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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도시선교 성석환 목사(도시공동체 연구소장)
도시 그리고 도덕적 삶
영국 태생의 문화인류학자 데이비드 하비는 도시화를 정치경제적이며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과정이기도 하고 사회적 삶을 매개로 하는 공간의 복잡하고도 혼합된 과정으로 규정한다. 그는 도시화의 정의를 과정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 그러므로21세기 인류는 거의 대부분 도시에 살게 될 것이 자명하다.
도시는 비지리적 삶의 조건, 삶의 양식으로 읽혀야 한다. 도시는 그 자체로 선하거나 악하지 않다.
21세기 도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20세기의 도시선교가 전통적인 선교신학적 패러다임을 갖고 있어 교회 중심으로 실천되었다면 21세기 새로운 도시선교는 교회의 사역 혹은 목회자의 목회라는 경계를 넘어 도시의 사회적 관계망을 새롭게 재편하려는 전 사회적, 전 지구적 노력에 보조를 맞추려고 한다.
도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려는 노력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영국 성공회는 80년대 중반 도시 안에서의 믿음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신실한 도시와 런던의 새로운 도전 등을 통해 도시에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시선교 정책 안에 전면 수용하고 있다.
21세기 도시선교와 지역공동체
도시에 대한 총체적 접근은 교회와 사회의 구체적인 협력을 유도하며 특히 시민사회나 NGO들과의 적극적인 연대를 모색하도록 한다. 그것은 21세기 도시선교의 최대 화두라 할 수 있는 공동체 형성에 결정적 욧이기도 하다. 맨해튼에 위치한 리디머교회는 자체적으로 NGO단체를 만들어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역을 통한 도시선교를 전담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 공동체적 발전을 위해 지역적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권장한다.
한국의 도시 그리고 도시선교
한국에서 현대적 의미의 도시는 일제의 식민지와 전쟁을 겪은 후 국가주도의 경제발전 계획에 따라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 대형 교회들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구제를 중심으로하는 도시선교가 전재되었다. 그러나 도시로 몰려든 노동자들의 인권이나 권리를 보호하려는 노력은 진보적 작은 교회들이 주로 맞게 되었다. 신학적 차이와분열적 이권다툼으로 이 시기 한국 교회의 도시선교는 양극단의 평생선을 달렸다. 이로 인해 도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아우르는 총체적 접근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반한 도시선교 정책 수립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다행히 국가 정책이나 시민사회를 통해 도시에서의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을 만들기나 공공 영역의 확대를 지향하고 있는 실정이다.
21세기의 도시선교는 문화선교, 지역공동체선교,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선교, 소통하고 협력하는 선교다. 즉 도시와 지역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시사람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이다.
교단의 정책수립이 필요한 때(민장배교수/성결대학교)
도시목회 개척 및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들
1)교단정책의 필요성
교단 차원에서 도시목회를 위한 로드맵을 갖고 교회가 정책적으로 설립되어야 한다. 대도시일수록 목회자 혼자 교회를 설립하는 것은 물적·인적 자원 등을 감당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제는 교단지도자들이 도시목회를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깨닫고 장단기 계획을 수립 실시해야 한다.
2)신학교 커리큘럼 필요성
도시목회를 위한 과목을 정규과정이나 특별과정으로 개설 운영하여야 한다. 도시는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대부분의 신학생들은 도시목회를 계획하고 있지만 도시목회에 대한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교단과 신학교의 미래가 어두울 수밖에 없다.
3)의식 전환의 필요성
도시목회 준비자
도시목회를 준비한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현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첫째, 팀 목회를 준비하라. 목회자들은 비전과 목회철학이 일치하고 상호보완적인 은사를 가진 사역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목회해야 한다.
둘째, 평신도 동역자를 확보하라. 한국교회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들이 있다. 이들을 새로 설립되는 교회나 해외 선교지에 파송하여야 한다. 훈련된 지도자를 땅에 묻어두는 어리석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셋째, 선명한 비전을 가지라. 비전은 도시목회의 출발점이며, 초점을 분명하게 하며, 마음으 움직여 헌신하게 하며, 목적을 분명하게 하기 때문이다.
도시목회 성공 교회 사례 및 성공요인
1)교회가 교회를 개척하여 성장한 사례
다사랑교회(유상채목사) 현재 11개 이상의 교회를 분립·개척하였다. 500명이 넘으면 분립·개척의 원칙을 갖고 있다. 한 목회자가 관계중심의 목회를 하기위해 기억하고 목양할 수 있는 양의 한계로 정한 것이다.
2)지역사회 봉사를 통하여 성장한 사례
두란노교회(이상문목사)는 국내외 38개 교회와 단체에 파송 및 협력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성장원인은 부부를 중심으로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전도와 기도생활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교회에서 실시하여 교회를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은 어린이집, 요양원, 요양보호사 교육원, 아가학교, 임산부학교, 놀토학교, 요리학교 등이 있다. 지역에 교회에 대한 선한 이미지를 주었고 이로 효과적인 복음 전달을 할 수 있었다.
