불국사 성타 주지스님!
참회합니다 사진촬영이 안되는줄 알았지만 또...
회려한 다보탑!
불국사 장독대!
공양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선원의 시간표!
다음생엔 저도 수행자로 태어나서 저곳에서 시간표대로 공부하고싶다.(희망사항)
선방의 모든스님들이 저 목탁소리 듣고 수행하시면서 선의 경지에 드시겠죠?
욕심.망상 다버리고 빈마음으로 출발해야 행복하다라는 "설당"선원장 스님께 감사드리며...
설당 선원장 스님의 법문듣고 너무나 행복해하면서 내려오는 보살님들!
내려오는길에 너무나 멋진 설경이라서 모든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처: 철산 스님과 함께 떠나는 선종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김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