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頓悟-강동운 이른 새벽아침 꽃잎에 떨어질 듯 맺힌 이슬처럼 너의 그 깨끗함이 난 너무 좋아 비온뒤 산 허리를 감아도는 옅은 하얀 안개처럼 그 속을 알 수 없는 네가 참 좋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산기슭에 홀로 그 빛을 감당하는 그 강인함도 난 정말 좋아. 2024.10.29..
첫댓글 안개속 궁금함은 고운 햇살이 알려주지만 예쁘디 예쁜 여인의 속마음은 서산대사도 모른답니다.그 알수없는 그꽃이 있는 작가님이 부럽습니다.ㅎㅎ
꽃의 아름다움을 우리는 알 길이 없습니다. 어찌 사람이 자연을 알 수가 있을까요 노을빛님의 그 깊은 뜻을 누가 알리오^^
첫댓글 안개속 궁금함은 고운 햇살이
알려주지만 예쁘디 예쁜 여인의
속마음은 서산대사도 모른답니다.
그 알수없는 그꽃이 있는 작가님이 부럽습니다.ㅎㅎ
꽃의 아름다움을 우리는 알 길이 없습니다.
어찌 사람이 자연을 알 수가 있을까요
노을빛님의 그 깊은 뜻을 누가 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