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전부터 계확했다면서 아침부터 서둔다...
도시락은 지현이가 싸 온단다 .
우리는 간식만 준비하여 진해로 갔다.
해양박물관이 볼만하게 되어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꽤 볼만 했다..
아래층에서 해군 전시실에서는 천자총통에서부터 각종 조선시대 무기들을 볼수 잇었고 잠수람의 구조도 볼수 있었다..
윗층으로 올라가니 진주에서 진주로 ..... 원도 한도 없을 만큼 많은 진주를 보았다...
진주로 알알이 꿰서 만든 독수리
백두산 호랑이인가?
수 백만년전에 애미한테 품어보지도 못하고.. 깨지도 못하고 화석이 되었구나
우리를 만날려고 찾아 왔더냐?
바다속 풍경
삼층 높이의 뿔기둥에 전복 껍질로 화려하게 치장을 했구나...
계단을 밝히는 물고기 모양의 조명등. 참 예쁘다..
열대성게란다. 크고 침도 굵고 넙적하다..
온 몸에 진주로 치장하고 백조와 춤추는 천사?
엄마 돌고래.. 아기 돌고래...
비너스 . 그 아름다움도 부족하여 진주를 발랐느냐?
오늘 진주.... 원도 한도 없이 많이 봤다..
전시실 3층에서 내려다 바다위의 본 군함.
화석
진주로 멋부린 표범!
빨간 산호
범선을 타고... 저 드넓은 바다를 가르고 나가면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