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목) 목수 김상문집사님께서 인력사무소 소개로 오셔서 사택 2층 천장 메우기 공사 일부를 하셨습니다. 전순찬 집사님과 유복순 집사님께서 오셔서 도와주시며 청소, 식당 봉사 등을 하셨습니다. 오후에는 기술자가 오셔서 사택 2층 엑셀파이프 파손되어 물 새었던 곳 수리하고 타일 붙이고 쇠기둥 세워놓았던 것에서 다시 보수공사를 하기위하여 타일을 걷어내고 보일러 엑셀파이프 부근의 콘크리트를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물이 새고 있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며칠을 두고 성전 천장 곰팡이 난 것과 유아실 바닥에 물이 떨어져 고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관찰하고 원인을 찾아내어 공사할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앞으로 남은 공정에 대한 교통과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내일은 아무 공사 없이 하루 푹 쉬고 6월 6일 (토) 천장 메우기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6월 10일(수)에는 김경자 사모님이 서울 아산병원 정기진료를 다녀오실 예정입니다. 그후에 허리 수술 진료를 다시 받아볼 예정입니다. 이영목사님 왼쪽 어깨 다치신 부분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러분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천장 칠하기, 교회 외부 칠하기, 타일 뜯어진 곳 리모델링하기, 잔해물 치우기 등의 공사가 남아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