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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龍山家族公園)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6가 68-87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8.15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부지 29만 7520㎡를 1992년 11월 서울특별시에서 공원으로 조성하여 문을 연 시민공원이다. 1997년 11월 15일 국립중앙박물관 건립 계획에 따라 규모가 8만 9256㎡으로 줄어들었고,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골프장의 잔디와 숲·연못 등은 그대로 두고 4.6km의 산책로와 조깅코스, 느티나무·산사나무·구상나무 등 80종 1만 5,000그루의 나무와 원두막을 갖춘 자연학습장, 태극기공원, 잔디광장 등을 새로 마련하였다. 공원 안에서 비둘기·호로새·야생꿩·청둥오리·흰뺨청둥오리·거위 등이 서식한다. 1년내내 24시간 무료로 문을 열며 주변에 남산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전쟁기념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찾아가려면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이촌역에서 내리거나 국철을 타고 서빙고역이나 이촌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으면 된다.
출처:(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national museum of korea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존 및 전시,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립박물관.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에 소재하고 있음 1909년 창경궁 제실박물관을 연 것이 국립박물관의 시초이다. 1915년 조선총독부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1945년 해방 직후에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인수하여 국립박물관을 개관하였다. 197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지금까지 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1986년 구 중앙청 건물을 개수하여 중앙박물관을 이전 및 개관하였다. 이후 2005년 용산 미군 헬기장 철수로 신축 이전 개관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9만 5,550.69m2의 대지면적에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길이 404미터, 최고 높이 43.08미터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 내부에는 어린이 박물관과 야외 전시장이 별도로 있다. 30만여 점(2012년 1월 기준)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6개의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아시아관, 조각·공예관)에서 1만 5천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외박물관 대여 유물 및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개최되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이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문화상품점과 도서관, 식당, 카페 그리고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이 개최되는 전문공연장 극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관과 어린이박물관 관람은 무료이며, 기획특별전시는 유료(무료 기획전시는 제외)이다. 30인 이상 학생(초·중·고생)의 단체관람을 위해서는 관람일 일주일 전까지 인터넷 예약이 필요하다. 박물관 개관시간은 월․화·목·금요일 10:00〜18:00, 수·토요일 10:00〜21:00, 일요일·공휴일 10:00〜19:00이며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추석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21:00까지 3시간 연장되며 어린이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만 야간개장이 이뤄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지하철 4호선·중앙선 이촌(국립중앙박물관)역에 근접해 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 산하에는 12개의 지방 국립박물관이 있다.
출처:(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국립중앙박물관 1층
국립중앙박물관 1층 로비 - 2005년 새로 지어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규모의 박물관으로 총 15만여점의 소장 유물 중 약 5천여점의 유물이 46개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테마전시실 - 대동여지도 간행 150주년을 기념하여, '대동여지도-지도에 담은 동방의 큰 나라'라는 주제로 테마 전시가 진행되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 - 문자, 그 이후.. 한국 고대 문자展 (2011.10. 5. ~ 11.27.) 문자를 사용한 후 나타나는 고대인들의 삶의 변화를 고대 문자자료들을 통해 조명한 전시이다. 광개토왕비 원석탁본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며 문자 관련 유물 400여 점이 전시된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앙통로-경천사 십층 석탑은 1348년(충목왕 4) 건립된 석탑으로, 전통과 외래적 요소를 조화롭게 만들어 새로운 양식을 만든 우리 문화사의 기념비적 석탑인 동시에 굴곡진 우리의 근대사를 반추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문화재이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가야실-가야실에는 철 생산과 관련된 유물 및 다양한 무기와 갑옷과 투구, 물건의 형상을 본떠 만든 상형토기와 지역색이 돋보이는 가야토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고구려실 - 고구려실에서는 무덤벽화 모사도를 비롯하여 관꾸미개, 귀걸이와 같은 꾸미개와 서울 구의동 유적 출토 유물과 각종 토기, 기와, 벽돌, 고구려의 대외교류를 보여주는 고구려계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고조선실 -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은 청동기시대 문화를 바탕으로 등장하였고 청동기에 이어 철기 문화를 꽃피우며 발전하였다. 