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관찰해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을 알 수 있습니다 .
또한 습관은 우리를 유능하게도 하고 무능하게도 합니다.
그러기에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습관이란 정말로 무서운 것입니다.
실패하고 불행한 사람은 습관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습관은 일관되며 진지하게 존재하였습다.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습관을 가질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위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목표를 가지게 되면 위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되고
그것은 좋은 습관을 향유하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의 목표는 분명했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에
습관은 그것을 유지 시키는 또 하나의 원동력 이었습니다.
수 많은 무리들은 예수께서 베드로의 장모를 열병에서 고친 것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래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를 찾아 뵙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예수님은 한마디로 제자들의 요청을 냉정하게 거절하십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예수님께 그 날은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었던 다른 마을에서 전도해야 하겠다는
위대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목표와 주님의 아름다운 전도습관의 결과는
온 갈릴리에 속한 여러 회당의 사람들을 질병에서 치유하고 전도 하였으며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집중할수 없습니다.
단지 지나간 것에만 집착할 것입니다.
위대한 목표를 가지고 위대한 습관으로 위대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현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