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 내려오기 전 도시녀 일때 틈틈이 수놓았던 것 입니다.
십자수는 도면보기 싫어서 못하고,
동양자수는 너무 섬세해서 못하고,
수는 놓고 싶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내마음대로 원단에, 내마음대로 그림에, 내마음대로 색깔로, 내 마음대로 수를 놓자.
그래서 마음대로수가 되었습니다.
액자가 될지, 족자가 될지, 가리개가 될지....
아직은 미완성 입니다.
첫댓글 실력이 많이 늘었군요...나비와 꽃이 주제인가 봐유~~~짐승도 좀 넣어 보세요... 사슴 멧돼지 기러기 뭐 이런것들...
정말 솜씨가 탁월하십니다. 전 10번 째와 마지막 작품이 맘에 드네요. 그 중에 딱 하나 골라 보라고 하면 10번 째!!! 뭘 하셔도 이쁠 것 같습니다.
바쁠텐데 ~~부지런하기도 하네요. 무슨 천인가요. 계속 수놓으면서 모으면 발전하는것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것이 ~~~~ㅎ
우왕 이예요 부업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첫댓글 실력이 많이 늘었군요...나비와 꽃이 주제인가 봐유~~~짐승도 좀 넣어 보세요... 사슴 멧돼지 기러기 뭐 이런것들...
정말 솜씨가 탁월하십니다. 전 10번 째와 마지막 작품이 맘에 드네요. 그 중에 딱 하나 골라 보라고 하면 10번 째!!! 뭘 하셔도 이쁠 것 같습니다.
바쁠텐데 ~~부지런하기도 하네요. 무슨 천인가요. 계속 수놓으면서 모으면 발전하는것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것이 ~~~~ㅎ
우왕이예요 부업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