청동기보다 단단하고 쓰임이 다양한 철은 각종 생활도구로 만들어졌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구석기실 - 약 70만 년 전 한반도에 인류가 살기 시작하면서 남긴 거칠게 다듬어 만든 뗀석기를 시작으로 하는 선사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발해실 - 발해실에는 상경성을 비롯한 여러 유적에서 출토된 기와·주춧돌·용머리 등의 건축 관련 유물과 불상·토기·철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백제실 - 백제실에는 금동대향로를 중심으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과 금속공예품, 철기, 토기등 백제의 문화를 주제별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영산강 유역의 대형 독무덤과 대외 교류 관련 유물도 볼 수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부여삼한실 - 삼한의 여러 소국이 성장하면서 남긴 집자리, 무덤 등의 유적에서 출토된 청동제 의식구와 철제무기, 농경구, 각종 장신구 및 토기 등을 영호남, 중부지역 등 지역적 특징이 드러나도록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신라실 - 신라 금관 및 순금 허리띠를 비롯한 화려한 금장신구, 비단길을 거쳐 신라로 들어온 갖가지 유리제품, 말 탄 사람 토기 등의 다양한 토기와 신라인의 익살과 해학을 나타낸 토우, 말갖춤과 무기를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신석기실 - 신석기실에서는 집터와 무덤, 조개더미 등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들이 생업,토기,무덤,상징,대외교류라는 주제로 나누어 전시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청동기실 - 집터와 무덤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석기와 청동의기, 철기의 출현, 청동기 제작 등으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 통일신라실 - 통일신라실에는 돌방무덤에서 주로 출토되는 토용과 십이지상, 도장무늬 토기 등 주제별로 나누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안압지에서 출토된 금속공예품은 통일신라 왕실의 생활용품의 진면목을 잘 보여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고려1실 - 후삼국으로 분열된 통일신라 말기의 상황은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함으로써 마무리되었다. 우리 역사상 두 번째의 통일 왕조가 된 고려는 12세기에 들어 특유의 청자 문화를 꽃피우는 등 화려한 귀족 문화를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고려2실 - 고려인들은 전쟁과 같은 고난의 시기, 평화 시기를 막론하고 불보살에 귀의하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였다. 이러한 고려인의 정신세계에는 비단 불교나 유교뿐만 아니라 도교와 민간신앙 등이 서로 어우러지며 공존하고 있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고려3실 - 80여년에 걸친 원나라 간섭으로 고려인들은 막대한 공물과 공녀를 바치는 등 엄청난 고통을 받았으나, 고려인들은 성리학과 화약 제조 기술, 목면 등을 원나라에서 도입하여 문화와 과학 기술 발전에 큰 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조선1실 - 조선 건국 후 100여 년 동안인 15세기는 조선왕조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천문관측기구 등을 만들었으며, 조선 실정을 반영한 의약학서, 농서를 간행하여 문화적 성과를 거두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조선2실- 16세기 주도세력으로 성장하여 조선의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이끌어간 사림은 성리학을 공부한 선비들로 자기반성·사상적 모색을 통해 성리학을 조선에 맞게 변형시켰고, 현실정치에 적용하는 왕도정치를 지향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조선3실 - 임진왜란·병자호란이 끝난 뒤, 조선사회는 정치·사회·경제·문화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런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국왕 및 관료들은 대동법의 시행, 호적제도의 정비, 상평통보의 유통 개혁등을 통해 국가 위기를 극복하려 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조선4실 - 18세기와 19세기 전반은 조선시대에서 가장 큰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드러낸 시기였다. 정치, 사회, 예술 전반에 걸쳐 성숙한 문화를 꽃 피우게 되었고, 여기에는 중국 신학문의 유입과 지식인 우대정책, 실용학문과 문풍혁신운동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1층 중근세관 조선5실 - 19세기 중반 이후 근대 사회를 향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개항 이후 정치적인 격변 속에 근대적 출판물이 간행되는 등 새로운 제도와 문물이 생겨났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국립중앙박물관 2층 복도 | 출처: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박병래실 - 박병래 선생은 평생 애정과 정성으로 우리 도자기를 수집하였고,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은 누구라도 가까이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신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에 수집한 도자기를 기증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유강열실박영숙실 - 유강열 선생은 삼국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생활 전반 유물 650점을 기증하였으며, 박영숙 선생은 우리나라 규방문화 보존을 위해 전통 규방용품을 기증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유창종실 - 유창종 기증 문화재는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각국의 시대별, 문양별 모든 종류의 기와들이 포함되어 있어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이우치실 - 이우치 아사오 선생은 1987년 한일친선을 위해 소장 와전 1,082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였다. 