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조성사업은 2014년 완공 목표로 광주에 건립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핵심축으로, 2003~2023년까지 진행하는 초대형 국가 문화프로젝트입니다.
문화를 통해 도시가 발전하는 동력을 갖도록 하는 미래형 경제모델이자 도시개발 모델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정치ㆍ경제ㆍ문화자원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입니다. 또한 압축적 근대화과정에서 난개발된 도시를 21세기 신성장동력인 문화를 통해 혁신함으로써 미래형 도시발전모델을 창출하려는 국가적인 사업입니다.
개인ㆍ지역ㆍ국가의 창의성은 국가의 발전동력이며 문화는 창의성의 인큐베이터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창의성의 인큐베이터를 체계적ㆍ집중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교류에서 시작, 창조ㆍ연구ㆍ교육으로 집적ㆍ순환되는 아시아문화의 발전소를 조성함으로써 광주를 시발로 하는 국가 수준의 문화발전을 도모하자는 것이 본 사업의 추진배경입니다.
지식정보화 사회를 넘어 창의적 문화기반 경제에서는 감성, 체험 등 문화적 요소가 강조되고 있으며, 문화적 창의성이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발전은 ‘교류’에서 기인하며, 교류의 중심이 곧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됩니다.
탈 산업화,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의 문화적 욕구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압축적 성장으로 인한 난개발, 환경파괴 등 여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문화도시 발전 전략이 대두하였으며, 창의적 문화기반 경제에서는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 강조
아시아 담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아시아’는‘부재’해 왔습니다. 즉, 아시아가 소통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가 부재했고, 아시아 스스로 아시아를 말하는‘목소리’도 부재해왔습니다. 아시아인으로 살고 있음에도 아시아를 대상화하는 서구제국의 시선을 내재화함으로써 그 시선으로 우리를 포함한 아시아를 해석해 왔습니다. 광주를 비롯하여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들은 식민지 경험과 독재, 서구적인 척조의 무비판적 수용과 파행적인 근대화 과정 등의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시아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과 세계관의 혼란, 자연과 삶터의 위기, 문화의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우리의 삶을 서구 근대성의 문화가치와 미학적 표준에 맞추어 나가게 됨에 따라, 겉보기에는 아시아 지역의 문화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아도 그 안의 문화내용을 보는 시각과 이론과 문법이 이미 서구로부터 이식, 지배된 경우가 허다하다 보니 정교하면서도 독특하게 발달시켜 온 아시아 미학과 문화가치가 그 빛을 잃어왔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문화가치를 다시 찾고 이를 세운다는 의미는 자문화중심주의와 문화지배, 타 문화중심주의와 문화종속을 극복하고 인간 삶이 지니고 있는 존엄성과 다양한 문화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상호존중과 상생의 세계, 이해와 연대의 세계를 창출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광주인 까닭?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방향은?
아시아 예술가들의 실험·창작·연구·교육·교류를 통하여 세계 문화예술의 지형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유·평화 구현 및 사회 통합의 토대가 되는 도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와 커뮤니티가 공존·상생하고 아시아문화를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공동체 도시
문화가 지역경제의 성장엔진으로 고부가가치 감성(感性) 경제를 구현하는 차세대 경제도시이며, 창의적인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환경이 구축된 도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조성사업은 2014년 완공 목표로 광주에 건립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핵심축으로, 2003~2023년까지 진행하는 초대형 국가 문화프로젝트입니다.
문화를 통해 도시가 발전하는 동력을 갖도록 하는 미래형 경제모델이자 도시개발 모델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정치ㆍ경제ㆍ문화자원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입니다. 또한 압축적 근대화과정에서 난개발된 도시를 21세기 신성장동력인 문화를 통해 혁신함으로써 미래형 도시발전모델을 창출하려는 국가적인 사업입니다.
개인ㆍ지역ㆍ국가의 창의성은 국가의 발전동력이며 문화는 창의성의 인큐베이터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창의성의 인큐베이터를 체계적ㆍ집중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교류에서 시작, 창조ㆍ연구ㆍ교육으로 집적ㆍ순환되는 아시아문화의 발전소를 조성함으로써 광주를 시발로 하는 국가 수준의 문화발전을 도모하자는 것이 본 사업의 추진배경입니다.
지식정보화 사회를 넘어 창의적 문화기반 경제에서는 감성, 체험 등 문화적 요소가 강조되고 있으며, 문화적 창의성이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발전은 ‘교류’에서 기인하며, 교류의 중심이 곧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 됩니다.
탈 산업화,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의 문화적 욕구가 증대하고 있습니다.
압축적 성장으로 인한 난개발, 환경파괴 등 여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문화도시 발전 전략이 대두하였으며, 창의적 문화기반 경제에서는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시발전 패러다임 강조
아시아 담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아시아’는‘부재’해 왔습니다. 즉, 아시아가 소통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가 부재했고, 아시아 스스로 아시아를 말하는‘목소리’도 부재해왔습니다. 아시아인으로 살고 있음에도 아시아를 대상화하는 서구제국의 시선을 내재화함으로써 그 시선으로 우리를 포함한 아시아를 해석해 왔습니다. 광주를 비롯하여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들은 식민지 경험과 독재, 서구적인 척조의 무비판적 수용과 파행적인 근대화 과정 등의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시아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과 세계관의 혼란, 자연과 삶터의 위기, 문화의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우리의 삶을 서구 근대성의 문화가치와 미학적 표준에 맞추어 나가게 됨에 따라, 겉보기에는 아시아 지역의 문화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아도 그 안의 문화내용을 보는 시각과 이론과 문법이 이미 서구로부터 이식, 지배된 경우가 허다하다 보니 정교하면서도 독특하게 발달시켜 온 아시아 미학과 문화가치가 그 빛을 잃어왔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문화가치를 다시 찾고 이를 세운다는 의미는 자문화중심주의와 문화지배, 타 문화중심주의와 문화종속을 극복하고 인간 삶이 지니고 있는 존엄성과 다양한 문화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상호존중과 상생의 세계, 이해와 연대의 세계를 창출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광주인 까닭?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방향은?
아시아 예술가들의 실험·창작·연구·교육·교류를 통하여 세계 문화예술의 지형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유·평화 구현 및 사회 통합의 토대가 되는 도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와 커뮤니티가 공존·상생하고 아시아문화를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공동체 도시
문화가 지역경제의 성장엔진으로 고부가가치 감성(感性) 경제를 구현하는 차세대 경제도시이며, 창의적인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화환경이 구축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