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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으로 가슴을 쳤던 8월의 완도투어를 끝내고서....그 담의 투어를 얼마나 오매불망 고대했는지 다들 아시니껴??????
이제는 뭐니뭐니 할거없다..다 팽개치고 뛰어들어보는거다...절치부심으로 기다리던 투어~~`
대선오래비의 끝장난 패러디와함께 드뎌 그날은 다가오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투어 첫 참석인 하다와 함께...뭐 한번 다녀왔다고 그래도 누구누구 이름 말해주며 인상착의도 설명해주고 했드랬지요..ㅎㅎ
가보면 다 알낀데....이미 친분이 싸튼 분들 당연히 너무나 뵙고싶지요...하지만 첫투어때 간신히 안면트고 원주꼽사리때 한 마디 말을 트게 됀 분들이 더 기다려진 건 왜일까요...그리고 첨 대면하게 됄 우리의 회원님들도 더 말하면 입아픕니다..쿄쿄쿄쿄
토욜10시반에 출발약속 잡아놓고 맞이한 금욜밤...잠오면 그기 홍이겟습니까..ㅋㅋㅋ폰이 다 닳앗습니다 슬라이드열고 시간확인한다고..ㅋㅋ 두시간자고 일어나 준비한다고하는데...뭐 찍어발라봐야 본때안나는 얼굴이지만 ..그래도 안구테러까진 시키지않아야한다는 일념으로..ㅋㅋ 여러분들~~~~~~`그래봬도 저 꽤 신경쓰고 갔습니당...ㅋㅋㅋ..이젠 대문밖을 나서겠습니다...
4시간을 달리다...그리움들을 만나러~~~~
밀양연합회장님댁앞에는 이미 마산분들 대기중에계시고...우짤꼬...내하고 하다만 ...그래도 지각안햇슴다..딱 맞차왔지요..시간....터프오라버니 ,하얀말오라버니,우리의 다까무라오라버니...울 회장님..그리고 영원하라 보리공주와 두 부록인 순민이와 아영이..근데 또 한분 초면인분..바로 마산에이스 버팔로오빠..
완도때처럼 울애마스타렉스에 이제는 남는자리하나없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대장정을 시작합니다...아산까정..10명싣고 스타렉스는 힘을냅니다..우리의 보리공주...보리언니~~~~~~`빈손으로 오신다면 과연 우리의 보리공주일까요?????허참...우리는 지 몸띵이하나챙기기도 바쁜데...두명의 부록도 이쁘게 때때옷입혀....갈때 입심심할까 아이스박스에 한가득 음료수에 물에 ..그것뿐이었겠소..울 오라버니들의 칭구 카스까지챙기셨드랍니다..빨간놈도 곁들여..거기까지면 제가 감탄만하고 말지요...안주로 쥐포에 오징어포에...과일까지도..내는 강산이 한바퀴변해도 그리는 못할 것을..배려에 감사해가며 고속도로 질주~~~~~~울하다는 꼬맹이챙긴다고 바쁘고 지는 이제야 모자란잠 보충겸 자다깨다 반복하는데..
울오라버니들 대단하시네..카스캔 20개 비우는거 일도 아니더군여..이야기꽃피워가시매..즐거움을 나누시는데..
어~`~날이 왜이러노..경북지나는데 비오듭니다..밀양엔 한방울도 아니보인다는 40일을 구경못했다는 그비가...좋은 날에 날궂이도 아니고 웬비고?싶엇습니다만..그까짓거이 우리의 앞을 가로막겠소이까...즐겁게 계속갑니다..그리고 어른들끼리 한바탕 설전이..대전까지 가가 목천ic로 가느냐 ,,아님천안까지가가 우째보느냐,,,하다와 저는 처분만 기다릴뿐이지요..아는게 없으이...
한참을 그러시다가 어른들 드뎌 칭구들이 속에서 반항을 했나봅니다..휴게소를 외치시며 바지춤을 움켜쥐시는데..ㅋㅋㅋ 하다와 저 안보이게 마이 웃엇습니다..그러시기를 두번째...보리언니왈~~거참 수도꼭지 좀 잠가소..내는 4개를 마시도 신호도 없구마는~~`ㅎㅎ 어른들 ~~~~짧아가 안 그렇나~~~원없이 또 웃습니다..마지막 휴게소에서 언니 점심물 시간도 없다며 충무김밥에 다까무라오빠 호두과자...음~~~~`간단하게 때우구요.......빗속을 달려가며 몸끼리 부대끼며 먹는 밥...꿀맛이지요...어른들 또 남은 카스 다 비우십니다..근데 우야노..보리언니 신호와가 휴게소도 없는 상황에서 어느 자그만 휴게소에서 상황해결...한숨을 내쉬어봅니다..아산에서 디따 막혀서 2시 20분을 넘어 간신히 30분을 넘어서 드디어 그리움들이 기다리는 동신초등학교에 도착했네요..
