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뉴스
베리타스, "APM 컨설팅 주력" <디지털 타임스 7면 허정화 기자>
스토리지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www.veritas.com/kr 대표 김진만)가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컨설팅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한국베리타스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컨설팅 사업을 재난복구(DR)ㆍ스토리지관리(SM)ㆍAPMㆍ유틸리티컴퓨팅 분야로 확대하되, 특히 APM 분야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한국베리타스는 베리타스의 해외 조직 가운데 처음으로 컨설팅 조직과 시스템엔지니어(SE) 조직을 통합, 13명의 SE들이 5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고객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의 규모나 관심이 상대적으로 DR에 집중되어 있는데도 한국베리타스가 APM 컨설팅에 집중키로 한 것은 DR의 경우 수요처들이 컨설팅을 고가의 DR 패키지와 함께 제공되는 부가서비스 정도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한국베리타스 박경희 이사는 "APM의 경우 제품은 구매하지 않더라도 컨설팅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 컨설팅 자체로만 보면 DR 보다 훨씬 사업성이 밝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한국베리타스는 총 4건의 컨설팅과 7건의 장애분석 실적을 거뒀으며, 이같은 성과가 모두 APM 분야에서 일어난 것이다. 베리타스 본사의 마이크 시닉 부사장도 방한 전에는 DR 시장이 꽤 뜨거울 것으로 생각했으나 막상 국내 시장을 둘러본 결과 APM 분야가 시장은 DR에 비해 크지 않더라도 컨설팅 자체 수요가 커 상당한 기대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760704001.html
스토리지 뉴스
국산 스토리지 희망 불씨 살린다 <전자신문 8면 김민수기자>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엑사큐브시스템, 인사이트테크놀로지, 아라리온 등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이 침체된 시장 경기에도 불구하고 분투를 거듭하면서 국산 스토리지의 텃밭을 일구고 있다. 한국EMC나 히다찌 진영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LG히다찌 등 골리앗에 맞선 국산 업체들의 버팀목은 틈새시장과 수출. 아직까지 커다란 성과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기반마저 완전히 무너진 것 처럼 여겨졌던 국산 스토리지 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전문업체의 선전이 주목을 끌고 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054
[인터뷰] 로이 샌포드 EMC 센테라스토리지 담당 부사장 <전자신문 29면 이정환기자>
"이제 고정 데이터의 사용빈도에 따라 차별화된 스토리지 서비스 수준을 구현함으로써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합니다."최근 국내 시장분석차 방한한 로이 샌포드 EMC 센테라스토리지 담당 부사장은 “그동안 기업들이 수표·계약서·e메일·X레이 등 고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저장·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 부재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고정데이터와 규정 준수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인 CAS(콘텐트 어드레스드 스토리지)가 그 해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184
테이프 흉내내는 디스크 ‘VTL’ 봇물 <eWeek 박현선 기자>
RAID 디스크 스토리지와 테이프 스토리지 사이를 메울 다양한 계층적 스토리지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퀀텀DX 시리즈와 유사한 테이프 에뮬레이션 디스크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레가토시스템즈 인수 이후 데이터 백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EMC가 ‘클라릭스 디스크 라이브러리’라는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이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갖춰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고성능 RAID 스토리지와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 사이에 해당되는 저장 장치로는 디스크 백업에 주로 이용되는 ATA 혹은 시리얼 ATA 드라이브를 탑재한 2차 디스크, CD나 DVD 등 옵티컬 저장장치가 있으며, 재작년 퀀텀이 디스크 백업 제품으로 첫 발표한 ‘테이프 에뮬레이션 디스크’가 있다.
