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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는 내 마음에 명명백백하게 잘 들리게 읽어야 한다.
[2020년 8월 25일(火)]
대원사 칠성각에서 공부하신 지 스무하루 만인 신축년 7월 7일에 천둥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고 상서로운 큰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상의 대도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여시니
이로부터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 우주의 조화권능을 뜻대로 행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2:11:2-4)
오늘은 성도절이다.
상제님께서 천지대신문을 여신 날이다.
나반那般께서 천하를 건너셔서 아만阿曼을 만나신 날이기도 하다.
{칼에 밀려난 치병治病의 신권神權이 인류역사에 다시 종통 주권자로 나선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25
성도절은 나에게도 뜻 깊은 날이다.
9년 전 성도절 처음으로 조화기운이 내려온 날이다.
2011년 8월 6일
음력 7월 7일 성도절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받들면서 글씨가 바로 써지는 큰 기운을 받았다.
오늘도 새벽에 큰 기운을 받았다.
오늘부터 다시 진식호흡을 시작했다.
일주일 만에 다시 시작한 진식호흡 효과가 아주 좋다.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평생 괴롭혀 온 꽉 막힌 중단전의 철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계속하여 활짝 열어내라!
{태을주 도공수행은 정공과 동공의 융합으로 기를 발동시키는 최적의 정예화된 수행법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86
기본을 절대 놓치지 마라!
다음 글이 진식호흡을 시작한 첫날 글이다.
이후 오늘까지 진식호흡관련 글을 쭉 읽어 보면서 기본을 놓치지 마라.
{태을주 염송念誦 진식眞息호흡법이 만성체기·거담·난치빈혈의 만병통치 특효약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77
태을주 한 자字 한 자字 다 놓치지 마라.
두 음절 세 음절로 구분하면 쉽다.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야도신(夜睹神)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증산도 도전 7:64:4)
하루 10,000독 정도는 하고 자발도공自發道功이 되어야 신도에서 인정하고 표식을 한다.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않고 물러가리라. (증산도 도전 6:112:13)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6:76:4)
KBS2 ‘옥탁방의 문제아들’
연극배우 서이숙님이 하는 말이다.
연극은 상대방이 잘 들리게 하는 것이다.
‘태을주를 저렇게 읽어야 하는구나!’ 깨닫는 순간이다.
태을주는 신명이 잘 알아듣도록 읽어야 한다.
[2020년 8월 26일(水)]
신도神道는 마음에 응하므로
태을주는 내 마음에 명명백백하게 잘 들리게 읽으면 된다.
心也者는 鬼神之樞機也요 門戶也요 道路也라
마음이란 귀신(鬼神)의 문지도리요 드나드는 문호요 오고가는 도로이라. (증산도 도전 4:100:6)
KBS1 인간극장
‘꽃보다 고물’의 변유미님
최연소 고물상이다.
아름다운 아가씨가 고물수집이 적성에 맞는지 신神이 나서 일한다.
온갖 쓰레기를 다 치워준다.
보다보니 문득
괴질 병신病神은 인간쓰레기 청소부와 같다.
코로나19에 이어 오는 괴질병신의 선정 기준으로
오직 태을주 정확히 읽는 생명이외는 전부 인간쓰레기로 간주하고 데려간다.
여기는 예외가 없다.
사私가 없다.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38:8)
오직 상제님으로부터 전수받은 태을주 읽어라!
명명백백하게 읽어라.
또박또박 읽어라.
신도는 밤낮으로 조사한다.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야도신(夜睹神)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증산도 도전 7:64:4)
도장과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
도장과 연계하여 태을주 읽는 것을 보고하시라.
도생道生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등록, 2019년 4월 12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0
도장에 정식신도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도5대수칙을 지켜야 한다.
예전에 입도하였더라도
도장道場과 멀어지고 신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자동으로 정식신도에서 제외된다.
{응급실, 2019년 1월 12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32
나 또한 입원으로 3개월 도장을 가지 않았더니 제외된 것이다.
물론 인간사에서는 병가病暇라는 제도 덕분에 제외되지 않았지만
신도神道는 일절一切 어김없다.
내 방房 사무실에 내 자리가 없어졌다.
{사무실, 2019년 4월 8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40
오늘
새벽 자시子時수행
진식호흡 2시간을 하고 편히 잠들고 싶어 몸을 편하게 해본다.
갑자기 잠은 오질 않고 엉뚱한 생각이 떠오른다.
‘태을주 읽을 때 자기생각 넣지 마라!’
KBS1 일일연속극 ‘기막힌 유산’
‘부르나 면옥’ 백두아드님이 자기식式으로 육수 끓여내니
주인영감이 화내며 다 폐기처분하게 한다.
