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를 보면 일본은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세계 제7위이다.
自治省의 통계에 의하면 1995년
10월말 현재 일본의 인구는 1억
2,560만명에 이른다.
다른 선진산업국들과 같이 일본의 인구는 계속 사망률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인구 증가율도 감소추세에 있다.
1974년 증가율 1.27%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전년도
대비 증가율이 점차 감소하여
1995년에는 0.20%선까지 줄었다. 이러한 감소현상은 주로 출생률의
격감에 기인하는데,
1974년 매 1,000명당 출생수는 18.6명이던것이 1994년에는 10.0명으로
줄었다.
서기 2010년에 일본의 인구는
1억 3,040만명에 달해 최고를 기록하고 그 이후로는 차츰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인구의분포는 따뜻하고 교통,산업이
발달한 태평양쪽의 해안을 따라 평야에 많고
혼슈우의
남관동에서 북큐우슈에 걸쳐 인구의 70%가 모여 있다. 또 공업발전과 더불어
인구가
도시로
집중하여 농가에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도쿄인구 110만명을 필두로 100만이상의
11개도시
오오사카,나고야,요꼬하마,교토,코베,삿포르
후쿠오카,기타큐슈,가와사끼,히로시마등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약5만명이상의
인구를
가진
650개의 시가 있다.
일본 인구의 연령층 구성은 종래에는 전통적인 피라밋형이었으나
점차로 변화하고 있다.
전형적인 전전(戰前)의 구조는 14세 이하의 연소(年少)인구가 폭넓은 저변을 구성했으나
출생률의 저하로 그 구조가 기둥
형태를 이루어왔다.1995년 일본 인구의 14.4%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이었다.
이는 서구 국가들에 비해서는 낮은 편인데, 스웨덴의 경우는 거의 18%이며,
영국은 15%가 넘는다.
그러나 일본의 평균수명 이 여자의 경우는 83세, 남자는 76.6세이며
2020년경에는 25.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인구는 약 1억2586만명이며 수도인 도쿄를 비롯해서
오사카,요코하마,교토등의
650개 도시가 있다. 주요도시의 인구는 다음과 같다.
도쿄 11,772,000명/ 오사카
8,804,000명/요코하마
3,307000명
교토 2,631,000명/ 나고야
2,152,000명/ 삿포로2,63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