오매~~~~~~~~좋은거
운동장에 차세우고 현관으로 급히 향하니 아산관계자분들 모여계시고...잉~~~~~~~~~`꽃바람오빠...여전히 얼굴 못 쳐다보겠고,,,이놈의 미남 울렁증..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고..2층으로 달려올라가니 입구에서 산적오빠~~`홍아..반갑다.어서와라..~
ㅎㅎ 두말하면 입아프게반갑지라...당연 오빠있으면 울칭구영혜있을끼고 정모 가은이도 있겠지...맘이급해지는데 천지개벽영근오라버니 어서온나 악수....실내로 들어서니 꿈에 나와서 어서 오이라 목메이게 부르던 그리움들이 가득 들어차있다...보자~월령언니..설중매언니 딸기언니..언제나처럼 바쁘게 움직이시고 짝퉁오빠야,대선오빠야..우종회장님...울 나래언니..여왕님.
여자친선이 쳇겜이라 언냐들 몸푸느라 바쁘신데..앙마언니..주최측이라 더사세상대편으로 ..으잉~~~~~언니..잘하는기라..두번째세트..우리의 하다가 블로킹전선에 동참..부안짱오라버니~~~점프안하고 공격한다고몇번을 쪽주시고..그래도 몇번의 블로킹성공...더사세 데뷔무대를 2%부족하게 장식..미자짱언니 수비 좋아뿌고....아쉽지만 아지까지 홍이는 겜에 등장 못합니다..대신 목청다해 화이팅을 할뿐..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여러분과 함께하기에..ㅋㅋㅋ
이제 조끔씩 얼굴들이 들어와여...광현이오빠 입구에 장승처럼 서서 경기보셔요.행복나눔이가 지킴이로 변신한듯~가볍게 인사..하다랑 버팔로오빠랑 소개시키고..근데 내외하시니껴~~~와들 부끄럼을 타고 말들을 못하시노..글고 희성이오빠~홍아!왔어?보고싶었다~~~~~~~~ 오빠야...입아프다카이...ㅋㅋㅋ글고 보니 와이프가 또 용띠동기네..안면트고..둘의 귀여운 분신들-진솔이 효송이..을매나 이뿐지.....글고 지나가면 섭하겠제...영혜...근데 근데 난 한달만에 임신 출산에 돌까지 다돼는줄 알았다..품에 에린것을..알고보니 조카라..ㅋㅋㅋ정모 가은이 ~``이모보고싶었제???홍이이모는 눈이 다 짓물렀단다..
앗~~~~~~광주의 깡이가포착~~아무생각없이 달려가 ~깡씨죠???저 홍인데요..반갑습니다~~~했더니 얼떨결에 손을 내민다..ㅋㅋㅋ그래도 반갑게..인사얼렁하고..딸기언니에게 인사하로가니 언니앞엔 파아란~배춧잎이 수북..누가 그랬었지...오고가는 현찰속에 싹트는 우리 관계,,,얼렁 관계유지하고자 2만원...
첫게임 우리랑 온양이랑..멤버화려합니다..죄송하지만 존칭생략합니다..힘들어요..이해하이소...꽃바람,아쿠아,여리늘고픔 산적,미자짱 ,또또또...누구셨지..ㅠㅠㅠㅠ지송요..인사못드린분이 계셔서리...홍이와 하다는 일단은 응원부대로..보리공주는 감독입니데이~~멋지고 멋지제..여리 묵직하게 때립니다..아쿠아 예쁘게 올려주지요..꽃바람 합격점입니다..늘고픔 내눈에는 멋져보이더라와...멋지다캐도 머라칸데이..ㅋㅋㅋ미자짱..수비좋아좋아..좀 실수하면 언니대신 내가 들어갈라캤드만...언제나돼야 화려하게 데뷔할 거인가..ㅋㅋㅋㅋ깨끗하게 이겨주시고...여유롭게 딴팀구경..어텍짱언니 칼토스언니..화이링..오우~~~``왕이의 몸매 여전히 탄탄하고..공때리는거 맞으면 좀 아프겠네...현호씨..멋집니다..인사도 못했네..아쉽구로..버팔로오빠는 갈비씨답지않게 그래도 곧잘 때리더군..좋았어..
