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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신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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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한국의 상황은 심각하다~!!
Omnibus19 추천 0 조회 169 12.07.07 22: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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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07 23:20

    첫댓글 "정보의 선점은 자신의 자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동산 불패신화"에서 벗어 나야됩니다.
    이제 주택은 사는 곳(住)이지, 사는 것(買)이 아닙니다.

    그리고 노후를 위하여 자신의 동산/부동산의 포트 폴리오를 다시 짜야합니다.
    현. 대략 2 : 8 을 8 : 2 의 비율로 역전 시키는 개혁적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 12.07.08 01:17

    한국에 방문때마다 가능 us$ 많이 쓰고 가지구간 $ 떨어지면 출국하곤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 12.07.08 01:12

    미국에 36년을 살았지만 3~4년전에 시작된 불경가 현제 까지 회복이 힘든 이런 날은 처음으로 격고 있슴니다...그래도 작년 까지만 해도 한국은 괸찮다라고 생각 했어요...물런 유럽과 미국의 경제가 한국에 영양이 크다고 많이 듣곤 하지만 그래도 우리 한국만큼은 미국만큼의 부동산 crisis가 오질안을꺼라고 믿었어요...미국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1~2년은 더 힘들다는데~참 큰일이네요....현제 미국에서는 주택이든 아파트든 월세/렌트값이 하늘을 치솟고...암튼 한국만큼은 미국처럼 불경기 되지않기를 바랬는데....Omnibus19님 말씀 동감 또 동감 합니다...미국의 불경기 상황을 보며 느끼면서요....

  • 작성자 12.07.08 07:52

    반갑습니다~!!
    매일 매일이 살 떨림의 연속입니다. 지금도 재경부에서는 우리나라 재정 건전성이 괜찮다고.. 박재완이 떠들고, 금융감독위원회의 권혁세도 추임새를 부축이는 모양새입니다, 거기다 책임 질 당국자도 없고, 우리 멘붕형(MB = Mentality Crash:붕괴)의 지난 대선 자금이 옥좨여 오면서, 레임덕에 걸렸습니다. 똑똑하신 가카께서 이러함을 사전 차단키 위하여,
    고대 출신 검찰총장(한상대:고교 5년 후배)을 자리에 일찌감치 앉혀 방어 자세에 들어 갔고... 03 정권 때(IMF)도 그랬듯이
    지금도 그 때의 데쟈뷰입니다. 더하여서 세계경제는 이미 유로죤의 PIGS를 중심으로 경제권이 무너지고 있고

  • 작성자 12.07.08 06:22

    모르겠습니다만~!! 인지부조화가 저에게 해당 될련지, 아니면 의견을 달리하는 다른 상대방에 적용 될련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지만, 적어도 작금의 상황에서 제가 이러한 판단을 갖는 것은 후배님과 같이 플로리다 잭슨빌에 작년까지 12년을 살았던 제 여동생과의 정보의 교환과 그곳 미국에서 보다 객관적 시각으로 판단을 내린 여동생의 동의도 한몫했다는 것도 밝힙니다. 지금 동생은 플로리다 단독 주택구입(한국인의 고질적 부동산 투기)후..여러가지 복합적 이유로...

  • 작성자 12.07.08 06:27

    집을 던져 버리고, 시내에 렌트(월세 개념) 이사한 후... 그렇게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지금은 자녀들의 학업과 보다 나은 잡을 위하여, 필라델피아로 이주하여 살고 있지요.~!!
    하하~!! 너무 무거운 주제이고,,, 더 심도 깊은 이야기들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니 제가 가타 부타 언급을 그치겠습니다.

    그리고 후배님도, 플로리다에 사셨으면, 잭슨빌,? 탬파 ? 게인즈빌? 어느 지역에 사시는가요??? 혹 제 여동생과도 교류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궁금함이 있습니다~!!

  • 12.07.08 21:20

    잭슨빌에서 제가살고있는 Fort Lauderdale 까지 운전해서 4시간정도( 마애미쪽으로)걸리는 거리입니다..먼곳이죠...동생분과 가깝게 살았더라면 좋았을걸~~동생분 집을 던져 버리지 말고 변호사에게 맞기면 그냥 그집에서 오래 오래 살수 있었을텐데요...아쉽네요...현제 우리가 하는 일이 투자자들을 모아서 은행과정부통해 내던져 버린 집들을 한꺼번에 무대기로 사들여 부동산 회사에 맞겨서 렌트 아님 아주 싼가격으로 팔고있어요...암튼 많은 사람들이 불경기로 힘들어하는 생활 마음이 아프네요....

  • 12.07.10 09:13

    뉴스에서 연일 깡통아파트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는데요 저도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나니 오히려 속이 시원하네요. 조그만 오피스텔 이 안 팔려 그게 깡통 될것 같아요. 마음을 비워야 할 듯. 오늘도 즐겁게 보냅시다.

  • 작성자 12.07.10 09:30

    역쉬 비비누님이십니다~!! 제가 기쁘군요..
    일찍부터 고교 동창 홈피 관리자로써 지속적으로 관련 부동산에 관하여 다음 아고라의 글을 퍼 날랐는데...

    마음은 공감을 하면서도, 고가의 아파트 한채뿐이고, 자녀들의 교육/혼사도 겹쳐서 실행으로 옮길 수있는 조건을
    가진 친구들이 많치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직은 자신들의 현실이 아니었기에 더욱그러했고,.... 그러나 직장에서 은퇴하면서 불안한 나머지 자영업 창업(프랜차이즈포함)한 친구들은 더 가속적으로 깡통이 되어 가더라구요>> 현실입니다.

  • 작성자 12.07.10 09:30

    "눈앞이 캄캄하다"는 8억 아파트 소유 남성, 왜?
    [집 한 채에 의지한 50代들은 은퇴 후 마이너스 인생] 6억이상 고가주택담보대출 54%가 50代 이상이 받은 것… 2008년 후 집값하락에 막막 日 파산 신청자 중 60代 이상 1992년 8%→2005년 17% 급증, 한국도 비슷하게 따라가
    조선비즈 | 손진석 기자 | 입력 2012.07.10 03:28 | 수정 2012.07.10 07:50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710032810849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710032811850

  • 작성자 12.07.10 10:22

    S. Korea tries to curb mounting debt and avert a crisis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s-korea-tries-to-curb-mounting-debt-and-avert-a-crisis/2012/07/08/gJQAJI9pXW_story_1.html

  • 작성자 12.07.22 00:35

    이제, 정확한 Fact를 일간지에서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 이하 펌글 ================

    웬 일 입니까? 중앙일보도 이제는 이런 글을....


    펌글:::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328/8823328.html?ctg=1100



    집값 20년째 추락하는 일본, 한국은 다른 길을…
    [중앙일보] 입력 2012.07.21 01:04 / 수정 2012.07.21 08:34


    일본과 비교해 본 한국의 주택시장

    일본의 한 신혼부부가 지난 17일 집을 마련하기 위해 도쿄 외곽의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고 있다. 일본의 주택가격은 1990년 버블 붕괴 이후 20년 넘게 떨어지고 있다. [사진 블룸버그]
    집값 하락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 작성자 12.07.22 00:36

    300자 제한으로 원문의 아래에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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