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정관희 상임부회장님이 술을 올립니다.
개성 소윤공 휘 을진(乙珍) 고유제 축문
어느덧 세월이 흘러
2016년 병신년 5월 26일 하동정씨대종친회장 장채 삼가 고합니다.
하동정씨 대종친회 제7기 집행부 임원들은
전남 화순군 도곡면 덕곡리 산 29번지에 고이 모셔진
개성소윤공 휘 을진 할아버님 내외분 영전에 고유제를 올립니다.
선조님 감사합니다. 하동정씨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신
선조님 이 자리에 후손들이 함께 모여 참배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부득이 임원들만이 참배하게 되었습니다.
고마우신 소윤공 할아버님께 진찬을 준비하지 못하고 주,과,포,혜만을 준비하였습니다. 소찬이지만 후손들의 정성으로 받아 주시고 흠향하옵소서.
언제나 저희들은 소윤공 할아버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후손들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소윤공 할아버님 고맙습니다.
여기부터 사진은 7-1번에서 있습니다.
나주시 봉황면 운곡리의 병사공 휘 신의 묘소 참배에
용식님과 학채님이 함께하였습니다.
병사공 휘 신(新) 고유제 축문
2016년 병신년 5월 26일 하동정씨 대종친회 회장 장채 삼가 고합니다.
하동정씨대종친회 제 7기 집행부 임원들이 나주시 봉황면 운곡리에 고이 모셔진
병사공 휘 신 할아버님 내외분 영전에 감사의 고유제를 올립니다.
선조님께서는 함길도 병마절제사로 춘천대첩에서 연전연승하시다 황해전에서
순절하시어 증 봉헌대부 병조판서로 병사공이시며 터전을 마련해 주신 선조님께
후손들이 함께 모여 참배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오늘은 부득이 임원들 만이
참배하게 되었습니다.
고마우신 선조님께 올릴 진찬을 준비하지 못하고 부득이
주,과,포,혜 만을 준비하였습니다.
소찬이지만 후손들의 정성으로 받아 주시고 흠향 하옵소서.
언제나 저희들은 병사공 할아버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후손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병사공 할아버님 고맙습니다.
출처: 하동정씨대종친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동정씨대종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