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둘쨋날
첫 월요일...
한장 남긴 달력이
한해 의 끝자락을 알립니다.
이렇게 속절없이
또 한해를 떠나 보내야 할 십이월 ...
그동안 우린
'산여스'에서
환호 했든 이야기들..
붉은 열정으로
알알이 익어 가득체웠지요.
눈길 속에 자락을 남긴
단풍들도
아직은 ...
..노을빛 잔영 ...처럼 ..
더러 더러 머믈고 있지만..
이젠 ....
'케롤숑 '-이 묻어오는
12월 시작입니다--^^
우리 "산여스 " 님들
12월도 --
--붉은 열정 으로--
--매 순간
'축제' 의 걸음 되소서
--출석 합시다.---
앞뒤 분들 인사 하며
오소서--
출석 발도장 콩.콩...
소풍님
맛점 하셨나요
출석 오심
반겨드립니다
12월
시작입니다
나날이
축제의 날들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