한국EMC CAS 시장 공략 강화 <디지털 타임스 7면 허정화 기자>
한국EMC는 전자문서에 관한 법적 규제가 강화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센테라(Centera)를 출시한 이후 대법원 등 7곳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이 솔루션을 이용해 현재 부상하고 있는 고정 데이터용 스토리지(CAS;Contents Address Storage)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국EMC는 대법원 외에도 LG카드, 외환은행, 현대캐피탈에 센테라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올해 이 부문의 매출의 전년 대비 240%로 잡았을 정도로 성장속도가 빠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760704005.html
멘도자 넷앱사장 내달 방한 <디지털 타임스 7면 허정화 기자>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NAS) 업체인 미국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이하 넷앱)의 토마스 F. 멘도자 사장이 내달 중순, 한국을 방한할 예정이다. 멘도자 사장은 내달 호주에서 열리는 오라클 콘퍼런스에 참석한 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넷앱코리아는 방한기간 중 한국CIO포럼(회장 정병철)에서 멘도자 사장의 강연을 추진중이다. 멘도자 사장의 방한은 최근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넷앱이 본사 경영진과 국내 기업의 IT담당 간부들의 만남을 통해 국내에서 넷앱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전략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760704002.html
젠네트웍스`젠디스크 제품군` 미 소비자 네트워크 스토리지 점유율 1위 <디지털 타임스 2면 허정화 기자>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기업 젠네트웍스(www.gennetworks.com 대표 박동명)는 이 회사의 미국 총판인 자이메타가 젠네트웍스의 젠디스크 제품군으로 2003년 미국 소비자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65%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 시장조사회사인 인스탯/MDR사의 `디지털 시대의 현주소 2004 홈네트워킹의 비약적 발전'을 인용한 것이다. 회사측은 지난해 9월부터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한 젠디스크가 불과 넉달만에 미국 소비자용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251704002.html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DS 아태지역 협력사중 공급량 1위 <전자신문 10면 신혜선기자>
종합 스토리지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http://www.his21.co.kr)이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 전세계 협력사 중 지난해(2003.4∼2004.4) 테라바이트 공급량 기준으로 아태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전세계 협력사 중에서도 미국 HP, 미국 선 등에 이어 6위로 집계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이 시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 국내 스토리지 시장 내 히타치 진영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HDS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실적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전 임직원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가졌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072
백본소프트웨어 키이스 리카드 CEO <eWeek 박현선 기자>
2002년 행자부의 시군구행정종합정보화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유닉스웨어 지원 백업 소프트웨어는 당시 국내 어디에도 없었지만 백본소프트웨어의 넷볼트는 뛰어난 모듈러 아키텍처에 기반해 2개월만에 지원, 단독 제공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점이 전세계 직원 단 180여 명이 백업 제품만으로 지난해 2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밑거름이라고 백본소프트웨어 키이스 리카드 CEO는 강조했다. 국내 지사 역시 105%의 성장을 거두며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다음의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는 백본의 리카드 CEO에게서 사업 전략을 들어봤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7904&num_c=4
웨이브텍코리아, 미국 데이터도메인사 복구 스토리지 공급 <디지털 타임스 허정화 기자>
웨이브텍코리아(www.wavetech.co.kr 대표 황하수)는 미국 데이터도메인사의 디스크 기반의 복구 스토리지인 `DD200'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DD200는 데이터를 백업 및 복구하기 위한 스토리지로 `RPM'(Restore Protection Manager)이라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공급된다. RPM 소프트웨어는 기존 백업 스토리지와 비교해 평균 20배 이상의 압축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1TB 용량의 DDR200 한 대당 실제 저장할 수 있는 원본 데이터의 크기는 최대 23.4TB나 된다는 게 웨이브텍코리아의 설명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760704004.html
IT 업계 동향 뉴스