태을주 읽을 때 아무 생각마라.
내 생각을 넣지 마라.
이 뜻이 무슨 뜻인지 나도 모르겠다만
여하튼 내 생각 넣지 마라.
자꾸 떠오른다.
그냥 순수하게 또박또박 읽어라.
아무 의도하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읽어라.
몸을 편하게 다 내려놓아라.
안심안신安心安身으로 다 내려놓아라.
내 몸을 편안하게 잠들 듯 내려놓고 태을주를 그냥 마음 가는대로 편안하게 읽어라.
진식호흡은 다소 의도적이므로
진식호흡도 내려놓고 호흡을 최대한 편안하게 하고 태을주를 편안하게 마음으로 읽어라.
깊은 잠에 빠지듯 몸에 긴장을 완전히 풀어버리고
태을주를 마음으로 읽어라.
문득 태을주 자발도공自發道功이 된다!
옳거니
이게 진짜 깨어있는 잠이구나!
이 또한 어제 성도절 여운餘韻으로 내린 것이구나!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여신 이유는
지금이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이기 때문이다.
가을은 낙엽지면서 열매 맺는 때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증산도 도전 2:44:2)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열매로 태동하듯이
인류문명의 가을에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천리天理로
인류 창세문명이 다시 인류문명의 열매로 드러나는 것이다.
무상의 대도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여시니
이로부터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 우주의 조화권능을 뜻대로 행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2:11:3-4)
우리 한민족은 인류창세민족의 종통맥을 이어왔다.
신권臣權 천년 세월을 지나는 동안
우리 한민족은 스스로 나라를 지탱할 수 있는 역량을 상실했다.
유(儒)는 부유(腐儒)니라. (증산도 도전 3:106:13)
내가 신권臣權 천년을 그토록 미워하는 이유이다.
{386정치인들의 포퓰리즘 지원정책의 말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07
{분노하라! 한민족의 혼이여!-國統}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90
마지막 희망 동학東學도 결국은
신권臣權이 통치한 조선조정의 장난으로 우리 한민족을 구해내지 못했다.
일제日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수운으로 하여금 내가 장차 세상에 내려옴을 알리게 하였더니 조선 조정이 그를 죽였으므로 천지의 모든 신명들이 분노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5:125:8)
조선 조정이 제우를 죽였으므로 내가 팔괘 갑자(八卦甲子)에 응하여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이 세상에 내려왔노라. (증산도 도전 2:94:7)
우리 한민족은
이 땅에 오신 상제님께서 친히 구원해 주신 것이다.
인류창세민족이었기 때문이다.
인류문명을 연 그 은혜로
상제님께서 친히 이 땅에 강세하시어 우리 한민족을 구원해주셨다.
[2020년 8월 27일(木)]
작금에
우리 한민족에게 닥친 위기와
동시에 우리 한민족이 본래 진면목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은 성구聖句이다.
칠팔년간의 고국성古國城이야기이다.
지금 지나고 있는 칠팔년간의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그려져 있다.
七八年間古國城은 畵中天地一餠成이요 黑衣飜北風千里하고白日頃西夜五更이라
칠팔 년 동안에 고국성은 그림 속의 세상 한 조각의 떡과 같네.
검은 옷이 북쪽으로 나부끼니 바람은 천 리에 이르고 환한 해가 서쪽으로 기우니 밤이 벌써 깊었구나.
東起靑雲空有影하고 南來赤豹忽無聲이라 虎兎龍蛇相會日에 無辜人民萬一生이니라
동쪽에서 일어난 푸른 구름은 허공에 그림자만 드리우고 남쪽에서 온 붉은 표범 홀연히 소리를 죽이는구나.
호랑이(寅), 토끼(卯), 용(辰), 뱀(巳)이 서로 만나는 날에 아무 죄 없는 창생들이 무수히도 죽겠구나.
(증산도 도전 5:408:2-3)
주역 57번째 중풍손重風巽
천부경의 운삼사運三四하야 성환오칠成環五七이니라
오칠五七 대전환을 말한다.
따라서 손巽괘의 손풍巽風은 가을바람을 말한다.
象曰 隨風 巽 君子 以 申命行事
그리고
九五에 先庚三日 後庚三日 吉
가을 후천선경의 신도神道세상을 열어가는 마지막 7수의 시간대를 말한다.
{골든타임 2시간과 +α 7시간} http://blog.daum.net/jsdrice/6445618
인신상화寅申相火 기운으로 무사히 넘어간다.
문재인文在寅 정부가 相火기운으로 징검다리 역할을 시작했다.
신명申命!
환국桓國으로부터 내려오는 광명光明의 인仁을 체득한
그 주인이 용사用事하는 징검다리 시간대이다.
