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44기 산악회 회원 여러분 을미년을 무사히 보내고 있습니다.
2010년 연말 총회에서 강상44기산악회를 결성하여
2011년 1월 29일 첫 산행에 20명이 남한산성에 올라가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빈 덕택에 어느덧 5년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4일 12명이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만나 대모산 둘레길 산행을 마치고
새해 병신년 1, 2월은 춥고 눈이 오면 미끄러워
낙상의 위험이 따르니까 휴장하자는 의견과,
근교 둘레길로 안전하게 걷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가능하면 1~2월에도 둘레길을 걷고자 합니다.
희망하시는 친구들이 모여 가까운 둘레길을 돌며 건강을 다집시다.
강상44기산악회총무대장 여 석 현.
첫댓글 많이 참여하면 좋지요...
눈이 올때를 피해서 둘레길 걷는건 환영합니다.
두레길이든 산행이든 배낭에 스틱에 아이젠은필수 친구들 얼굴보는 재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