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코스 : 남현동 ⇔ 연주대 코스(2시간20분)
☆ 사당전철역→남현동 옛매표소 바로 우측 능선 길→관악체력단련장 →공터/체육시설→약수터/체육시설→ 헬기장삼거리→▲369안부(마당바위)(60')→ ▲559안부(삼거리)(30') →관악사지(25')→연주암(15')→연주대
제2코스 : 6봉 코스(1시간 30분)
☆ 과천청사 끝나는 지점→중소기업청 끝지점 쪽문(15')→백운정사(5')→폭포(17') → 계류횡단→좌측 숲속 진입(3')→ 폭포아래 개울 횡단(5')→왼쪽 능선→침봉→ 첫번째와 두 번째 로프(직벽에 가까운15m암사면)→6봉 정상 (국기봉)(45')
◎ 접근로가 인구 밀집지대와는 거리가 조금 있어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 6봉코스는 8봉코스와 함께 관악산 암릉미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삼각형 의 침봉, 암릉, 깊은 협곡, 폭포등은 위압감과 긴장감을 더 해준다
제3코스 : 과천 ⇔ 연주대(1시간50분)
☆ 과천전화국→만남의 광장→과천향교(20')→매표소(3')→깔딱고개→1 약수터→ 2 약수터 →갈림길→대피소(50')→ 연주암(20')→연주대(15')
◎ 향교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다. 주말에는 인파가
끊일새 없어 그저 앞사람만 따라가면 된다. 관악산 주봉으로 가는 최단
코스 중의 하나
◎ 계곡을 따라가지 않고 케이블카가 놓인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도
조망이 좋고 코스의 변화도 있어 재미있다.
◎ 갈림길에서 연주샘, 관악사지, 연주암으로 오르거나 하산 하면 코스의
변화를 꾀할 수 있어 좋다
◎ 계속이어지는 계단식 오름길이 다소 부담 스럽다
◎ 등산전 과천성당 앞에서 내려 우측 관악산 길 300m지점,
과천 중앙동 사무소내에 있는 수령 580년된 은행나무, 역대 과천현감
비석군, 정조대왕과 관련된 온온사를 함께 둘러보기를 권함
제4코스 : 서울대 입구 ⇔ 연주대(2시간10분)
☆ 서울대 입구→호수공원→제4 야영장 갈림길(40')→깔딱고개(55')→연주암(20') →연주대(15')
제5코스 : 서울대 입구 ⇔ 장군봉(1시간40분)
☆ 서울대 입구→호수공원 오른쪽 길→성주암(30')→▲235봉→칼바위(40') → ▲416봉→장군봉(412m)(30')
◎ 장군봉 못미쳐 이어지는 암릉은 상당히 까다로운 구간임.(우회로 있음)
제6코스 : 서울대 입구 ⇔ 삼성산(1시간50분)
☆ 서울대 입구→호수공원→제 2광장→철쭉동산→신선고개→안부→깃대봉(▲446) →삼성산(430.9m)
제7코스 : 안양유원지 ⇔ 연주대(3시간20분 )
☆ 안양유원지→서울대 실습림 직전(다리건너지 말고 좌측 공동화장실 옆 등산로 진입) → 2.3Km → 실습림 후문→ 팔봉능선 갈림길(40')→불성사(60')→팔봉정상(15')→ 주능선→연주암(35')→연주대(15')
◎ 안양, 군포, 산본, 안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 중에 하나이며
운치가 있고 아기자기한 코스이다
◎ 서울대 실습림 우회 등산로(2.3Km)가 개설, 이용중이나 구간이 만만치 않고
(굴곡이 심한 편) 평탄한 길(실습림 영내 구간)을 둔채 돌아감으로 시간이 30-40분 정도 소요됨
제8코스 : 낙성대 ⇔ 연주대(2시간10분)
☆ 낙성대→보성사(봉천중고→군인아파트)→마당바위(40')→▲559안부(50') → 관악사지 →연주암(25')→연주대(15')
제9코스 : 관양동 ⇔ 연주대(2시간10분)
☆ 관양동 현대 아파트→산림욕장(10')→약수터→6봉정상(50')→8봉정상(10') → 주능선(45') →연주대→연주암(15')
◎ 8봉 정상을 깃점으로 8봉 능선을 타고 하산 할 수 있다(8봉 능선은 험로이나
웬만큼 바위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한 코스라 할 수 없다)
◎ 관양동 깃점은 산림욕장이 포함된 코스로, 관악산의 다른 코스와 달리 흙길과
그늘이 많은 숲길에서 → 조망이 좋은 암릉길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코스이다
제10코스 : 안양 유원지 ⇔ 삼막사(1시간20분)
☆ 안양 유원지→삼성 3교(10')→염불암 입구(5')→휴게소→염불암(25')→ 절고개(10')→삼막사(20') →칠성각(10')
제11코스 : 호압사 ⇔ 삼막사(1시간40분)
☆ 호압사 입구→호압사(10')→▲395(20')→장군봉(1 야영장)(20')→깃대봉(▲446)(30') →삼막사(10')
※ 삼막사에서는 칠성각을 둘러보기를 권함(삼막사에서 10분 거리)
※ 장군봉 북쪽에 서울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의 호랑이 바위가 있어 이를
제압하기 위하여, 바위위에 사자암을 지었다 하며 호압사는 이런 전설의
연정선 상에서 이를 호압이라 하여 창건된 절이다(호암산은 호압사 뒷산을
지칭하며 석산을 머리로 호압사를 꼬리 부분으로 하고 있다)
※ 호암산은 민주동산으로도 불린다
제12코스 : 자운암 ⇔ 연주대(1시간10분)
☆ 서울대 출입 시내버스 이용(52번, 413번,72-1번, 3번)
☆ 서울대 공학관(최고층 건물)→자운암(좌측 능선 길)(10')→▲514봉(30')→연주대(30')
제13코스 : 신우초등교 ⇔ 삼성산(국기봉), 삼막사(1시간50분)
☆ 신우초등교 버스 종점→관음사(40')→능선(10')→장군봉(1 야영장)(20')→ 국기봉(30')→삼막사(10')
※ 신우초등교 → 약수암 → 양궁장 → 제2구립 운동장 → 약수터 → 호암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와 삼성산 성지 입구 → 삼호 약수터 → 삼성산 성지 → 송암 약수터 → 호암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훌륭한 산행코스이다
※ 13-1코스 신우초교, 13-2코스 약수암, 13-3코스 삼성산 천주교 성지 코스와
11코스 호압사 코스는 상호 근접되어 횡으로 연결되어 있고, 체육시설(운동장)
피서(계곡), 다수의 약수터, 등산을 겸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첫댓글 난 집이 용강동이라 북한산을 자주가고(혼자) 관악산은 가질 않는데 자세한 등산로를 알려주니 함 가봐야 겠네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