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고백(김동호, 규장문화사)
김동호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 정 가 : 8,800원 / 출간일 : 2003-11-10 | ISBN : 8970469184 / 양장본 | 224쪽 | 188*128mm (B6) / 기독교에세이/문학
내부이미지입니다. ['앞표지' 포함 총 23 페이지] |
세상 끈을 놓고 하나님의 끈을 붙잡아라!! 이 고백이 나를 살렸다. 힘들고 고난당할 때 더욱 큰 능력이 발휘된다. 어려울 때일수록 꼭 붙잡고 살아야 할 삶의 원칙. 누구라도 꼭 해야 할 깨끗한 고백,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과 승리의 고백 저더러 성경 66권의 말씀을 용약하여 몇 마디로 정리하라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라는 말씀과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는 말씀을 빠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믿으면 살고 죄 지으면 죽고 망한다"라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꼭 일러주고자 하신 핵심적인 말씀이 아닐까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믿음"은 무엇이고 "죄"란 무엇입니까? 저는 믿음을 "매사에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죄를 "매사에 자기 자신이 주인임을 고집 부리며 사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죄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데서 시작되었는데, 사탕느 선악과를 따먹으면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 그들을 유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신이 직접 하나님이 되는 삶을 살려 하는 그릇된 욕망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불행하게도 그와 같은 그릇된 욕망이 원죄가 되어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우리 삶 속에는 늘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 이 죄와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워 자기를 부인하고 철저히 하나님이 자신과 세상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살아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다"라는 믿음의 고백 하나만 제대로 붙잡고 살면 무엇을 하든지 승리할 것이며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년 전 새롭게 높은뜻숭의교회를 개척하면서 저는 새로운 교회의 토대로 삼을 말씀으로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을 택했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바른 신앙고백을 하자, 예수께서 그 믿음의 반석 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울 것이며 음부의 권세가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또 예수님은 천국의 열쇠를 그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은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하나님이 주인이시라는 겁니다. 그 믿음의 고백이 분명하면 교회는 어디에 서든지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저는 그 말씀 하나만 붙잡고 목회하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므로 이런저런 면에서 실수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아다"라는 신앙을 고백하는 일만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 고집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굳게 붙잡는다면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대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 천국의 열쇠를 가진 교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은 교회와 목회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도 똑같이 적용되리라 믿습니다. "믿으면 살고 죄를 지으면 망한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살고 자기가 주인인 줄 착각하고 무슨 일이든 욕심으로 하면 반드시 ㅁ아한다"라는 원칙은 제 자식들에게 유언으로 남겨주고 싶은 삶의 교훈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못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저는 이 주제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이 주제로 근 넉 달 동안 설교하게 되었고 설교하는 내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저는 모든 주일설교를 원고설교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원고로 책을 만든다는 것은 또 다른 수고와 정성이 필요한 작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정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참 믿음이 생기기를 바라며, 그 믿음 때문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천국의 열쇠를 받아 이 땅에서 천국을 열고 닫는 축복의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안교회를 사임할 당시, 교인들 사이에서는 제가 큰 물주를 잡아 교회를 떠난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100억 원을 받았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숭의여자대학에서 교회를 시작해서 그렇게 오해했던 모양입니다. 저는 동안교회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제목은 '큰 물주와 조물주'였습니다.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았습니다. "제가 큰 물주를 잡아 교회를 떠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제가 큰 물주를 잡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물주는 이번에 처음 붙잡은 물주가 아니라 본래 제가 붙잡고 있던 물주 입니다. 그 물주 이름은 '큰 물주'가 아니라 '조물주'입니다." 제가 사람을 의지하고 교회를 시작했다면 그 교회는 모래 위에 세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교회를 시작했다면 그 교회는 반드시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잠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초(柱礎)를 반석 위에 세운 교회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
