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0 ~ 16 민들레꿈 공부방 일기
2011년 1월 10일 (월)
◎이용 아이들 수 : 15명(남자아이:5명/여자아이:10명)
◎봉사자 : 3명
오늘은 새 문제집을 샀습니다. 5학년, 6학년 아이들이 먼저 와서 수학수업을 합니다.
민들레꿈 공부방은 오전 11시부터 문을 엽니다. 공부방에 오는 고학년 아이들이 예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학교수업시간에 이해하지 못했던 수학을 복습합니다.
수학수업이 끝나는 다 같이 민들레꿈밥집에 내려가 점심을 먹습니다.
2:00~4:00까지 민들레책들레에서 영화 '짱구는 못말려(극장판18기)'를 시청하였습니다.
2011년 1월 11일 (화)
◎이용 아이들 수 : 13명(남자아이:3명/여자아이:10명)
◎봉사자 : 3명/2명
오늘은 11:00~12:30 수학수업.
점심을먹고 아이들 모두 송현초등학교로 가서 눈싸움을 하였고,
3:00~4:30까지 동화구연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린망토의 피망맨'을 읽고, 삼각북 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2011년 1월 12일 (수)
◎이용 아이들 수 : 18명(남자아이:5명/여자아이:13명)
◎봉사자 : 3명/1명
11:00~12:30 수학수업.
오늘은 2:00~3:30까지 폼 아트, POP예쁜글씨 첫수업이 있었습니다. 각자 개인 붓을 들고 기본선긋기를 하였습니다. POP손글씨 수업은 글씨쓰는법 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함께 진행되며, 2회 민들레꿈 작품전시회에도 아이들이 만들고 그린 것들을 모아 전시 할 것입니다.
2011년 1월 15일 (토)
◎이용 아이들 수 : 12명(남자아이:5명/여자아이:7명)
◎봉사자 : 3명/3명
오늘은 2:00~3:00까지 보드게임-부루마블, 도둑찾기 게임 수업을 하였습니다.
참 오랜만에 보드게임들을 했습니다. 보드게임 안에서 순서와 규칙을 배웠습니다. 참 재미있어 합니다.
3:00~4:00까지는 생활영어 수업을 하였습니다.
2011년 1월 16일 (일)
◎이용 아이들 수 : 17명(남자아이:6명/여자아이:11명)
◎봉사자 : 3명/3명
오늘은 고양시 미술학원선생님께서 2:00~4:30까지 그림그리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만화그리기와 순수미술을 격주로 수업합니다. 4월1일 3주년 작품전시회 준비로 한창입니다.
가난한 삶을 살면서도 모든 걸 다 내어놓는 모니카 선생님의 행동하는 삶이 부럽습니다. 이제 저도 나눔의 길을 가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힘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인상적입니다.
참 소중한 모니카 선생님... 말보다 행동하는 삶을 통해 어렵고 가난한 아이들과의 아름다운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준 민들레 꿈의 창창한 앞날을 축원합니다.
나는 힘든 아이들이 민들레 꿈 안에서 그 어떤 것보다도 자신이 진정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꿈' 이야기를 들으면서 물질만능에 빠져 더 많이 얻고 더 누리고 싶어하는 우리들이 얼마나 하찮은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주변을 돌아보고 힘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 민들레 덕분에 매일 환하게 웃습니다. 따뜻한 사랑이 있는곳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그리고 어린이 밥집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세요!
'민들레 꿈'을 만나 전혀 다른 세계로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슬픔을 위로받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감격스러워요, 민들레 꿈은 참 따뜻하네요!!! 삭막한 세상에 한 줄기 희망을 보았습니다. 모니카 선생님처럼 욕심없이 주변의 힘든 이들과 함께 베풀며 살아간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베푸는 마음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민들레 꿈 공부방에서 많이 배웁니다. 언뜻 사소하게도 보일 작은 인연은 누군가에게는 또 작은 기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편견을 버리고 우리 주변의 힘든 아이들과 함께해야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꿈 공부방 풍경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아직 아이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지만, 민들레 꿈 일기를 읽으면서 확신이 섰습니다. 민들레 꿈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는 내용 같습니다^^
이제 민들레 꿈을 찾는 아이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아이들도 '민들레 꿈'을 그냥 못지나가겠네요~
맛있는 간식도 주고, 즐거운 놀이도 하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예쁜 모니카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데 이런 천국이 어디있겠습니까! ^^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서로 돕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모두 함께 힘을 잃는다는 것을 민들레 꿈 안에서 되새겨 봅니다. '민들레 꿈'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늘 따뜻한 감동을 주기에 민들레 꿈에 올 때마다 행복충전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뜨거운 사랑 나눔 부탁드립니다. 매일 이렇게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당~
외롭고 힘들 때 민들레 꿈은 늘 마음의 등불이 되어주었고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한결같은 아이들 사랑은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큰 감동을 줍니다.
