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엄마가 더운여름을 이겨내라고 약삐에게 간식으로 수박을 줘봤더니 수박을 대단히 좋아합니다ㅋㅋ
7월 12일
2층 테라스에 산책중인 약삐! 하루에 한번씩 산책을 하는데 밖보다 집안이 더워서 이제 밖에서 생활해야 할 것같아 적응중입니다! 여전히 약삐는 우빈이에게 잡히는걸 싫어하네요ㅋㅋㅋㅋ
8월 8일
이제 우리 약삐는 2층 테라스에 시원한 그늘에서 살게됬어요. 한 달만에 머리위에 볏과 부리아래에 빨간 육수가 엄청 선명해졌고 진짜 성조가 됬답니다. 털이 하얗고 갈색깃털이 조금 보이는게 예쁘고 멋지죠~??
8월 21일
우리 약삐 우는 소리 들어보실래요~?
진짜 닭이 되었어요 ! 이제 곧 알을 낳으려나 봐요 소리가 이전이랑 달라졌어요
8월 23일
약삐가 이상하게 너무 오랫동안 발길질을 해요 ,그러더니 한시간 후에 알을 낳아줬어요!! 첫 달걀이에요!
대단해 기특해 고마워 약삐야❤️
약삐 달걀이에요! 마트에서 산 달걀이랑 비교해봤는데 크게 다를게 없었어요 ㅎㅎ
왼쪽이 마트계란. 오른쪽이 약삐 계란이에요!
8월 24일
다음날에도 우리 약삐가 알을 예쁘게 낳아주었어요!
요리해 보려고 깨봤어요! 탱글탱글~~ 엄청 맛있었어요^^ 우빈이는 계란 후라이를 아빠에게 맛보라고 드리고 있어요ㅋㅋㅋ
9월 25일
매일 알을 낳아주는 고마운 우리 약삐의 이것이 마지막 영상입니다.
울음소리가 특이해요 ㅋㅋㅋ 매일 저러진 않는데 엄청 시끄러워 졌답니다~~ 뭐라고 말하는 걸까요?
한 달에 한 번씩 목욕도 하고 산책도 매일 잘하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카페에 약삐 근황 올릴게요! 정말 긴 후기글이였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렇게나 아름다운 소식을 들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
약삐가 커가는 과정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키워주시고 소개해주신 어머니 더분에 또한번 사랑의 실천이 무엇인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삐가 낳은 소중한 달걀을 저희 울산유치원에도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동이었습니다..🥹💗
약삐와 함께 지낸 시간들은 우리 우빈이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아요!!💖
나중에도 약삐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빈이어머니 감사드립니다!! 💞💞
병아리를 입양해오고 싶어했던 루다인데 함께 소식 봤어요^^
와 ~보는 내내 우와 우와 소리가 절로났어요~
정말 사랑 담아 예쁘게 잘 키워내신것같아요♡
함께 키운 우빈이도 좋은경험 이였겠네요^^
덕분에 자주할수없는 경험 루다와 영상과 사진으로나마 잘 봤어요~~
또 소식 기다릴게요~ㅎㅎㅎ
우와 너무 재밌어요!! 우빈이 어머님의 ’닭키우기‘ 폭풍검색하셨을 노력과 정성어린 손길이 고스란히 다 느껴지네요 🥹 닭 울음소리도 어쩜 저리 매력적이죠?ㅎㅎ
병아리때부터 키웠을텐데 감동이예요^^
대,,,대박입니다🧡
우빈이네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먹고 자라서 건강하고 멋진 닭이 된 약삐네요!!🐥🐓
병아리에서 달걀을 낳는 닭이 되는 모습까지 정말 꼼꼼히 기록해주신 거 정말 대단해요 !!
미소지으면서 쭉 보게 되더라구요~
약삐의 성장스토리를 이렇게 울산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와우~!!
약삐 성장스토리 감동이네요~
그 작던 병아리가 이렇게나 자라다니..
놀라워요 ㅎㅎㅎㅎ!!우빈이도 좋은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겠어요~동하가 영상보면서 더 좋아하네요^^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