여기서 만난 또하나의 용띠..크레이지 미연이..미연아~~~놀랬다,,빡시게 때리두만...또 얼렁 뛰가가 ~~~미연씨...내 홍인데...~~~~했더니 대반에 알아봐준다...이런 재미에 카페활동하고 모임에 목매는 거 아니겠나...용띠친구들 몇 안돼서 더 반가운듯~~~~~~근데 와이래 잘하는 짜식들만 있는건지..상대적으로 칭구들에 비해 초라해지는 나~~~용쓰고 배구에 덤벼야하는 이유가 또 생겨불고~~~~`또 보이는 얼굴하나 누군지 아실런지??????ㅋㅋㅋ 항상 서로를 핍박하며 갈구는 찬~이지모...~`오빠보고 인사도 안하냐.~~~`~`잘 살았제??~~~뒷통수한대로 표현돼는 반가움...거기에 조인트한방으로 반가움을 표현해볼까했으나..보는 눈들이 즐비한관계로 가운뎃손가락을 야무지게 쳐들며 응수했다..좀 심했나????ㅋㅋ
체육관은 금세 빽빽하게 들어찬 회원들로 가득차고 들고나는 속에서 몸을 부대끼며 한 가족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우리는 더사세~~~~~`아산에서 준비해주신 먹을것~~~~~~빵과우유 밥과 반찬도시락..레드피그 돈홍오라버니의 과일..돈홍오라버니는 모임때마다 과일을 협찬해주셔요..늘고마움~```ㅋㅋ
앗~~~~~빼먹을뿐했다..제가 깜짝 데뷔했습니다..현충사막게임때..하다랑 교체선수로..안들어가고싶었지만 그래도 팀의 배려로 3분이나마 게임일원이 돼보았지요..물론 제가 한 건 공보ㅗ 혹시나 내한테오면 우짜노~~하는 불안함..밖에선 잘돼던 화이팅 안에 들어오니 내가 뭐하는 지도 모르겟습디다..아마 무대위에서 보시던 분들...제 가냘픈 다리가 달달 떨리던 걸 보시지나 않았을까...ㅠㅠㅠㅠ 이렇게 저의 기막히고도 초라한 데뷔전은 3분을 끝으로 막을 내리지요..서브치는 거는 나름대로 자신있는데..하다가 끝내뿌고 저랑 교체했는데...유일한 밑천이던 서브도 못 보여드렸군요..위력은 없습니다만 네트를 넘어는 갑니다..ㅋㅋㅋ절치부심 또 노력해야겠군요..당당한 팀멤버로 설려면,,
우리팀 결승은 못가고 ㅋㅋ 그래도 열심히 했잖아요..손발맞춰가미 재미나게 했잖아요..그거믄 됐지..
나도 왔소~~~~~~`하는 표시로 단체사진 한방 근사하게 박아주고.......인자는 25000원짜리 호텔부페무로 갑시다~~~~~~
온양팔래스호텔~~~~입구에 더사세환영~~`플래카드붙어있더군여..흐뭇해집니다..8시반에 예약된관계로 잠시기다리다 홀로 들어갑니다..같은 동호회들 같이 앉지말고 섞여앉기~지령이 내려와..저는 얼렁 어텍짱언니와 버팔로오빠를 붙잡고 희성오빠랑 딱5분모친언니랑 같은 자리에 합석..거기에 이뿐커플 창재씨와 윤미씨?커플..종모오빠의 진행으로 식은 시작돼고 인사말씀이 끝난뒤 생일파뤼~~~이제는 밥좀 무보까요....일단은 국수로 입을 풀어주고 ..버팔로오빠 고맙데이..내대신 이것저것 챙기주고..덕분에 잘 묵고왔다아이가..그리거 어텍짱언니..알고보니 큰집이 우리웃동에였던 고례덕달이더라..우예 가마있겠노..맥주로 ㅎㅎㅎ 언니는 한 마디로 화끈하듭니다..먹는것도 마시는 것도 노는 것도~~~노래 멋지게 하시두만~허리도 잘 돌려요..이젠 사람들 자리 찾아가며 인사하고 술을 한잔씩 치시며 반가움을 표현하시고..내게는 없는 내가 배워야 할 것들...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자신을 알리는~~~~~완도때 결심한 바 있어 저도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모자람이 많지요..그래도 전에는 서먹하고 어색했던 사이가 이제는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나눌수 잇는 정도가 돼었으니 많이 발전했지요..