김동호 - 장신대와 장신대신대원을 졸업하고, 영락교회부목사를 거쳐, 성경적인 혁신드라이브를 추구하는 '실험목회', 개교회주의를 극복하는 '소신목회', 2,30대 청년대학생이 전체 교인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동안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2001년에는 숭의교회를 개척하였다. 많은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일정한 숫적 성장을 넘어서면 리더십과 매니지먼트로 교회를 꾸리는 데 안주하는 경향이 짙은 요즘, 그는 이제 존재 자체가 메시지가 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신앙인물로, 빼어난 절개의 '지사형 목회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일찍부터 기독교 교육에 관심을 기울인 탓에, 영락교회 교육 담당 목사이던 30대 시절부터 중고등부와 청년대학부 활성화 사역에 선구적인 비전과 모델을 제시해옴으로써 ‘교회교육과 청년대학부 사역’ 하면 그를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이 분야의 멘토로서 늘 첫손가락에 꼽힌다. 학원복음화협의회와 코스타 강사로서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고지를 점령하라”, “불의를 막기 위해서는 선두에 서라” 등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소신있게 강조해왔다(http://www.dongan.org). "공부해서 남 주자", "진리가 밥먹여 준다"는 식의 역발상 코페르키쿠스적 메시지로 이 땅의 기독지성과 교회 대중이 살아가야 할 바를 속시원하고도 가슴뭉클하게 제시해온 '말씀 원칙 주의자'로서 "말씀의 원칙이 그대로 지켜지는 삶이야말로 이 땅에서 가장 '잘사는'삶이다." 이것이 그가 몸소 터득하고, 그동안 주일 강단뿐 아니라 국내외의 수많은 초청 강연자리에서 기회닿는 대로 널리 퍼뜨려온 지론이다. 또한 "한여름에 본당은 에어컨 달고도 교육관엔 선풍기 몇 대 돌리는 의식 수준으로는 교회 미래 꿈꾸기 어렵다"는 식으로 한국 교회교육의 철학 부재와 빈약한 현실에 경종을 울려운 교회교육의 현장실천가이기도 하다. 지론 그대로 목회 현장의 주일학교와 청년대학생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탓에, 지금은 20∼30대 청년대학생이 전체 교인의 절반에 달할 만큼 청년들로 북적되는 동안교회의 담임목사를 거쳐 지금은 높은뜻 숭의교회의 목사이다. 그리고 교회교육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 기본은 항상 가정에 있고, 그 해법의 열쇠도 애시당초 부모에게 있다는 이론으로 급기야 "부모부터 자식에게 예의를 차려라.", "버릇없는 자녀탓 말고 버릇없는 부모 걱정부터 해라.", "부모가 자식에게 상처받는 것보다 자녀가 부모에게 상처받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지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라야 부모 노릇 제대로 한다"는 등의 3차원 역발상의 사고를 통해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서로는「미래를 꿈꾸는 사람」,「경주하는 삶이 아름답다」,「예수 없는 큰 사람, 예수 있는 작은 사람」,「자유케하는 멍에」,「지혜로운 건축자」,「날마다 기막힌 새벽」,「스티그마」,「크리스천 스타트」,「생사를 건 교회개 혁」,「크리스천 베이직」등이 있다. |
행복이라는 것은 만족하면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불행은 만족하지 못하고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돈을 채우고 권력을 채우고 자리를 채우고 세상 끈을 채웁니다. 그러나 결국은 늘 공허하며 늘 목마르며 살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자의 책은 이 비결을 아주 명쾌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세상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반드시 얻게 될 것입니다.
저자의 책은 늘 마음에 와닿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하며,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그동안 저자의 책은 거의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기대를 가지고 책을 샀습니다. 읽기 시작한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기대이상의 큰 깨달음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훌륭한 책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쳔 되기 (2004-05-22) 정기옥 ★★★★★
김동호 목사님의 책은 접할 때마다 신선하고 선명하다.
그래서 신간이 나오자 마자 항상 구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그는 신앙이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명료하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이책도 그러하다.
믿음이란 매사에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책은 그 주인이신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의지하고 기쁘시게 해드리는가에 대한 책이다.
좋은 교회란 건물이 아니라 좋은 교인들이 많이 모인곳이 좋은 교회이다.
좋은교회가 되기위한 조건은 교인들이 예수님을 잘 믿는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주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삶속에서 고백하여야 한다.
우리는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지주의에 치우쳐 이상한 경건과 거룩만 추구하고 타인을 판단해도 안되며 기복적으로 치우쳐 부자되는데 목적을 두어서도 안된다.
우리는 오직 믿음의 부자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우리는 너무 피상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다.
믿음이란 구체적으로 말씀을 믿는것이다.
말씀속에서 지혜를 얻어 그 말씀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 적용하며 살아야 한다.
교회는 목사가 주인이 아니다.교회는 계급으로 권력으로 섬기는 곳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교회의 주인이시다.
우리는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인정하고 영접하고 그분의 말씀으로 살아갈 때 이땅에서도 천국을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시대에 어떤 고백을 하나님께 드릴것인가? 이름뿐인 크리스쳔이 아니라 삶속에서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 얼마나 고민하는지 묵상하게 하는 귀한 책이다.
