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소년체전 유도,육상,볼링 금8개,은2,동1
양주 유도,육상,볼링 11개 메달, 경기도 종합우승 견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양주시 체육꿈나무 선수들이 볼링,유도,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남 서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유도경기에서 덕현중 유도부 5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저력을 보였다.
덕현중은 여중부에서 정승아(63kg급)와 허슬미(57kg급), 이아름(52kg급)이 각각 체급 정상에 올랐고, 이승환이 남중부 81kg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허슬미는 전 경기를 한판승을 거두었다. 또한 덕계초 김남주(-48Kg)와 이혜빈(+57Kg)도 여자 초등부에서 각각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고, 경기도 유도가 종합우승으로 가져온 금메달 6개중 5개를 덕현중.덕계초에서 가져왔다.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육상경기에서도 덕계중학교 조휘인,최윤서가 도대표팀으로 출전해 1600m 릴레이에서 남,여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또한 천안 정석볼링장에서 가진 볼링경기에 회천중 김채은 과 조양중 박민서가 출전해 김채은이 대회 첫 날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인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마지막 날 4인조전에서 조양중 박민서와 도연합팀으로 은메달을 추가하고 볼링 여중부 최우수 MVP로 선정되었다.
이번 체전에서 양주시 체육꿈나무 선수들이 금8개,은2개,동1개 포함 경기도선수단이 거둔 218개(금83개,은60개,동75개)의 메달로 서울 188개(금75개)를 제치고 대회 4연속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유도] (금5개. 은1개)
[여자중등부] -이아름(덕현중 3년) -52K 금메달
-허슬미(덕현중 3년) -57K 금메달
-정승아(덕현중 3년) -63K 금메달
[남자중등부] -이승환(덕현중 3년) -81K 은메달
[여자초등부] -김남주(덕계초 6년) -48K 금메달
[남자초등부] -이혜빈(덕계초 6년) +57K 금메달
[육상] (금2개)
[남자중학부] -조휘인(덕계중 2년) 4☓400계주 금메달
[여자중학부] -최윤서(덕계중 3년) 4☓400계주 금메달
[볼링] (금1개. 은1개. 동1개)
[여자중학부] -김채은(회천중 3년)MVP.개인전 금메달.4인조 은메달.2인조 동메달
-박민서(조양중 2년) 4인조 은메달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