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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Christian English Fellowship Spurgeon _ Christ, The End of the Law for the Righteousness to the Believers
하토브 추천 0 조회 57 14.02.22 10: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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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22 11:40

    첫댓글 이 글은 제가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번역할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에 대한 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약간의 뉴앙스들도 분명히 할 필요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얼마후 간단히 요지부터 말해주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2.24 12:14

    저는 이 글을 읽었을 때 제가 올렸던 스펄젼의 글과 전혀 모순이 없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중에 정확하게 번역도 하고 다시 해설도 써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번역이 늦어질까봐 우선 매우 간단하게 요지를 알려드립니다.

    이 글의 요지는 1) 율법이란 너무나 고상하고 거룩하며 높은 기준을 갖고 있어서 어느 인간도 충족시킬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율법이란 그냥 문자적 율법이 아니라 너무나 어려운 수준의 산상수훈과 같은 거룩한 수준이다.
    2) 그러므로 그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그러므로 예수께서 구원자로 오셔서 우리의 의를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를 이루셨다.

  • 작성자 14.02.24 12:19

    의를 이루기 위해서 인생들이 무언가를 더 해야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그분은 그 일의 끝과 성취와 종결자가 되셨다. 그분의 성취는 미래의 순종을 위한 것이다.
    그 의롭다함은 흑인에게나 백인에게나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이 글은 한마디로 복음에 관한 글이며 또한 영원한 속죄와 의롭다함에 관한 것입니다. 의롭다함을 위하여 율법을 지켜서 이룰 수가 없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심과 피흘리심과 죽으심으로 이루셨다는 말입니다.

    제가 지금 말하는 것은 그렇게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후에 성령님께서 진정한 율법이 의미하는 바인 산상수훈, 그리스도의 율법(갈 6:2, 고전 9:21) 온전한 자유의 율법(약 1:25)

  • 작성자 14.02.24 12:23

    생명의 영의 율법(롬 8:2) 성도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 토라 율법(히 10:16) 을 우리는 성령님께서 이루어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새겨진 토라 율법은 문자적 율법에 모순되지 않으며 그 율법의 겉모습의 내면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 글이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말하는 바는 곧 의롭다함을 위한 영원한 속죄를 예수님이 이루셨고 그분을 믿음으로 충분하다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제가 말하는 바와는 오렌지와 애플입니다. 이 글이 마치 스펄젼이 율법에 반대했던 것처럼 한국에서 오해되는 것은 기이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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