[이태희] 따뜻하면서도 분명한 설교!!! 2006-07-08
깨끗한 고백은 김동호 목사님의 설교를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참 믿음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고 있다. 깨끗한 고백은 온전한 믿음이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내 인생의 조종관을 전적으로 맡기어 드리는 것이며, 그래야만 이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며 바로 살아갈 수 있음을 말해준다.
그렇다. 내 인생, 내 모든 것의 주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그가 이끄시는 길은 완벽하고 가장 좋은 길이다. 그 길이 무조건 편하고 좋은 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내가 연단되어야 할 부분들은 연단되고, 내가 깨달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깨닫게 되는 좁은 길인 것이다. 그 과정이 어리석은 인간에게는 참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 길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감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살아야 한다. 인생의 폭풍우가 닥쳐오면 우리는 주변 사람들, 환경, 재물 등을 의지하여 그것들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그런 모든 것들은 우리의 끈이 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끈이며 참 길인 것이다. 그래서 다른 모든 끈을 놓아야 한다. 하나님만을 붙들고 의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만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고, 내가 가야만 하는 길인 것이다.
글이 점점 독후감처럼 되어 가는데, 중요한 것은 이책은 위의 것들을 가득히 느끼게 해준 참 좋은 책이라는 것이다.
[김상교] 주님이 기뻐하시는 부자 2006-01-04
물질에 부자가 되기전에 믿음의 부자가되게 만드는 귀한 책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부자가 되는것이 진정한부자이다
하나님을 위한 진정한 부자로 사는 방법을 기르준 책으로 나에게 물질관에 대해 새로운 정립을 시켜준 책이다
[권사라] 하나님 앞에 깨끗한 삶을 사모합니다. 2005-10-10
김동호 목사님께서 평소에도 말씀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전해준 메세지들은 내게 많은 도전을 주었다.
'깨끗한 고백'은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삶에 대해서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는 믿음을 ' 매사에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라고 정의 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시요.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믿음을 가지면 구원을 얻고 성공하고 승리한다는
여러 책들을 통해서,설교를 통해 들어온 말씀이지만 그의 주장이 힘이 있게 다가온다.
비난을 받더라도 물러서지 않는 목사님의 평소 삶에서 보여준 메세지 때문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이 생명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많은 비리가 터질 때마다 크리스챤들이 그 사건에 연류되어서 늘 방송의 도마위에 오르는 현실을 바라보며..
아 정말 내가 이렇게 살아야겠구나 라는 것을 다짐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젊은이라면 꼭 읽어보시고, 이렇게 살아서 세상을 바꿔나갈 하나님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란] 아주 오래 전에 읽은책.. 2005-04-22
방금 전 김동호 목사님이 쓰신 '깨끗한 고백'의 마지막 장을 덮었습니다.
생각나는 단어가 '천국의 열쇠'와 '하나님의 젓가락'입니다.
천국의 열쇠는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귀한 선물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열쇠를 허락하셨습니다.
믿음이 흔들릴때는 천국의 열쇠도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구요.....선줄로 생각하고 넘어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꼭 매달려야겠습니다.
다음은 하나님의 젓가락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음식에 손이 가는지 그 젓가락에 시선을 맞추려합니다.
과부나 고아..소외된 자라고 책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부족한 내가 그들을 도울 수있을지 모르나 나의 꿈과 목표는 천사입니다.
주님 주시는 힘으로 도울자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나를 다듬어서 사용하시는 아주 멋진 분이심을 알기에...
언제, 어디서나 주님앞에 깨끗한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주님의 참 딸이 되고 싶습니다.
[김정석] 그분을 신뢰하는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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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는 나폴레옹의 말은 보자기를 두르고 뛰어 다니는 아이들이 외치는 '나는 슈퍼맨이다'라는 고백과 다를것이 없다고 김동호 목사님은 말씀하십니다. 오직 우리의 고백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라가 얻은 이 천국 열쇠는 돈이 아닌 믿음으로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천하를 얻는다 해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된'것임을 알아야 합니다.(전1:2) 이 책에서 특히 제 마음을 감동시킨 부분은 다윗의 마음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은 이겼지만, '구시'라는 작은 자에게 두려워 떠는 연약함을 보였습니다. 이는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일괄된 신앙(신뢰)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즉 절대 자신을 의지하여 '작은 자는 내 힘으로..'하는 교만이 그에게는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
[정기옥] 크리스쳔의 영향력 키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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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님의 책은 접할 때마다 신선하고 선명하다. 그래서 신간이 나오자 마자 항상 구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그는 신앙이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명료하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믿음이란 매사에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것이라고 정의한다. 이책은 그 주인이신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의지하고 기쁘시게 해드리는가에 대한 책이다.
