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분과 7월 - 사랑(행복)을 나누는 기쁨>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사도 20, 35)는 말씀 가운데
아랑곳하지 않기 어려울 정도의 습도 높은 찜통더위를 인내하며
사회복지분과에서 7월 나눔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 참석 인원은 총 14명이 함께 하였는데
신부님 강복 후 짝을 지어 독거 어르신들께
준비한 음식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사회복지분과 나눔활동을 보면서 마르코복음서 6장 7절의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더러운 악령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셨다.”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회복지분과 <7월 나눔 활동 공지>에
사회복지분과의 활동 내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내용: 버섯 육개장. 김치 과일 2종류.
▶18일(목): 장보기, 김치 담그기
(백순회, 이경숙, 권삼주)
▶20일(토): 분과원 전원 참여
10:00: 분과회의
10:30~12:30 재료 손질 및 육개장 끓이기
12:30~13:20: 점심
13:20~14:00: 나눔 준비
14:00~ 나눔 활동 후 귀가
※ 분과 원들께서는 20일(토) 9:40분까지
나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 가서 좀 쉬어라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신약성경 마르코 6,31)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네.”
(구약성경 시편 23,2-3)
첫댓글 유흥 거리의 불빛은 밤새워 돌아 가지만,,,
도서관의 등불도 항상 켜저있습니다
님들은 우리의 등대 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5,14)
봉사자님 모두 더운날에 불앞에서 봉사는 쉽지 않으셨을 텐데 멋찌 신분들이십니다
묵묵히 봉사하신 사회분과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