교회개척을 통한 도시목회
도시목회의 목적은 영혼구원(류우열목사/복된교회)
목회의 출발
나의 도시 교회 개척의 시작은 첫째, 더 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해야 겟다는 목적의식, 둘째, 배수진을 친 개척, 셋째, 목회가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 가치하 생각한 행복한 개척이고 목회였다.
도시목회 개척을 위한 준비사항
도시목회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것은 하드웨어(건물, 집기 등)가 아니다. 개척자에게 필요한 준비는 소프트웨어이다.
첫째, 교회론이 건강하게 세워져야한다.
둘째, 개척자의 은사발견이 있어야 하고 그에 맞는 목회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셋째, 예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다.
복된교회의 부흥분석
1)쉼없는 전도
어디든 직접 방문하여 전도했다. 개척 후 3번의 건축과 1번의 증축이 있었지만, 전도를 쉬지 않았고 건축을 하면서도 전도 열매가 풍성했고 교회를 떠나는 이도 없었다.
2)이미지변화
도로변에서 시작한 토스트와 커피 나눔이다. 13년 전부터 지금까지 해온 나눔 사역이다. 사랑의 리퀘스트를 베치마킹하여 23회 시행하였다. 지역에서 난치 혹은 불치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이나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다. 개인의 선행은 은밀하게 교회의 선행은 드러내 놓고 이는 세상이 알고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수월하게 한다.
3)철저한 설교준비
등록한 이유를 물으면 교회의 나눔활동과 설교 때문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예배의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설교가 중심의 위치에 있는 상황에서 설교 준비는 매우 중요하다.
4)성도와의 비전 공유
5)선교비전의 공유
복된교회의 비전
앞으로의 목회방향은 세가지다.
첫째, 사도행전을 실천하는 목회를 해보려고 한다. 둘째, 세계 선교에 힘쓸 것이다. 셋째,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도시목회를 위한 제언
도시에서의 교회 개척은 목회자의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건물이나 후원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척정신이 필요하다. 배수진을 치고 개척할 것이며, 은사를 발견하여 목회궤도수정을 최소화해야 한다. 시대적으로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하는 상황을 어떠헤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말씀과 전도로 끊임없는 그리스도 사랑 전파(안성우 목사/로고스 교회)
로고스교회의 5가지 개척방향
1. 말씀이 삶이 되어 예배하는 교회, 2. 땅 끝까지 복음을 자랑하는 교회, 3. 통일시대와 21세기의 리더를 키우는 교회, 4.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교회, 5. 섬김과 양육이 있는 소그룹 중심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전도와 설교는 개척의 핵심사항
도시교회 개척을 준비해야 할 것은 크게 3가지다.
준비된 목회자, 2. 동역자, 3. 재정이다. 재정은 임대료 건축비만이 아닌 전도비도 포함된다.
개척목회 성장의 동력은 지역 사랑
드림영어스쿨로 영어 선생님의 월급은 교회가 감당하고 학생들은 전액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어스쿨 때문에 지역사회에 사랑을 받게 되었다. 교회의 모든 행사에 이웃과 함께하는 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바자회, 운동회, 음악회 등이다. 성탄전야제도 교회 내에서의 행사를 마치면 동네로 나가 이웃들과 함께 개롤을 부르며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로고스교회의 도시목회 성과 분석
로고스교회가 도시목회에 성공한 첫 번재 요인은 동역자들이다. 두 번째 성공 요인은 매일 전도한 것과 철저한 설교준비였다. 세 번째는 타이밍이다. 행신지역 입주의 마지막이었지만 그래도 이사 온 분들이 초기에 등록을 했다. 마지막으로 목회자의 리더십이다. 이를 위해 매주 1권 이상의 독서와 배울 수 있는 모임을 찾아다녔다. 세분의 멘토에게 코칭을 받았다.
필자의 목회철학을 두가지로 요약하라고 하면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인재를 키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도들에게 주일 밤 예배는 가정예배를 드리고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더불어 매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하고 부모와 함께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패밀리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도시지역 개척을 위한 제언
도시개척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개척을 서두르지 말고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동역자를 준비하여 최선을 다해 전도하도록 한다.
문화 사역을 통한 도시 목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선교(김정호 목사/번동제일교회)
문화사업을 위한 제반 사업
당시만해도 심방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목회를 지향하는 교회였다. 교회의 중직자들도 문화 사역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지 못했다. 성도들의 의식전환이 시급했다. 또한 인적자원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인력이 있다해도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물적자원의 확충도 필요했다. 교회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시설 사용의 재배치가 필요했다. 운영방식에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회의와 탐방, 적용 테스트를 수차례 반복한 끝에 교호에 맞는 운영방식을 찾았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교회가 문을 열고 문화를 통해 접근하고 있음을 홍보할 필요가 있었다.
문화프로그램에 따른 효과
문화 사역을 추진하면서 교단의 선두 주자의 입장을 얻게 되었다. 교단에 문화법인이 설립되고 그 사역을 본 교회 사역자 츌신 목회자가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문화 사역의 범위가 점차 확대 되고 있다. 카페 운영으로 시작했던 문화적 접근이 이제는 문화강좌를 재최하면서, 강북 열린문화센터, 경로문화대학, 다니엘 영재스쿨, 도서관 그리고 인터넷 신문 강북톱뉴스가 세워졌다. 현재 강북열린문화센터는 성북교육지원청에서 강북교육문화원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인가를 받게 되었다.
