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예수님의 이름
구원의 핵심은 각 시대마다 나타나신 구원자의 이름을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전파하는 데에 있습니다.
신앙의 승리자는 내가 하나님의 성전 기둥을 삼을 것이니 그가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 나의 새 이름(공동번역: 새로운 이름)을 그에게 기록할 것이다.
(현대인의성경 요한계시록 3:12)
신약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을 적은 것입니다(요한계시록 1:1~2, 9).
눈여겨볼 점은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의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킵니(요한계시록 1:1).
즉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이름이 장차 등장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이름이 사용될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요.
당연히 여호와의 이름이 구원자로 선포된 성부시대도 아니고 예수님이 이름이 구원자로 드러난 성자시대도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성령시대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이 등장할 것인데, 신앙의 승리자들만 받아들일 것이라는 예언인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은 신앙인들의 믿음을 재는 시험지와 같습니다.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말입니다.
오늘날 누군가는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하나님의 새로운 이름을 받아들일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둘의 차이는 무일까요?.
성경의 말씀을 진짜 믿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을 믿는 무리도, 그렇지 않는 무리도 동일하게 하나님을 신앙한다고 말할 것 입니다.
그러나 두 무리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을 쪽은 누구이고, 구원받지 못할 쪽은 누구일까요.
이미 지나간 역사를 통해 다 보여주셨으며, 요한계시록을 통해 분명히 밝혀놓으셨음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https://youtu.be/rTN6pWPweRo
첫댓글 모든 성경 예언 따라 두 번째 임하신 안상홍님은 우리의 참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