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엠마오
 
 
 
카페 게시글
소풍 무소유의 삶을 기억하다, 성북동 길상사
엠마오 추천 0 조회 57 24.05.12 21: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5.12 21:26

    첫댓글 삼청동 11번지 성서백주간 사무실에 잠시 근무할 때, 방문객들이 오시면 사무원 권 베로니카가 차로 여러 번 길상사에 갔습니다. 삼청터널만 지나만 바로 길상사거든요. 시내 한복판에 너른 경내와 울창한 나무와 숲은 찾아드는 누구나 호의와 환대로 맞는 그곳, 다큐에서 보니 김영한 시주님이 불자뿐 아니라 누구라도 찾아 와 거닐고 쉬고 활력을 찾으라고 시주를 하셨더군요. 시주자의 마음을 움직여주신 부처님, 법정 스님과 그분의 책 무소유, 김영한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간직합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