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몸값이 크게 치솟을 것으로...14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이상화는 현재
기아자동차와 KB금융지주의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 중으로
몸값은 1년 전속 계약 기준 2억원에서 3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상화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2연패를 달성, 몸값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면서
이상화의 몸값은 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상화는 현재까지 이룬 성공과 인지도,
스타성만으로도 몸값이 종전 2배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진 잠재력으로 볼 때 올림픽 이후 경기 성적이나 미디어 노출 상황에 따라
몸값은 앞으로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스포츠스타가 광고를 촬영할 경우 선택이 많다는 점도 호재..
금융을 비롯해 패션, 아웃도어, 자동차, 제약 등에서
많은 러브콜이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양정모이사장과 이상화는 고난을 극복한 성공 스토리와
강인함, 패기 등 긍정적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스포츠스타 가운데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는 역시나 김연아,
김연아의 몸값은 10억원대로 연예인을 포함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굳 아이디어입니다.. 광고모델로 최고의 감동과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바로 추진하여 위해 우리 희망나무가족이 함께 해야겠네요!!~~~~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정모 이사장님을 광고에 등용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고심중에 있습니다..
꼭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멋진 아이디어인데요.. 빨리 추진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느 광고가 어울릴지를 제안해 주시는 센스도 우리 희망나무 가족이 함께????
금융광고가 좋을듯하네요
기업이미지 광고두 좋을것같구요^^
역사가 있고 양심 있는 대기업 광고나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일을 시작해서 이뤄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 광고가 어울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