명부사자(冥府使者)와 내 사자를 비교하여 누가 강한지 보리라. (증산도 도전 5:242:11)
오늘도 태을주 여행을 떠난다.
오늘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
가슴이 뛴다.
천부경의 성환成環 오칠五七
생명시스템을 영원히 순환하게 하는 선순환善循環 보은의 가을바람이 분다.
열매 맺게 하는 보은의 가을바람이다.
태을주 읽으면
일어나는 몸속의 진동振動이 바로 이 바람이다.
모든 것을 가지런히 하는 바람이다.
더 강하게 불리어야 한다.
모든 적폐를
모든 낙엽·지푸라기를 날려버릴 바람을 불리어야 한다.
태을주 키를 열심히 흔들어라!
독송讀誦을 하든 묵송默誦을 하든 염송念誦을 하든
태을주 바람이 일렁인다.
점점 더 강하게 하여
열매와 낙엽을 구분할 수 있는 바람을 불리어야 한다.
열매는 더 성숙하게 하고 낙엽은 더 말라비틀어지게 하는 바람을 불리어야 한다.
그게 신명행사申命行事이다.
약藥 바람이다.
지역장수신명이 응하도록 해야 한다.
내 지역에 있는 신장들을 태을주 소리에 이끌리어 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무조건 태을주 많이 읽어라.
지금 이 순간 결정된다.
이걸 깨닫게 해주신 보호성령님들께 보은의 감사를 올립니다!
보은!
지역신장들은 붙박이 특성이 있어 여간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이들을 움직이게 해서 천하사에 용사用事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천하사 일꾼으로 천도薦道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실제상황 직전에 깨닫게 됨에 영광이다.
실제상황이 되어 깨닫게 되면 지시에 따라 움직이지만
지금 깨달으면 내가 앞서 나아갈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영광인가.
33년 전 처음 상제님 진리를 시작했을 때에는
직접 나서지 않고 뒤로 내빼려 하였다.
지금까지 우리 도세道勢가 이렇게밖에 되지 않았음에 큰 책임을 느낀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오니 신도神道는 부디 도와주옵소서!
이제 뒤로 빠져나가지 않을 테이니 부디 도와주소서!
비록 몸이 늙고 병들었으나
그래도 다행히 깨달았으니 부디 용서하시고 도와주소서!
지금까지 모든 잘못은
내가 책무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두 나의 잘못이고 나의 죄이다.
나중에 그 죄를 상제님께서 물으시면 달게 받을 것이다.
이제 다시 발심發心하여 천하사에 임하고자 하오니 부디 도와주소서!
이전에는 신도神道를 너무도 몰랐고
그래서 잘못을 저질렀고
이제 신도를 조금이나마 알았으니
더 이상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하오리이다.
보은!
불멸의 인간 태을선太乙仙이 되어야 한다.
무조건 태을주 읽어라!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그냥 읽기만 하면 아무 소용없다.
내 마음이 가장 잘 들을 수 있도록 읽어라.
태을주 한 자字 한 자字 다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리듬을 찾으면 명명백백하게 읽을 수 있다.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도전 2:140:4)
[2020년 8월 28일(金)]
태을주 노래
간절하게 불러야 한다.
머지않아 닥치는 시두(천연두)를 지금 만난 것처럼 절박하게 불러야 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이 죽음을 벗어나고 싶은 심정으로 불러야 한다.
명부사자에 사정하듯 간절하게 불러야 한다.
내가 안고 사는 다발성골수증은
현대의학으로 무조건 재발하는 불치의 혈액암血液癌이다.
재발하면 고통의 치료과정을 또 겪어야 한다.
결국에는 점점 죽음의 앞으로 다가가는 병이다.
나는 그 고통을 겪어보았기에
이제 절대 그러한 상황을 만나고 싶지 않다.
그러니 나는 정말로 절박한 심정으로 태을주를 읽는다.
나는 지금 감사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노래한다.
내가 불치의 암에 걸리지 않았다면 절박한 심정이 어떤 것인지를 몰랐을 것이다.
이제 그 심정을 아니까 태을주가 참으로 읽어지는 것이다.
태을주를 읽으면
내 몸속의 태을주 팬fan들이 환호한다.
그들이 왕팬이 되어 미칠 듯이 열광할 때까지 태을주 노래를 불러라!
계속되는 전염병시대
병원 가서 약 타오기도 점점 어려워진다.
팬이 생기면 간절함과 절박함을 바탕에 깔고 감사한 마음으로 불러라.
즐기면서 불러라.
{태을주 노래에서 나오는 파동이 송과체 불꽃을 밝힌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81
이게 태을주 읽는 법이다.
2020.8.28.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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