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관측천문학을 취미로 두시겠다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비싼망원경을 사두시고는
쓰는 방법도 모르고 어지러워 망원경을 창고에 처박혀 둘것입니다...
처음 관측천문학을 시작하실때에는 별자리책을 몃번씩 보시고 인터넷에(본 카페 자료실에도 있음) 돌아다니는 성도를 뽑아 직접 별과 별사이의 선을 그어 별자리를 읽혀야 합니다
그러고 난 뒤에는 망원경의 성능에 대해서 배웁니다 예를 들어 분해능은 뭔지
콘트라스트는 뭔지 이것을 읽히고 나서는 반사와 굴절을 생각해보고 사려는 망원경의
리뷰를 먼저 찾아 봅니다. 일단 인기가 많은 망원경을 사야 나중에 실증이 나더라도
비싼값 메기고 팔 수 있습니다 인기가 없는 망원경은 대략적으로 징후와의 굴절들이고요.
인기가 많은 망원경들은 gs옵틱스의 xq시리즈가 있습니다.
만약 학생이라면 xq-8을 추천합니다...
학생이면 관측회를 갈때 망원경을 들고 가야하는데 사실 xq-8은 들고가긴 힘듭니다..
그래서 포터블한 망원경을 구입하게 되는데 사실 흐지부지한 60미리 굴절이나 조그만
etx를 찾게 되는데 나중까지 고려하게 되면서 포터블이라고 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60~90ed 단초점 망원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값이 장난이 아니죠...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집앞마당이 관측하기 좋은곳이면 xq시리즈를 사시고
서울 근교이면 포터블한 망원경을 사세요 만약 카플해 주실 분들이 계시다면
포터블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첫댓글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