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의 품에서 위로를 받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날에 대하여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루살렘의 품에서 위로를 받고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루살렘과 그의 백성들에 관한 이 말씀은 '최후 심판의 날'이 가까운 마지막 시대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런데 신약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신부 곧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인류인생들에게 생명수를 주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예루살렘'은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위로하실 것'이라고 예언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성경은 옛적 구약시대부터 오늘날 우리들이 어머니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받고 기뻐할 것을 이미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루살렘의 품에 나아와 위로와 기쁨을 얻게 될 우리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까?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
우리는 흔히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또는 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입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라고 예언된 우리들은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어머니하나님의 뜻을 늘 살피고 복음의 여정 속에서 어머니하나님께서 겪으시는 수많은 괴로움과 아픔을 바라볼 줄 아는, 그리고 우리 구원을 위하여 늘 애쓰시는 어머니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물론 어머니하나님 안에서만 위로받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지구상에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유일한 자들로서 어머니하나님의 일을 도우며 어머니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믿음 생활을 합시다~~!
https://youtu.be/1ISe9IiLdKc?si=Vm92SJK1OAURz_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