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교여행은 안가려했는데 5번이나 가라는 싸인을 받았다(시차가 8시간 한국오면 두개 대학 60개 강의를 새벽까지 듣느라 목이 아팠다)순종하는 마음으로갔다. 이번엔 가이드를 전도했다.
룸메이트가 가이드였다. 유럽의 성당만 다니는데 설명을 힘없이 했다. 종교가 없었다. 스페인 포르투칼 가이드는 에스더 기독교인이라 성실하고 똑똑했으면 성당곳곳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는데 이번 가이드는 너무힘들어했고 성당에도 안들어가고 들어갔다 나오시라고 심지어 네델란드 에서는 성당에서 뭐그리 오래있냐고 빨리들 나오세요 했다.
가이드가 하나님을 믿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느꼈다. 2틀째 밤 새벽 한국과 시차가 8시간 가이드는 새벽에 깨어 폰을 보고 있었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살아온 삶을 말하며 1시간 반 동안 전도를 했다.
그 다음날은 도망을 갔다. 혼자편히 주무세요. 난 매일 호텔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했기에 기도를 하는데 편했다. 새벽3시 한국에서 카톡이왔다. 5월안산성전 찾아온 전도사님 딸이 임신7주 됐다고 나는 너무기뻐 눈물이났다. 양쪽집안 쌍둥이없는데 쌍둥이를 주셨다.
작년5월 결혼식1주 남았는데 하열을해 병원갔는데 난소염증 심해 수술해야 한다고 기도원 찾아 왔다. 안수를 했는데 맞아요 거기가 아파요했다.
나에게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날밤 12시 계란만한 혹을 환상으로 보여주셨다. 혹이 보인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혹도 있다고 말했다. 오전금식을 엄마전도사와 함께하며 기도를 했다. 결혼식을 잘마쳤고 염증도 싹나아서 수줄하지 않았다.
작년 무더위에 금식을 했다. 전도사님 딸과 전도사님의 남편 사업장위해 하루 두끼도 했다. 오후 6시에 밥을 먹고 40일을 그 뒤는 나를 위해 백일을 연장했다.
모유수유 프랑스 르부르박물관 소장(로마시대 시몬이라는 사람은 역모죄로 굶어죽는 형벌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시몬의 딸 페로는 애기를 낳아 수유를 할수 있었는데 아버지를 살리기위해 면회갈때마다 수유를 하였고 물도 주지않는데 시몬이 죽지않자 로마왕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딸의 효심에 감동해 시몬을 살려주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