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보니 혜은이가 무릎관절이 안좋아 뛰면서 춤추는 콘서트를 연기했더군요.
몸무게가 엄청 나가는데 관절보호하며 걷는 금빛걷기를 하지 않아 생긴 필연입니다. 혜은이처럼 몸무게 많이 나가는 이들은 운동한다면서 두발걷기 하는 걸 조심해야 합니다. 관절이 더 망가집니다.
또 같이 나온 사촌이자 서울패밀리 멤버인 김승미가 나왔더군요. 사랑하는 남편을 지난 2월에 편도암으로 잃었다고 합니다. 위로차 혜은이가 프로그램에 불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울더군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저는 이 방송을 보면서, 두 사람 모두 사후약방문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헤은이의 경우, 지금부터라도 금빛걷기를 해서 몸무게를 줄여야 합니다. 그 몸무게에 두발걷기를 열심히 하면 그만큼 관절이 더 사라집니다. 김승미도 남편이 암에 걸리기 전에, 혹은 암에 걸린 후에라도 병원 항암치료보다 금빛걷기를 통해 기초체력과 면역을 키워 암을 이겨냈어야 합니다. 항암치료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워 머리가 어지럽고 정상 몸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식욕이 떨어지고, 그래서 몸 기력은 더욱 쇠하여 면역이 더 떨어집니다. 결국 암세포에 정상세포가 속수무책으로 공격당하는 상태가 되어 죽음에 이릅니다.
죽음이 지난 후에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기보다 죽음을 사전에 막는 선제조치를 했어야 합니다. 탐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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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땐 잘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가 건강지키기입니다.
특히 30대 중후반부터는 몸에서 뼈성분이 빠져나갑니다. 걷기를 해야 뼈 만드는 생골세포가 왕성해지고 뼈를 부수는 파골세포 늘어나는 걸 균형맞출수 있습니다. 물론 걷기는 두발걷기가 아니라 금빛걷기로 해야 합니다.
또 저 나이 되면 몸에 각종 호르몬에 이상이 오기 쉽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나오거나 적게 나오는 등, 몸의 균형과 질서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연성운동 + 유산소운동 + 근육운동을 한번에 할수 있는 금빛걷기로 몸을 정상으로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금빛걷기를 매웟으면서도 5060이하세대는 걷기를 거르는 반면, 7080 노인들은 매일, 악착같이 걸어서 허리도 펴지고 각종 관절과 디스크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봐야 걷는 금빛걷기가 아니라, 미리 병을 예방하는 금빛걷기가 더 현명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