SKT, NGM프로젝트 사업자 선정때 BMT대신 해외구축사례로 평가 <디지털 타임스 7면 박서기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차세대 마케팅(NGM)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사업자 평가방식으로 벤치마크테스트(BMT) 대신 해외 구축사례 실사를 중심으로 한 제안평가를 택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또 해외사례 실사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자사가 지출하기로 해 제안업체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기로 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우 BMT가 사업자 선정의 필수항목이었을 뿐아니라 BMT나 해외사례 실사에 소요되는 수억∼수십억원의 비용을 각 제안업체가 탈락할 경우 전혀 보상을 받지 못하는데도 모두 부담해온 관행에 비춰볼 때 SK텔레콤의 이같은 결정은 신선하게 받아들여진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760631001.html
한국IBM, RFID 사업 불 당긴다 <전자신문 9면 김민수기자>
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이 전자태그(RFID) 사업에 나선다. 한국IBM은 RFID 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유통 부문에 첫 적용한다는 계획아래 올해 안으로 준거사이트를 확보할 계획이다. IBM포럼2004 기조연설차 한국을 방문한 스캇 스타인켄 IBM 퍼베이시브 와이어리스 사업 총괄 사장<사진>은 “RFID 기술을 비롯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IBM ‘온디맨드’ 전략의 핵심”이라며 “한국의 RFID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재 활용 분야를 찾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그 분야는 ‘판매시점관리(POS) 자동화’, ‘자산 모니터링’ 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120
한국IBM `로메로 체제` 길어지나 <디지털 타임스 7면 박서기 기자>
지난 2월초 한국IBM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 토니 로메로 사장의 가족들이 오는 8월쯤 한국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로메로 사장 체제가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0일 한국IBM 관계자는 "오는 8월쯤 로메로 사장의 부인과 아이들도 한국에서 생활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며 "아이들이 어린 학생으로 아는데, 이들이 한국으로 오는 것을 보면 로메로 사장 체제가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760631002.html
IBM 저작권 침해 혐의 피소 <전자신문 14면 방은주기자>
IBM이 캐나다의 한 소프트웨어업체로부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당했다. C넷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얼에 있는 소프트웨어업체 제로나리지시스템스(ZKS)는 IBM이 자사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8일(현지시각) 퀘벡주 몬트리얼 상급법원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ZKS는 계열사인 시노모스를 대신해 소장을 제출했는데, 시노모스는 기업용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036
IBM 대형서버 시장지배 강화 <디지털 타임스 11면 임채식 기자>
IBM이 다시 대형 서버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쟁업체들의 저가ㆍ고속 컴퓨터 공세로 한때 잠자고 있었던 IBM의 서버 점유율이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 밝혔다. 이 신문은 IDC 자료를 인용해 IBM이 지난 2002년 시장점유율 30%를 기록해 서버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했고 지난해에는 전세계 시장점유율 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1159675003.html
HP-델 시장경쟁 `2라운드` <디지털 타임스 11면 이홍석 기자>
개인용 컴퓨터(PC) 시장에서 수년동안 경쟁을 펼쳐왔던 휼렛패커드(HP)와 델(Dell)이 프린터 시장에서도 다시 맞붙게 돼 두회사의 시장경쟁이 2라운드로 접어들고 있다. 10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미국 시장에서 PC는 평균적으로 가격이 4∼6%, 잉크젯프린터는 최고 20% 등 까지 하락했다. 이같은 가격하락의 이면에는 HP와 델이 있다. 최근 델의 프린터 시장진출 선언으로 두회사는 PC 시장에 이어 프린터 시장에서도 격돌하게 됐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1159713001.html
LG CNS, 의료정보화사업 잇따라 수주 <전자신문 8면 정소영 기자>
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가 종합병원 3곳의 의료정보화 구축사업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LG CNS는 연세대의료원 u-호스피탈사업을 계약, 구축에 본격 착수한 데 이어 한일병원과 춘천성심병원 PACS 구축사업도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세대의료원(원장 강진경) u-호스피탈 구축사업은 처방전달시스템(OCS)·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전사자원관리시스템(ERP)·활동원가관리(ABC)·데이터웨어하우스(DW)·그룹웨어(GW) 등을 종합적으로 구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정보화 프로젝트. 특히 모든 솔루션에 모바일 모듈을 탑재해 유비쿼터스 의료환경을 시현한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056
세중나모 `종합IT업체` 변신 <디지털 타임스 8면 한민옥 기자>
