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스타인박지빈군이 제 2의 유승호같은 폭풍 간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년 새에 10cm가 커버린 덕에 소년티는 온데간데없고 유승호군같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기때문이지요~
1995년생 (끄억...ㅡ_ㅡ;; 도대채 팍시는 왜 이렇게 나이가 많아져버린걸까요?ㅜ.ㅜ)으로
올해 16인 박지빈군은 2001년 뮤티컬 [토미]로 데뷔해 어느넛 연기 9년차에 이르렀는데요,
최고의 아역스타로 평가받고 있지만 아담한 체형과 소년같은 외모로
나이보다 어린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박지빈은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며 [소년에서 청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은 170cm로 키가 훌쩍 커서 그런지 정말 몰라볼 정도로 자랐다고 하네요.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으니 제2의 포스트 유승호라며 훈훈한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민군 제발 이대로만 자라주세요~~!!
한편 박지빈군은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의 주연을 맡아 이문시과 훈훈한 부자사이를 연기해
내년 초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민군!!
운동할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팍쿤팍시가 팍팍 지원해드릴께요~~~
(사진 출처: 스포츠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