좋은 교회란 건물이 아니라 좋은 교인들이 많이 모인곳이 좋은교회이다. 좋은교회가 되기위한 조건은 교인들이 예수님을 잘 믿는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주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삶속에서 고백하여야 한다.
우리는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지주의에 치우쳐 이상한 경건과 거룩만 추구하고 타인을 판단해도 안되며 기복적으로 치우쳐 부자되는데 목적을 두어서도 안된다. 우리는 오직 믿음의 부자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우리는 너무 피상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다. 믿음이란 구체적으로 말씀을 믿는것이다. 말씀속에서 지혜를 얻어 그 말씀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 적용하며 살아야 한다.
교회는 목사가 주인이 아니다.교회는 계급으로 권력으로 섬기는곳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교회의 주인이시다.
우리는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인정하고 영접하고 그분의 말씀으로 살아갈 때 이땅에서도 천국을 살아갈수 있을것이다.
나는 이시대에 어떤 고백을 하나님께 드릴것인가? 이름뿐인 크리스쳔이 아니라 삶속에서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 얼마나 고민하는지 묵상하게 하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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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미]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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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목사이신 시아버지께서 설 연휴 기간에 은혜받으셨다면서 올라가는 기차에서 읽으라고 이 책을 주셨던 책입니다. 작년 초에 있었던 청부론, 청빈론 논쟁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비춰졌던 저자에 대한 제 생각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께서는 요즘 '이 책 때문에 힘을 얻어서 사역하신다'는 말씀하신 겁니다. 정말 기본에 대해서 점검할 수 있었다하시면서 .... 오는길 4시간의 기차길에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에서 시작된 천국의 열쇠와 신앙고백에서 시작해서 '온전한 믿음'에 대해서 그리고 기 믿음의 성숙과 온전함에 대해 자라가는 과정과 유혹들에 대해서 책은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4달간에 걸쳐서 설교되어진 글들이었기에 평신도에게 쉽게, 그리고 최대한 정확한 실천의 항목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교회 개척이라는 상황 속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반석을 찾기 위해서 고심한 저자가 선택한 말씀이 이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거나 금전적인 힘, 권력, 어떤 기술의 차원이 아닌 '온전한 신앙고백'이 '흔들리지 않는 교회의 반석'이 되어야 한다다고 하는 말씀 앞에서 함께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아마 저 시부께서도 그 젊은 목회자의 목소리에 마음이 두근거리셨기에 제게 이 책을 주신게 아닌가 합니다. 책 속에는 삶에서 나오는 예화와 삶 가운데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자신의 삶, 성도들의 삶들이 등장합니다. 이 모든 삶의 예증을 들어서 '올바른 믿음'위에 선자의 형통에 대해서 약속합니다. 또한 올바른 믿음을 소유한자의 특성인 '주되심'과 각 성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 안에서 성공하는 삶과 실패하는 삶의 차이를 '믿음'과 '주되심'을 인정하느냐의 여부라고 말하고, 4개월동안의 주제설교를 통해 성도를 설득했습니다. 책에 나오는 확신에 찬 목회자의 힘찬 목소리에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의 형통을 주장하는 그 힘찬 소리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또한 온전치 못한 반석 위에(깨끗치 못한 고백 위에) 세워져, 수많은 이를 아프게 하는 병든 그리스도의 신부(교회)의 모습과 그 안에 또 다른 주님의 힘없는 군사들의 나약한 모습을 생각하게 되고, 기도하게 됩니다. | ||||||||
[김찬수] 신앙의 기본기를 다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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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님은 잔잔하면서도 철저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관을 갖고 있는 분이십니다. 깨끗한 고백이라는 책은 어떻게 보면 평범하면서도 믿음의 사람들이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주위를 환기시켜 주는 저자 자신의 진실한 고백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본질, 우리의 믿음의 대상에 대한 명확한 확신과 고백이 없고서야 어찌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생각과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야되심과 하나님의 아들 되심에 대한 바른 인식과 감격, 그리고 기쁨!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원한 기쁨의 이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
[이승현] 솔직해서 깨끗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