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의 신디 화이트가 안고 있는 저 고양이.
자세히 보자.
허걱. 정말 요다를 닮았다. 이름은 써니. 나이는 6살.
요다
24일 지역 언론에 소개된 이 고양이는 쭈글쭈글하고 털이 없는 얼굴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얼굴에 털이 없다. 좀 징그러울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한 성질 할 것 같은 생김새와는 달리 부드러운 성격에 귀여운 행동도 많이 한다고 하니, 정말 귀여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신디 화이트씨의 설명에 따르면 요다 고양이의 특이한 외모가 반복적인 근친 교배 때문이라고 한다.(근친 교배 무섭군...그러니까 동성동본 결혼하지 못하게 했던 것)
첫댓글 헉 징그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