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걷기 운동 5계명>자료 : 걷기운동본부(http://walk.inmu.net)
1. 바른 자세로 걷는다. 등을 쭉 펴고, 턱을 가볍게 당기며 시선은 10∼15m 앞을 향한다.
2. 발꿈치부터 착지하고 앞으로 뻗은 발의 바닥이 땅에 닿도록 걷는다.
3. 발뒤꿈치 발바닥 발끝 순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라. 발끝으로 이동할 때는 발의 안쪽에 의식을
집중한다.
4. 운동효과를 높이려면 빠르게 걷는 게 좋다. 분당 약 110미터의 빠르기가 적당하다.
이 속도를 넘으면 오히려 천천히 뛰는 것이 편안한 보행법이다.
5. 걷기에 적당한 신발을 싣는다. 바닥이 두껍고 탄력있는 신발은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발목이나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다
우선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바른 자세부터 익히자.
등을 쭉 펴고, 턱을 가볍게 당기며, 배를 안으로 당긴다.
시선은 10~15m 앞을 향한다.
팔은 등을 펼 때 어깨가 위로 롤라간 상태에서 옆에 붙이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팔꿈치도 자연스러운 상태로 둔다.
손은 손 바닥에 계란 하나를 가볍게 쥔 느낌으로 주먹을 쥔다.
실제 바른 자세를 익혀보자.
다음은 팔을 흔드는 방법이다.
위킹이라고 하면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흔드는 경보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시속 60km 이상 되는 빠른 속도의 워킹때나 자연스러운 자세다.
초보자는 팔을 흔드는 방법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평상시 걸을 때와 똑같이 팔을 흔들어도 상관없다.
평상시 걸을 때의 자세는 오랫동안 몸에 익힌 동작이므로 사람들마다 독특한 버릇이 있다.
평상시에도 바른 자세를 의식하고 움직이면 오랫동안 가볍게 걸을 수 있다.
또한 그 당시의 몸 상태나 기분에 따라서도 자세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몸의 상태를 알아보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자세로 걷기 쉽다. 편안하게 걸으며 쇼윈도를 보면 자신의 자세가 어떤지를 확인할 수 있다.
걸을 때의 나쁜 자세를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