대표적인 국산 소프트웨어(SW) 업체인 세중나모인터랙티브가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종합 IT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10일 세중나모 김태윤 대표이사 겸 부회장은 "올해는 반드시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목표로 SW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수익기반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SW는 물론 하드웨어(HW)와 통신까지 IT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IT업체로 탈바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세중나모는 오는 8월 자사의 웹에디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용 솔루션인 `ICT클래스 2005(가칭)'를 발표, 온라인 교육 솔루션 시장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1102010860699002.html
[정보화현장을 가다]가천의대길병원 <전자신문 9면 윤대원기자>
비영리법인으로 분류되는 병원들이 최근 고객관계관리(CRM), 전사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경영정보솔루션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외국계 다국적병원들이 국내진출을 추진하며 병원시장을 압박하는 데다 국내 시장에서의 병원간 경쟁도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국내 병원들은 이제 비영리법인이 아니라 경영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032
국민은행 , 신규 전산센터 설립 추진 <전자신문 8면 이정환기자>
국내 최대규모 은행인 국민은행이 신규 통합전산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10일 국민은행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업무용 고정자산 정비와 비용절감 차원에서 현재 주전산센터로 활용중인 염창동 센터와 백업 기능을 수행중인 종암동 센터의 운영에 대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작업을 진행, 기존 센터 매각과 신규 통합전산센터 건립 등을 골자로 한 전산센터 운영방안의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055
중소SW솔루션사업자협의회, 공식 출범 <전자신문 10면 윤대원기자>
국산 중소 SW업계의 이익을 대변할 ‘중소SW솔루션사업자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정병철) 산하 ‘중소SW솔루션사업자협의회’는 10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15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협의회를 이끌 초대회장에는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그동안 ERP, CRM, KM EDMS 등 분야별 협의회는 구성됐지만, 솔루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산 전문업체들의 협의회가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06100077&keyword=
올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시장 뜨거워진다 <dataNet 이재봉 기자>
국내 BPM 시장은 초기 시장으로 금융권과 대형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업무 체계가 명확한 금융권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제조업은 아직도 파일럿 프로젝트를 중심에서 머무르고 있어 구체적인 도입 효과 및 ROI를 제시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지난 2002년 중반 이후 국내에 처음으로 BPM이 소개되면서 핸디소프트, 리얼웹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파일네트, 스태프웨어 및 얼티머스 등의 워크플로우 기반의 BPM 업체들이 시장을 개척해왔습니다. 이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업체와 대형 SI 및 플랫폼 벤더들이 이 시장에 가세하면서 현재 국내에만 30여개가 넘는 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http://www.datanet.co.kr/news/news_view.html?cate1=투데이포커스&cd=19218
금융권 CRM이 실패하는 원인은.,, <전자신문 9면 이정환기자>
'국내 금융권 고객관계관리(CRM)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원인은...'금융권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의장 이규성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은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기관의 성장과 고객전략’을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박철준 베인앤컴퍼니 사장은 국내 금융권의 CRM이 상당수 실패한 원인으로 △CRM에 대한 지나친 기술적 접근 △CEO의 이해도와 개입정도 미흡 △차별화된 전사전략과 연계성 부족 △현업·조직과 연계성 부재 △전사적 경영성과 측정 미흡 등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00121
[이상훈칼럼]신조류 컴퓨팅의 경제학 <eWeek 이상훈 주간>
최근 들어 그리드 컴퓨팅, 유틸리티 컴퓨팅, 리퀴드 컴퓨팅 등 컴퓨팅 환경을 수식하는 다양한 언어를 붙여 새로운 전략들이 발표되지만, 이들 속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물론 전략의 접근 방법은 기업마다 큰 차이를 보지만, IT 자원의 생산성 극대화와 이를 통한 비용 절감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적에는 일치하는 모습이다. 최근 오라클, HP, 썬 마이크로시스템, EMC, 후지쯔, 지멘스, NEC,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등이 글로벌 컨소시엄인 EGA(Enterprise Grid Alliance)를 결성했는데, 그 배경에는 이런 개별 상용 기술에 대한 상호 보완적인 표준화된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상용 기술의 몰이해로 빚어지는 편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7913&num_c=&num_l=3&num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