여리오빠왈~~니 그게 다리가????~~홍이왈~~~~`오빠 내를 걷어차지만 말아도..오빠 다리에 걷어채이믄 내 그 길로 끝장난데이.~~~~오빠 어이없어 웃습디다..글고 한참을 보는 것 같애요..앙상한 제 다리를~~하긴 저도 저를 보면 답답하니깐요..밀양와서 하다왈~~~언니,,여리오빠가 첨에 첵관에서 봤을때 언니가 너무 말라서 병자인줄 알았대요..근데 공만지는 것보고 놀랬다카대요.~~~~~`그냥 웃습니다..그래도 여리오빠.. 이 앙상한 다리로 잘 버텨왔다..앞으로도 잘할 것이고...홍이걱정 넘 많이 하지말구~~~ㅎㅎㅎ
기다리던 하얀까마귀오빠와 꽃바람오빠의 리사이틀...과연 명성은 헛것이 아니었다는~~~오빠~~~~~~꺅..모두들 우째 그리 신나게들 놀 수있는지..우리 하다도 한 곡 근사하게 뽑았다..오빠야들 침 좀 닦으이소~~~모두들 좋아죽드만~~~
각자 즐겁게 어울리고 있는중 미연이가 소리쳐부른다..깡이와 함께 삼자대면...서로의 존재는 알고들 있었으되..함께 자리해 본것은 첨인 우리..서로 다시 인사나누며 연락도 해가며 친하게 지낼것을 다짐하며 도원결의가 아닌 아산결의..끝으로 ~~~~~~용띠!!!!!!화이팅~~~~~~~을 외치며 우정다지기 시작~미연이는 도중에 가고 아쉽데이..담에 꼭 같이 투어참석하자~~~~~`
맥주를 신나게 들이키는데 광현오빠 지나가며~~~~홍아...많이 마시지마라..큰일난다~~~~~윽~~~~그 날의 부끄러움이 물밀듯이...오라버니들 언니들 기억속에서 좀 지워주이소..원주에서의 홍이모습..ㅋㅋ이제는 알아서 자제한답니다..
일욜이 초청경기가 있는관계로 부산 마삼 밀양팀 10시에 자리를..나주팀도 그렇고..모두들 일어나기 싫어서 죽을뻔했다는..그래도 우짜겠습니꺼..밤을 달려 내려가야 다믄 한두시간 눈좀 붙이고 일욜 일을 볼낀데..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싫어도 가야지~~~다음에 또 볼낀데..
항상 다가오고 하기 싫지만 안 할수없는 헤어짐의 순간...영영 생이별은 아니로되 아픔은 그에 버금가는 ~~~~~`첨에는 헤어지기 싫어서 안고 보듬고 사랑한다는 말을 손놓을 때까지 되뇌이는 그들을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었지요...좀 아쉽네..담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뭐 솔직히 이런 감정이었죠..근데 완도 .원주이후에 조금씩 사람들을 알아가고 뭔가를 같이 공유한다는 것으로 저도 서서히 동화돼는 것 같습니다..저도 이제는 전에는 낯설게 보이던 그들이 돼어가는 거죠..아니네요..이제는 우리군요..그들이 아니라~~~~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아는분들과는 한 걸음 더 가까워져ㅆ다는 게 느껴지지만 아직도 인사나누지 못했덤 분도 계셨거든요..하루아침에 달라지는건 힘드니까요..
그래도 모임때마다 새로운 분들을 한분씩 알아가고 기존에 알던 분들과는 반발짝이라도 더 가까워진다면..그리고 그런 것이 계속 이어진다면...와~~~~~~생각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아산에서 첨 뵌분들 만나서 반가웠구요,,,담 모임때는 바람처럼 달려가서 인사올릴테니 저 반갑게 맞이해주셔야됄 거구요..글고 우리 용띠4명..담 모임때는 확실히 함 뭉쳐보쟈구..글고 제가 아~~~~~`기다리고~~~기다렸던 언니오빠들..만날때마다 ㅈ금씩 편해져가는 거 같아 좋아요..그리고 꼬 같이 함께 하고싶었던 재순오빠 만석오빠 연걸이 오빠..충길행님~~~~~~담 모임때는 꼬오~~~~~옥 함께해요..
