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영되는 엠비엔 '특종세상'에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편이 나옵니다.
보다보니 1년 공채후배 정형동과도 저녁을 함께 하는군요.
김영삼은 지금은 국제적으로 사랑니발치 전문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다른 치과의사들이 거려하던 사랑니만 몇만개를 봅아 이 분야 전문가가 되었답니다. 해외에도 자주 강의를 간답니다. 한국치과의사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고도 합니다. 한국 치과의사가 세계 최고로 만드는 게 굼이랍니다.
그런데 김영삼이 개그맨을 그만 둔것은 바로 허리수술 때문이이었다고 합니다. 허리가 안좋아 수술을 두번 했는데 오히려 더 나빠져 우울증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그맨을 때려치고 가방 싸들고 무작정 외국으로 쉬었답니다.
그리고 돌아와 치과의사가 되어 오늘날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 시술로 수많은 치과의사들이 찾아와 배워고 있기도 합니다.
허리병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입니다. 자세나 먹거리가 잘못되어 생기는 병인데, 정상적인 상태로 걷지 않아 생기는 병입니다. 평소 잘못된 자세가 큰 문제지만, 운동한다고 두발걷기나 등산,계단걷기 등을 하다가 디스크가 나갑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트를 펴주면서 걷는 금빛걷기가 젊어서부터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