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마가복음6:45~52
가로수에 벚꽃이 만발한 4월입니다.
봄을 느끼기도 전에 초여름이 온 기분이었던 날씨입니다.
4월 초이면서 월요일이라 마음이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직원들과 함께 예배로 준비하는 에브랏테크와 헤세드 가운데 선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에도
주님은 따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없는 배 안에선 제자들이 파도와 풍랑으로
두려움으로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미 그 상황을 아시고 찾아오셔서 안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크고작은 일들 속에서
때론 성공에 도취되기도 하고 작은 일들 속에세 매몰되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그 곳에 주님이 계시는가 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면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평안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녹록하지 않은 요즘 경제위기 상황속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마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쭐하지 말고 늘 자신의 역할에 성실함으로 준비하는 겸손한 마음이 필요할 때인듯 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에브랏테크와 주식회사 헤세드 사업장이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가 참된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분의 선하신 인도함을 받는 지혜와 명철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냥 시간이 되고 날이 되었으니
어쩔 수 없이 앉아있는 그런 예배가 아닌
진심을 담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그날을 바래봅니다.
예배함이 기쁨되고 소망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가구 소품 인터넷판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열매 맺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 사업장이야기 +
4월을 주신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주님사랑
추천 0
조회 50
23.04.03 21:51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참 추교원이가 직원으로 함께 일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잘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에브랏테크와 헤세드가 번성하고 번성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