멋진 모임돼게 물심양면 수고하셨던 이우종회장님..설중매언니..앙마천사언니..아이비수고했구..후니얌님 다친 다리 얼렁 완쾌하이소..그리고 아산회원여러분들 손님치시느라 수고하셨구요..멀리서 전국에서 멀다않고 달려오신 우리 허ㅣㄴ님들도 짱입니다~~~~함께 못 하신 회원님들..아쉬움은 담모임때 확~~~`푸실수 있을겝니다..담엔 꼭 뵈어요~~
행복하고 좋은 기억 더없이 많지만 가슴속에 남겨놓고 틈틈이 꺼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공유할수있는 추억 몇가지만 꺼내보았습니다..
하지만~~~~~~
난 아직도 너희가~~~아니..우리가 아산에서 토요일에 한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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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 기스나야~ 니 글 읽다 눈깔 삐아불것다. 기억력도 좋다 ㅎㅎ 글 읽다 보니 밴즈시 웃음도 나고 그 날 한 장면 장면이 들어오는듯하다. 수고했고 만나서 반가웠다. 건강하고 또 보자꾸나~~
ㅎㅎㅎ 나이든거 표내나... 오빠야~~~내가 말이 좀 많잖아...ㅋㅋㅋ 볼때마다 편해져가는 느낌 좋아뿌~~~~~
아이고..... 눈 아파.. 읽은 줄 또 읽구 이게 뭐야 하면서 또 그줄 읽고.. 으이구.. 나두 다 됐나보다..
아이고~~~지송...뺄거 뺀다고 하고 썼는데..그래도 남은 이야기는 우째야 쓰까요..ㅋㅋㅋ
홍이야 언니생각에는 첫글이 걸리는구나.많은 사람들이 읽을 것인데 너희라는 단어가 별로 좋지는 않구나...홍이는 더사세에서 제일 어른인가? 농으로 할때가 있구 예라는 것이 있다.이렇게 애기한다고 삐지지말고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
네~~~언니말씀 명심하겠습니다..영화제목을 그대로 옮겨온거라~~고치겠습니다..
소설을 써라 소설을써 우띠 그래두 새록 새록 기억나는것두 있구 여기저기 참견하느라 못본 광경들도 상상할수있어서 좋다 ** 울님들 하나 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너의 마음도 느껴지구 10월엔 소모임은 아니지만 때두 뭐 그사람들이 다 그사람들이니까 꼭 올꺼지 그때 보자 **
그때는 장담치 못할거 같아요..집에 일이 바쁠때라..그리고 다~~~~~~~~소중하고 예쁜 사람들~~~~~~~
돋보기 써도 읽은 줄 또 읽는다 하도 정신없어 슬쩍 보고 왔나 했네 섭하게 생각 마래이 울 홍이도 고생 많았다
섭하긴요...얼굴을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들~~~~~제가 이렇게 예의가 없네요,,,어르신들을 위해 담 후기는 간단하게 써올립니다~~~~
글이 길어서가 아니고 글씨가 넘 작아서
그래서 18로 고쳤어요...ㅋㅋㅋ 글도 넘 길죠??/이젠 간단히~~~~~
홍아 나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다 너무 무서버 하지말고 (울렁증 미챠부러) , 담에 만나면 울렁증아나게 해줄테니 담에 나보거든 오빠야 하구 러와라 콕 안아줄께 그러고 낼 안경마쳐야되겠당,,,,글사이즈를 18pt 이상으로써라 미치겠당
하하하 저는 컴맹입니다...하던대로 쭈욱~~~~~담엔 그럼 오빠품을 일빠로 제게 주세요..
다음에 보면..인사 드릴께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승민씨 알고 잇습니다..그러니 이 누나가 먼저 달려가 인사할께요..반가웠어요..
놀고들 있네~~ ㅎㅎ 저러다 정분 날라고ㅋ
연하도 한참연하드만~~~~~ㅋㅋㅋ참고로 난 남자별로 안 좋아한데이~~~~
하이고 우찌 이근 글을 다 썼노 샴실일이 바빠 아침에 읽고 일들어 갈라고 했는디 글에 포옥 빠져서 그때 일들이 눈에 아름 거려 실실 웃음흘리다 신랑헌테 혼나고 ㅋㅋㅋㅋㅋ
언니~~제가 독수리가 돼놔서 2시간걸맀다 아입니꺼..근육통도집니더~~~~~
홍이야 이번 아산투어는 혼자않아있는 모습보이지않아서 좋어 반가웠고 다음에 보자
하하하 나라고 항상 혼자겠어...오빠덕분도 있었고 내가 좀 반성하고 적극적이 돼봤다..ㅋㅋ 산적가족 다시만나서 을매나 좋았는고~~~
홍아 글 잘 읽었다..안가도 동영상 돌려 보듯이 잘 보인다.
