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라톤(ultramarathon)은 일반 마라톤 경주 구간인 42.195km 이상을 달리는 스포츠다.
울트라마라톤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하나는 특정 거리(예를 들면 50km나 100km)를 달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 시간 동안(예를 들면 24시간이나 48시간) 달리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물론, 정해진 시간 동안 더 먼 거리를 달린 선수가 승자가 된다.
국제 울트라 러너스 협회(IAU: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Ultra Runners)에서는 50km, 100km, 24시간, 48시간 경주에 대해 각각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가장 긴 거리를 달리는 대회로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3100마일(4989km)을 달리는 대회가 있다.
100km 대회 세계 기록은 남자의 경우 일본의 수나다 다카히로(砂田貴裕)가 보유한 6시간 13분 33초이고, 여자의 경우 역시 일본의 아베 도모에(安部友恵)가 보유한 6시간 33분 11초이다.
지난 13일 훈련 후 가마동모자를 지급하면서 회장님께선 2011년엔 울트라에 도전 의사를 밝히셨다.
3일이 지나는데 말을 꺼내는 참석자들이 없는 걸 보니, 생각이 없던지 남의 얘기로만 생각하는것 같다.
도전!! 생각만에도 찬사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기봉이가 되든, 포레스토 검프가 되든, 그냥 제미있을 것 같음..
1987년 10월 T.S(팀스프리트 훈련 / 한미연합팀 전술훈련) 때 통제관 무전병으로 착출되었는데 충북 음성에서 충주,제천,원주까지 계속 뛰었다. 20kg 메고 기갑과 장갑이 기동하는 팀을 발로 뛰며 쫓았으니,
그리고 86년 8월 6일 부터 88년 11월 2일까지 군 생활하며, 5월부터 9월까진 해군참모총장기수영대회 (해군1함대,2,3,7,해작사,지원단,그리고 우리 해병대1사단 출전) 우승을 위하여 수영훈련을 했다. 연습량 하루에 10km. 킥, 풀, 콤비네이션, 순발력, 지구력, 포항수고팀과 60분간 이뤄지는 수구경기.. 해군에선 체고선수를 스카웃하고하지만 우리에겐 대항이 안됐다. 전두환때 우리 죽일려 만들었는데 우리 앞에서 4연패 우리 3년 하여 7연패 하였고 제대 후 도민체전 북제주팀으로 3년 참가하여 은*3, 동*2 개를 딴다.
현재 근대5종에서 중학교 최고는 하귀 귀일중이다. 물론 나의 모교이기도 하다. 당시, 현재 체육교사인 김명준선생은 같은 북군팀이었고 아이언 맨을 같이 하자고 자꾸 권유했는데. 취직도 하고 결혼도 해야는데 어떻게한게 세월만 흘렀다..
도전은 아름답다. 어떻게 죽을것 같은 것이 아름다울까. 해 냈을때.. 장미희 가 청룡상 여우주연상 받을 때 처럼. 참~ 아름다운 밤이 되겠지요..
첫댓글 울트라.........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힘!
추구리지 마세오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