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자유여행으로 관광하기
파타야에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서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이 바로 여행 일정입니다.
스케줄은 대략 구성을 했는데 어떤 동선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잘못 된 동선으로 스케줄을 진행할때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를 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죠.
1. 파탸야 해양투어, 파타야 산호섬투어, 파타야 호핑투어???
다 같은 말입니다. 그냥 말만 바꿔서 상품 만들어 놓은것 뿐...
일단 파타야 여행의 꽃이라 할수 있는 파타야 해양투어, 해양스포츠, 파타야 산호섬투어는 가급적 원데이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파타야를 몇번 여행을 오신분들이라 해도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 하기 일수기 때문입니다.
호텔픽업, 점심식사,각종필요장비가 일단 해결되기 때문에 여기 저기 찾아 헤매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투어상품들이 다소 미흡하나마 각종 사고에 대비한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릭렉스한 힐링 스타일의 해양투어(산호섬투어)를 할것인가? 아니면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액티비한 해양투어(산호섬투어)를 할것인가?
결정하시고 그냥 아래 링크에서 하루짜리 투어를 고르는것이 상책 ^^
http://cafe.daum.net/prothaitour/8r33
스킨스쿠버, 낚시 투어는 별도 투어가 아니라 옵션씩으로 투어에 끼워져 있는건 그냥 맛보기 또는 실망하기 일수 이니 저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 및 투어 프로그램 선택이 중요합니다.
진짜 그냥 산호섬 들어가서 바다가에 썬베드 하나 빌려서 들어누웠다 오실분은 패스~~ 그냥 가방하나 매고 발리하이 피어로 가시면 됩니다.
2. 그럼 육지쪽 파타야 관광은 어떻게 할까?
직접가면 더 싸지 않을까? 어떻게 가야 할까?
답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현장에 직접가면 100% 비싸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농눅빌리지 하나 가자고 농눅빌리지 끼여 있는 파타야 일일 투어 또는 파타야 반일 투어를 하기에는 시간낭비, 돈낭비 TT
자유여행인데 이렇게 되면 어차피 파타야까지 와서 자는거만 자유고 결국 매일매일 자유롭지 못한 일정으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바우처만 구매하고 현장에 직접 가든지 아니면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시내 또는 쏭태우 노선이 다니는 곳이라면 직접 이동하시면 되겠죠.
하지만 수상시장, 농눅빌리지 처럼 쏭태우를 10바트씩 내고 갈아타고 또 갈아타고 다시 갈아타고 갈수 있다 치더라도
이 또한 혼자서 재미삼아 한번 해보는게 아니라면 이런 계획은 세우는 총무 또는 인솔자가 있다면... 더운 날씨에 개고생
파타야 외곽은 가급적 택시나 쏭태우 왕복 픽업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장에 차량을 대기시키는 비용까지 물어가면서 차량 대기는 필요 없을것 같지만... 현장에 갔다가 나오는 차량을 못잡을 일이 간혹 발생합니다. 낯선곳에 왔는데 복귀를 책임질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건 든든한 일이잔아요.
파타야 수상시장 한 곳만 두명이서 다녀오는데 표값은 300바트 인데.. 왕복픽업이 1000바트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 TT
그래서 가급적 동선을 맞춰서 계획은 짜는것이 좋습니다.
* 파타야 남부외곽
파타야 뷰포인트 - 왓카오야이(사원) - 카트라이드 - 코끼리트래킹 - 언더워터월드 - 수상시장 - 황금불상 - 포도농장(실버레이크) - 라마야라 워터팥크 - 왓얀(사원) - 왓찐(중국사원) - 미모사 - 카툰 네트워크 워터파크 - 농눅빌리지 - 수마트라 과일농장 - 데파짓 야시장 - 맥스무에타이경기 등
* 파타야 북부외곽
진리의성전 - 란포(파타야 수산물시장) - 미니시암 - 악어농장 - 파타야 백만년 바위공원 - 시라차 타이거쥬 - 카오 키여우 오픈쥬 등
이렇게 크게 파타야 외곽 남부와 북부쪽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두세곳만 다녀 오신다면 북북고 남부고 가릴 것 없이 선택하셔서 차량 픽업 예약을 하시면 되지만
비교적 거리가 먼 카오키여우오픈쥬 나 수마트라 과일농장들이 포함 된다면 가급적 남부쪽코스, 북부쪽 코스로 구성을 하시는것이 시간적으로 많이 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급적 해질녘에 가야하는 야시장(실제로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문들을 닫습니다), 수상시장은 해질녘이 좋고, 미니시암은 낮에 가면 진짜 안습입니다. 해서 이런 곳은 가급적 코스의 마지막에 세우는 것이 좋죠.
또는 최종 복귀 장소는 호텔이 될 수도 있지만 파타야 시내에서 호텔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저녁 드실 식당, 쇼장(티파니쇼, 알카쟈쇼, 빅아이쇼), 아니면 유흥지(워킹스트리트)
물론 파타야 외곽이나 좀티엔쪽에 위치한 유명한 해산물 식당을 들리신다면 차량은 대기를 시켜야 겠죠.
또한 진리의성전 처럼 오후4시전에는 가야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람이 가능한 곳도 코스를 배치할때 신경을 쓰셔야 겠죠.
파타야의 많은 관광지가 오후6시 되면 문을 닫습니다.
파타야 뷰포인트는 저녁 9시가 되면 문을 닫으니 야경을 보겠다면 좀더 일찍 가셔야 겠죠.
자 그럼 결론 다음과 같이 진행을 하면 되겠네요.
1. 가고 싶은 곳을 고른다.
2. 아래 예을 보고 동선을 짜고, 저 같은 전문가에게ㅋㅋㅋ 문의를 한다. 동선수정
3. 편하게 전용차량이 필요하신분 또는 여행사 상품으로 원하시는분은 아래로
태국현지문의전화:083-121-7583 / 카톡문의:prothaitour
4. 동선대로 로컬 차량 운행 예약은 현지 택시를 흥정한다.
코스예1)
호텔 -> 아트인파라다이스(1시간대기) -> 진리의 성전(1시간대기) -> 카오키여우 오픈쥬(3~4시간대기) -> 알카쟈쇼:차량운행종료 -> 호텔 셀프 복귀
코스예2)
호텔 -> 파타야뷰포인트(20분) -> 카트라이드(30분) -> 코끼리트래킹(1시간대기) -> 농눅빌리지(3시간대기) -> 수상시장(2시간대기) -> 티파니쇼(차량운행종료) -> 호텔 셀프 복귀
파타야의 대표적인 픽업 이동 수단
쏭태우, 일반택시, 자가용, 미니밴, 밴(봉고) 등이 있는데 이동거리, 인원등을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