오빠오면 더 좋앗을낀데...오빠 생각해가 민폐끼치가미 이글 다 안썼나..우째 맘에 든겨????????
회사.. 점심시간인데.. 이 글 읽고 나니.. 점심시간이 다 끝났네요 ㅠㅠ 다음 투어때는 저도 아는척해주세요 -0-
제가 말이 좀 많죠?ㅋㅋㅋ병배씨..젤로 젊은 남정네찾으면 병배씬가요????우리 꼭 담에는 정다움을 나눠보자고요..
홍이가 글잘쓰네..근데 읽느라고 어지러워 혼났다...웃으면서...
담에는 짧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근데 그러면 생동감이 안나서요..ㅋㅋㅋ못 오신분들을 위한 서비스차원에서..ㅋㅋㅋ
아이고 눈이야....안질 날라캅니더ㅎㅎㅎㅎㅎ 잘 읽었고예 또 뵈입시더~~^^
담엔 언니옆에 꼭 같이 앉아볼라캅니더...언니의 유쾌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홍아 갈때 얼굴도 못봤네 차에서 한숨 잔다고 해서 미안해 담에 만나면 으스러지게 껴안아 줄게
제발 그래줘...효송이 진솔이랑 울칭구,,이름이 영란이???만나게 해줘서 고마워..담에 볼땐 머리이쁘게 만지고 와야해..
아산 투어가 한편의 드라마로 비춰 지는거 같으네좋은 만남이 됐다니 다행이다 좁은 차안에서도 고생 했다
이번엔 정말 한적하게 편하게 왕복한가 같은데요...항상 신세를 지게돼서 죄송할 따름입니다..감사하고 죄송하고~~~~~
아이고야 읽는데 한참 수고 많았고 담번에 보다더 건시간 보내자고
이제부터 내 후기를 읽는 분은 돋보기를 준비하시오~ㅋㅋㅋ아직도 남은 얘기가 더 만ㅎ은걸...ㅋㅋㅋ더 쏟아봐요????????ㅋㅋ
그니깐 지는 해석까정 해서 일거야하는 관계로다가 시갠이 쪼가 걸리는구만잉....ㅋㅋ 홍이님 넘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아유~~~인사못드린분 중 한분...잼나게 읽으신 보답으로 담투어땐 무조건 친한 척하기~~~~해요~~~~~~
담엔 더 반갑게.....
말도 한 마디씩...더 해보고~~~~
ㅎㅎㅎ 장문의 글 쓰시느라 고생ㅋㅋㅋ 만나서 반가웠구요, 글에서 처럼 투어만 기다리는것은 아니죠,ㅋㅋ 좋은시간 되시고 다음투어땐 좀 주무시고 오세요,
떠올리는 즐거움도 그만큼 더 컸답니다...짬짬이 남는시간에 여러분들을 그리워하고 있구요,,ㅋㅋㅋ 전야에는 잠이안와주는게 예의인것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담부터는 잠좀 잘라캅니더....똑 죽겠던데요~~~~~~ㅋㅋ
훌륭한 후기 잘 읽었고, 홍이와 함께해서 넘 행복했던 아산의 기억.... 담에 봐
ㅎㅎㅎ 감사하구요..용우오빠 먼저 손내밀어주셔서 기뻤어요..저도 너무 좋아서 밀양내려오기가 넘 괴로웠답니다~~
언니두~~~~~~~혜원이봐서 또 넘 좋았구~~~담에도 또 델꼬올거죠?????~
이 글 다 읽을면 눈알이 나오다..ㅎㅎㅎ너무다두 재밌서나보네요..저두 참석 못해서 죽게서요..ㅜ.ㅜ.ㅜ
동준씨 온다한거같은데 못왔네요...오면 누나가 예뻐해줄라고 했는데...ㅎㅎㅎ재미??두말하면 입아픈거죠....담엔 꼭 와야해요...
멋진 후기 소름돋으며 잘읽었내 홍이야 나는 생각 안나드나^^
무지무지 났지요~~~~~오빠는 담번 후기에 화려하게 등장하실 거라는걸 예고합니다...그러면 다음투어빠지시믄 안돼는뎅~~~~~~오빠랑 미소언니도 을매나 보고잡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