뭐든지 첫걸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민들레 꿈 공부방을 만들었을 때는 참으로 힘들었을 첫걸음... 그저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신분에 상관없이 존중하고 가까이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일찌감치 일깨워주는 민들레 꿈이 좋습니다. 모니카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민들레 꿈 아이들도 화이팅!
온 세상이 어둠 속에 갇혀 있어도 민들레 꿈 사이로 새어나오는 희망의 빛을 아주 밝습니다. 지금 힘들고 어깨가 무거운 모든 아이들에게 '민들레 꿈'이 환한 웃음이 됩니다^^ 새로운 희망이 됩니다^^
참으로 우리가 부러워만할 '민들레 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족의 크고 넓은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이때 기적처럼 힘든 아이들과 함께해주는 아름다운 민들레 꿈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훌륭한 나눔의 삶을 추상적인 꿈으로가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본받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숨어서도 빛나는 별, 누구에게나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는 행복한 별이 되렵니다. 힘내세요^^*
이렇듯 나누는 기쁨이야말로 우리가 진정 맛들여야 할 참 기쁨, 끝없이 확산시켜야 할 그리스도인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꿈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노랫소리처럼 아름답게 들리네요 ^0^
민들레 꿈을 접하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모니카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힘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서 사랑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욱 '나눔'이 활성화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
모니카 선생님이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고 베풀어주시니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어머니와 같고 언니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가진 것을 나눌 뿐 아니라 아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모두가 한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민들레 꿈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매일 아이들속에서 고생하는 모니카선생님을 보면 고맙기도 하고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매일 매일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모니카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이 민들레꿈을 찾는 많은 아이들에게 한끼의 식사뿐이 아니라 꿈과 사랑까지 덤으로 가득줍니다.너무 큰 감동입니다.
"민들레꿈:은 우리에게 사랑의 의미를 가르칩니다.아이들을 vip손님으로 모시는 사실이 새삼 놀랍고 흉륭하신 모니카선생님께 큰 박수들 보냅니다.
민들레꿈을 보면서 제아이들을 돌아보게됩니다.민들레꿈아이들을 위해 헌신 하는 모니카선생님의 모습은 늘 감동입니다
민들레꿈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감동 그자체입니다.용기없는 제 나눔생활에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었읍니다.지금처럼 계속 아이들을 위해 열정을 불태워주세요
민들레 꿈 사랑으로 응달진 내뒤란에 햇빛이 들어서는 기쁨을 나는 맛보았습니다.아 생각만 해도 좋고 기쁜 민들레꿈~~♬
거듭 생각해도 고마운 것이 너무 많고, 민들레 꿈을 통해 나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기뻐하는 법을 배웁니다. 뜨거운 감동으로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민들레 꿈 공부방'은 은총입니다! 사랑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더불어 사는 민들레 꿈 풍경에서 봅니다.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민들레 꿈 공동체 화이팅!! *^^*
'민들레 꿈 공부방'은 은총입니다! 사랑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더불어 사는 민들레 꿈 풍경에서 봅니다.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민들레 꿈 공동체 화이팅!! *^^*
아이들에게 민들레꿈 공부방이란곳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화수동은 인천의 가난한 동네라고 들었습니다.그런곳에서 아이들에 놀수 있는 민들레꿈 같은 곳은 천국이 아닐런지요???
민들레꿈에선 좋은 항기가 납니다.모니카선생님의 사랑실천에 감동은 물론 존경심까지 듭니다.지금처럼 아이들의 빛이 되어주세요.
민들레꿈 공부방을 보면 너무 자유롭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운영하는것이 눈에 선합니다.이게 다 모니카선생님의 사랑과 열정 그리고 헌신이 아닐가요? 큰 감동입니다
2011년 어느덧 9월입니다.그리고 추석입니다.민들레꿈 모니카선생님 추석 잘보내세요
상처받는 아이들과 언제나 함게하는 휼륭하신 모니카선생님께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빛과 희망이신 예수님의 은총을 빕니다.
민들레 꿈 일기와 사진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힘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난하고 아픈 아이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귀 기울일 수 있는 삶, 그들에게 나의 소중한 것을 나눌 수 있는 삶을 청해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꿈 공부방 파이팅!!
민들레 꿈 안에 숨쉬는 수많은 기쁨이 우리를 꼬드깁니다.가난한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고자고!
개인적으로 민들레 국수집도 가보고 싶지만 민들레 꿈 공부방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민들레 꿈 일기만 읽으면서 삶의 지혜를 얻어가네요~^^ 저도 용기를 내어 새로 마음을 닦고 나눔을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사랑해야겠다.그리고 반성해야겠다.남은 한해는 좀더 겸허하게 좀 더 가난하게,좀 더 사랑하고,좀 더 아름답게 살아야 함을 민들레 꿈안에서 느꼈다.
종종 아름다운 것을 만나면 아주 작은것 일지라도 눈물이 납니다.힘든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놓는 모니카선생님을 대할때 바로 그러합니다.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희망으로 채우려고 포기하지 않고 캄캄함 속에서 빛을 밝히시는 모니카선생님의
충실함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