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은 도토리는 싹이 나지 않았고, 새로 받은 도토리를 키운지 약 50여일이 지나 다시 떠나 보낼 준비를 했습니다.
물을 충분히 주고, 흙덮개로 덮고, 줄기를 구부려 뚜껑을 덮는 중에 도토리가 다치지는 않을 지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몰라요.
튼튼하게 자라 크고 멋진 도토리 나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도토리 키우는 인천박문초등학교 미첼 윌리엄(2021.11.12)
첫댓글 그럴 겁니다어린 나무들은 어린 아이처럼 부드럽고 생각보다 훨씬 더 튼튼하지요이곳까지 오는 여행 잘 하고 무사히 공원에 올 겁니다아무 걱정 마세요잘 돌봐주려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첫댓글 그럴 겁니다
어린 나무들은 어린 아이처럼 부드럽고 생각보다 훨씬 더 튼튼하지요
이곳까지 오는 여행 잘 하고 무사히 공원에 올 겁니다
아무 걱정 마세요
잘 돌봐주려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