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니 파리도 모기도 부쩍 늘었습니다.
저희집은 또 개울 바로 옆이라 모기가 많다고들 해서 오늘 날잡고 모기장을 쳤어요...
샌드플라이~ 들어오지망~~~~
그리어튼 가는길에 메트로10 인가 주황색 글씨 큰 건물안에는 집에 필요한 모든 재료등을 파는 곳이에요.
거기서 fly screen 을 사서 재단 후 창문에 붙이면 끝~
사진 참고하세용~
박스안에 방충망과 찍찍이 같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항상 찍찍이가 부족하다는거 ㅠㅠ
참고로 검정색이 더 나아요..
이렇게 자기 창문에 맞추어 재단을 합니다. 타이트하게 하지 마시고 사방 모두 2cm정도 여유를 꼭 두셔야 해요
문틀에 찍찍이를 붙입니다. 붙이고 바로 천 붙이지 마시고 5~10분간 나둔뒤 붙이세요.
짜잔~ 보이시나요?어설프지만.. 나름 쓸만한 방충망...ㅎㅎㅎ
첫댓글 타우랑가 살면서 아직 모기, 파리 걱정하고 살아보지 않았는데.... 이제 저두 한번 고민해 봐야겠네요 ^^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좋은 정보 감사 감사
팔방미인!! 역시 최고여요...감솨합니다.
결국은 직접 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