기증 문화재에는 통일신라 와전이 486점으로 가장 많으며 고구려, 낙랑의 것이 그 뒤를 잇는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이홍근실 - 이홍근 기증 문화재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의 서화/도자기/불교조각/금속공예품/토기/기와/역사 자료 등 다양한 분야의 중요 유물을 망라한 최고 수준의 컬렉션이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최영도실 - 최영도 선생은 수집한 토기 1,582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였다. 시대별로 다양한 기종의 토기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려/조선시대 서민이 사용하던 토기까지 망라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기증관 하치우마실 - 하치우마 다다스 선생은 1994년 한일 친선을 위해 선친인 하치우마 가네스케 선생이 수집한 한국 문화재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였다. 기증 유물은 정교한 공예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서화관 불교회화실 - 넓은 의미의 불화는 경전의 내용을 설명적으로 나타낸 그림과 법당의 내/외부를 장식하는 그림이 포함된다. 불교 회화실에서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경전 그림을 시작으로 법당에 거는 불화, 보살, 나한, 고승 진영 등으로 구분하여 전시하였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서화관 사랑방 - 각각의 생활공간과 용도에 맞게 제작된 사랑방, 안방, 부엌용 목가구와 생활용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랑방 모형을 통해 사랑방의 꾸밈은 물론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서화관 서예실 - 서예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시와 문학에 능한 엘리트인 문인과 선비들의 예술 표현 수단이었다. 서예실에서는 한국의 역대 서예가들의 필적을 위시하여 비석, 탑본 등 서예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서화관 회화실 (1) - 회화실에서는 인물화, 산수화, 화조영모화, 궁중장식화와 민화의 순서로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을 통하여 한국 전통회화에 담긴 격조와 선조들의 예술정신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2층 서화관 회화실 (2) | 출처: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국립중앙박물관 3층 복도 | 출처: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아시아관 신안해저문화재실 - 신안해저문화재는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중국 무역선에서 발굴된 원나라에서 일본으로 가던 국제교역 물품이다. 1323년 침몰한 선박에서 약 3만여점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아시아관 인도동남아시아실 - 인도에서는 비옥한 갠지스 강 유역에서는 브라만교, 불교, 힌두교 등 인도의 대표적 종교가 흥기했다. 동남아시아는 토착적인 전통 위에 인도와 중국의 영향을 선별적으로 수용한 독자적인 문화를 탄생시켰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아시아관 일본실 - 일본은 섬이라는 지리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아 내부의 '조화'를 중시하면서 외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일본인의 정서에 맞는 문화를 발전시켰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아시아관 중국실- 중국은 세계 4대문명의 하나인 황하문명의 발생국으로 넓은 영토와 여러 민족을 바탕으로 수 천 년간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중국문화는 각 시대의 문화와 전시대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하는 것이 특징이다.(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아시아관 중앙아시아실 - 중앙아시아는 '실크로드(비단길)'라고 불리는 동서 교역로의 중심지로 중앙아시아 지역에 살던 여러 민족들은 외래 문화를 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자신들의 생활방식에 맞게 융합하고 재창조하여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웠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아시아관 타고르의 회화전 - 대한민국-인도 우정의 해를 기념하여 개최된 “타고르의 회화 the last harvest"에서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회화작품 49점 및 타고르 관련 서적이 선보인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조각공예관 금속공예실 - 금속공예실은 한국 금속공예의 조형미와 기술의 우수성, 그리고 옛 선인의 미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주제별, 시대 흐름별로 나뉘어 도입부·불교공예·생활공예로 구분되어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조각공예관 도자공예 - 백자실 - 백자는 인간이 추구했던 완벽한 아름다움이 투영된 하나의 문화이다. 특히 절제와 순수의 미가 돋보이는 백자는 유교적 이념을 구현하고자 했던 조선왕실·사대부의 사상과 생활에 적합해 그 안에 조선문화가 담길 수 있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조각공예관 도자공예 - 분청사기실 - 분청사기는 회청색 그릇에 흰 흙을 입혀 다양하게 장식한 도자기로, 미술사학자이자 미학자인 고유섭 선생이 '분장회청사기'라고 부른데서 비롯되었다. 분청사기는 자유분방하고 생동감 넘치는 미감을 자아낸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조각공예관 도자공예 - 청자실 - 고려자기는 11세기 중엽부터 눈에 띄게 발전하여 12세기에는 특유의 고려적인 세련미와 귀족적인 자태를 갖추게 된다. 청자의 색은 미묘하여 우리 눈에 비치는 고려청자의 비색을 간단히 정의하기 어렵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국립중앙박물관 3층 조각공예관 불교조각실 -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불교조각의 흐름과 시대별, 주제별 특징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011년 10월 촬영, 뮤지엄뷰)
2022-08-17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