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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흥미로운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황금의 초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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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황금의 초생달
임산부 살해 후 아기 꺼내간 여성, 결국…
▲임신 8개월인 산모를 죽이고 자궁 속의 태아를
꺼내 가져간 사건으로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범인의
보석금이 200만 달러(한화 약 24억 5천만원)로
결정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31일(한국시각) 전했다.
범인으로 지목된 줄리 코레이(35)는 30일(한국시각)
뉴햄프셔주 노숙자 쉼터에서 경찰들에 의해 검거돼
구치소로 옮겨졌으며, 구치소에 설치된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뉴햄프셔 법정에서 열린 재판을 받았다.
코레이는 현재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걸린 채
수감 중이며 다음 재판은 다음달 30일로 예정돼 있다.
사건은 지난 28일 일어났다. 메사추세츠 주의 한 가정집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뱃속의 아이가 없어진 임산부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틀 후 뉴햄프셔주 플리머스의 노숙자 보호소에서
갑자기 아기를 안고 나타난 여성이 수상히 여긴 직원의
신고로 체포됐는데 이 아기가 바로 자궁에서 없어진
아이였던 것. 코리가 여성을 살해하고 이 아이를
데려갔던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지 경찰은 “아기는 다행히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임산부 살해 후 아기 꺼내간 여성, 결국…
▲임신 8개월인 산모를 죽이고 자궁 속의 태아를
꺼내 가져간 사건으로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범인의
보석금이 200만 달러(한화 약 24억 5천만원)로
결정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31일(한국시각) 전했다.
범인으로 지목된 줄리 코레이(35)는 30일(한국시각)
뉴햄프셔주 노숙자 쉼터에서 경찰들에 의해 검거돼
구치소로 옮겨졌으며, 구치소에 설치된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뉴햄프셔 법정에서 열린 재판을 받았다.
코레이는 현재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걸린 채
수감 중이며 다음 재판은 다음달 30일로 예정돼 있다.
사건은 지난 28일 일어났다. 메사추세츠 주의 한 가정집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뱃속의 아이가 없어진 임산부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틀 후 뉴햄프셔주 플리머스의 노숙자 보호소에서
갑자기 아기를 안고 나타난 여성이 수상히 여긴 직원의
신고로 체포됐는데 이 아기가 바로 자궁에서 없어진
아이였던 것. 코리가 여성을 살해하고 이 아이를
데려갔던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지 경찰은 “아기는 다행히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