문화 사역 주안점
지역상황을 고려하여 몇 십 년 후의 미래를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이유이다. 교회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새로운 목회의 비전의 설교를 하였다. 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탐방하였다. 교인들의 문화 사역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중보기도, 봉사, 헌금, 이용, 수강, 홍보와 같이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위의 과정을 통해 교인들이 점차 변화하였다. 도시속의 교회를 섬기며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된 데에는 몇가지 목표와 방법이 있었다. 첫째, 사명과 비전의 수립이다. 둘째, 세부적인 기획단계를 거쳐야 한다. 셋째, 인프라의 구축이다. 넷째, 동역자의 양성이다. 다섯째, 지속적인 문화 사역의 콘텐츠 개발이다.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
앞으로의 사역은 합법적이고 협력적인 사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부 시설로 인가하고 있다.
뜻있는 도시교회들의 문화 사역 연대 필요(이상화목사/드림교회)
왜 도시목회인가?
늘 새롭게 변하면서 개인이나 공동체가 창출한 것을 전지역으로 빠르게 확산시키려는 몸부림이 가장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곳이 바로 도시다. 이런 도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도시복음화의 전략은 더욱 정교하고, 집중력이 있어야 할 당위성을 가진다.
왜 문화사역인가?
영적 공동체 내에서 언급된 복음적 내용을 도시거주민의 언어로 전달하기 위한 대안적 도구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므로 대안적 도구인 문화 사역의 중요성은 도시목회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도구로 판단된다.
도시목회 그리고 문화 사역 적용 현실
문화 사역의 현실적 적용을 구체적으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건물의 활용과 주중 영성훈련 공간의 조화이다.
둘째, 지역특성을 감안한 예배와 문화프로그램이다.
셋째, 문화전문 사역자들의 자발적 헌신과 비전공유이다.
넷째, 지역의 특성과 상황 이해를 위한 연구와 실질적 참여이다.
순수성과 지속성을 넘어서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같은 목표를 가진 순수한 동역잘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도시목회 속에서 문화적 대안을 가진 공동체로서 의미있는 몸짓을 계속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런점에서 뜻을 같이하는 주님의 교회들이 순수하게 연대하는 일에 우리 교회가 자원하여 함께 어깨를 맞대고 지속성 위에 전문성과 탁월성을 결합시켜 세속문화와 분명한 차별성이 있는 감동이 있는 그리스도의 문화를 도시민들의 가슴에 부지런히 심는 일이 계속되기를 꿈꾸며 기도한다.
섬김과 나눔을 통한 도시목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교적교회(신정목사/광양대광교회)
광양대광교회의 트리플 에이를 꿈꾸는 교회란?
물이되고 향기되어 사랑으로 1. Aqua(물) 교육,문화사역으로 광야와 메마른 땅에서 물의 근원을 찾아 생명을 살린다. 2. Aroma(향기) 섬김, 복지사역으로 생명을 드릴 때 그 향기는 생명을 살린다. 3. Agape(사랑) 영성사역 혜아려같은 마음을 품은 진실한 사랑이 생명을 살린다.
광양대광교회의 분야별 사역 소개(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운영)
공동체마을 만들기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교회(이원돈 목사/새롬교회)
공동체 마을 만들기
공동체 마을 만들기 전략은 지역 주민들의 특색을 유지하면서 공동의 의식을 형성하고 주체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인 과정과 전략들은 꿈 그리기, 보물찾기(특정 지역이 갖고 있는 보물, 즉 자원을 말하며 찾을 경우 큰 추진력을 갖는다), 사람 세우기(현장 일꾼의 역할을 하는 지도자를 세우는 것과 주체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참여자를 교육하는 것을 포함한다), 공통의 의제와 일감 발굴하기, 관계 만들기(이웃 사이의 관계, 구성원 간의 관계를 만드는 것으로 공동체 회복을 지향하는 것이다), 민주적으로 협의하기(자발적인 주민 위주의 참여를 의미), 더불어 나누기(마을 만들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 공평한 나눔이 이루어져야하고 재정역시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등으로 나누어진다.
에큐메니즘에 기초한 생명망 목회
첫 단계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지 선교로 출발한다. 서민지역에 위치한 새롬교회의 초기 선교사업은 어린이집, 공부방, 도서관 등 복지적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선교망을 짜는데 집중했다.
둘째 단계는 생명망 목회 방향은 지역과 교회를 있는 학습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교회학교와 마을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결하는 학습생태계로 최근에는 문화적 성격을 띠어가고 있다.
셋째, 교회안의 신앙적 생태계와 교회 밖 마을을 지역심방의 개념으로 묶는 영적 돌봄이다.
작지만 큰 교회, 작지만 영향력 있는 새롬교회는 오늘도 지역사회를 섬기며 교회가 중심이 되는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교회 성장 연구소 발췌
교회성장연구소 승인하에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