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호남정맥3회차인 둘째날(개운치~감상굴재) 산행일시 : 2008년 10월26일(일요일) 산행도상거리 : 27km정도 산행시간 :14시간 정도 산행날씨:역시 가을 날씨었다. 산행코스:개운치-망대봉 통제소-두들재-여시목-복용재-추령봉-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영산기맥 분기점-순창새재-상왕봉-헬기장-곡두재-감상굴재 산행자:대방 홀로 산행
03:53 다들 누워서 잠을 자는데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대도 계속해서 밀려 들어 오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찜질방 가본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처음 본다.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오니 밑에 깔판과 베개가 없는 것이다. 바로 앞에 아주머니가 자리를 피고 있기에 무조건 가서 내 것이니 달라고 하니 재대로 잡었는지 순수히 주면서 임자가 따로 있냐고 볼맨 소리를 한다. 이제는 베개를 찾아야 하는데 가만히 보니 식당 아주머니가 베개만 주어다가 한 곳에 쌓아 두고 있기에 하나 달라고 하고 다시 자리에 누운다. 이집이 오늘 완전히 대박 터진 날이다. 다시 핸드폰에 시계를 ?추어 놓고서 잠을 자다가 깨니 2시가 넘어서 가고 있기에 일어나서 일단을 밥을 먹고서 욕탕에 들어가 샤워을 하고 택시 콜을 하여 개운치에 오니 3시 50분이 다 되어 간다. 밤사이 비가 내려서 도로가 촉촉히 젖어 있다. 비닐로 대충 등산화를 감싸고 들머리 사진을 찍고 오늘의 산행를 시작을 한다. 04:35 오름길이 장난이 아니게 처음부터 힘을 빼고 있다. 잠시후 헬기장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표시기를 따른다. 망대봉 통신 중계 시설물이 있는 곳을 좌측으로 삥 돌아 나오니 도로가 나오고 정문이 나온다.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서 조금 내려 오니 망대봉 중계소의 간판이 셰워져 있다.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서 한참을 내려간다. 중간중간에 표시기도 걸려 있다. 걸어서 10분은 넘게 내려 온것 같은데 이곳에서 반사경 거울이 있고 좌측으로 표시기가 잔뜩 걸려 있는 것이 호남길을 안내를 한다. 그리고 바로 우측으로 오름길이 이어 진다. 05:31 그 이후로 표시기를 충실히 따라야 한다. 잠시후 내장산 국립공원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바로 표지판 뒤로 정맥길이 나 있다.
06:24 한참을 진행을 하니 국립공원 표지석이 처음으로 나타난다. 그 이후로 많은 표시석을 만난다. 좌측으로는 도로 공사가 한창인가 보다. 백곰님의 산행기에 복흥터널 공사가 한창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지금까지 이어 지고 있는 것 같다. 요란한 덤프차 소리가 들려오고 공사 중이니 출입을 금한다는 표지판도 보인다. 우측으로는 목장인듯 철조망이 쳐져 있어 옆으로 계속 따라 간다. 그 아래에는 내장산의 주차장과 건물들이 있는데 아직은 안 보인다. 07:47 계속 오름길이 이어 지는데 죽을 맛이다. 오름길이 끝나면서 우측으로 길이 이어지면서 바로 내림길에 삼각점이 있는 곳이다. 07:47 내려 오면서 좌측으로 있는 저수지 모습이다. 07:55 우측으로 내장산 상가 단지의 모습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차들이 많은 것이 단풍철이 맞기는 맞는것 같다. 07:55 그 뒤로 통신탑이다. 07:56 추령봉 못가서 전망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옆을 보니 낭떨이지인데 옆에 염소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 것이 아마도 아까 철조망이 염소들을 가두어 놓은 것 같다. 하여간 이 녀석들은 무섭지도 안은지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추령봉을 돌아서 내장산 출입금지 표지판 새워둔 곳에서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져 또 아무 생각이 없이 직진을 하여 내려가다보니 표시기가 없고 전망이 좋은 곳에서 우측을 보니 능선이 위에서 내려 뻗은것이 아닌가. 잠시 알바를 했는데도 기운이 쭉 빠지는것이 다시 올라서 표지판 바로 아래에서 우측으로 정맥 표시기를 따라서 내려 간다. 08:51 계속해서 내림길이 이어 진다. 추령에 내려서니 도로 바로 옆에 비석이 있다. 08:57 모텔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주차장에 차들이 한산하다. 08:57 식당에다가 베낭을 내려 놓고 음식을 주문을 해 놓고 바로 아래에 있는 장승 축제 장소에 가 본다. 한 사람도 없고 음악 소리만 요란하다. 다시 식당에 와서 먹을 식수를 보충을 하고 추어탕을 한 그릇 비우고 주차장의 쪽문을 통과하여 유군치를 향하여 오름길에 올라 선다. 10:00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단풍을 보고자 왔는지 산행을 하고 있다. 늘 혼자만 산행을 하다가보니 약간은 불편한 감도 있고 적응이 바로 안된다. 하여간 그래도 혼자보다는 여렷이 낮다고 사람구경도 하고 밑에 단풍도 구경하면은 간다. 잠시후 유군치에 도착을 한다. 사진 찍기에는 좋다. 아무에게나 부탁을 하면은 누구나 찍어 준다. 10:33 장군봉에 오름길을 오른다. 작년에 천안의 아름다운 산행에서 내장산 종주를 했을때 똑같은 코스로 해서 상가내 화장실로 내려온 기억이 난다. 10:48 내장산 아래의 단풍 모습인데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색상이 곱지는 않다. 10:56 연자봉에 도착을 한다. 11:32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성봉에 도착을 한다. 여기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와서 힘도 들고 신선봉 지나서 쉬어 간다. 12:25 까치봉 가기전에 소등근재로 좌측으로 정맥길이 이어진다. 300미터만 더 가면은 까치봉인데 그냥 내려 간다. 12:47 내림길의 표시목이다. 13:28 부러진 돌석이다. 13:29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간다. 13:31 도토리 산우회의 추모비도 보인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표시기를 따라서 순창새재로 향한다. 13:51 잠시후 순창새재에 도착을 한다. 13:51 호남정맥 길도 안내 표지판에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13:52 이곳에서 좌측으로 상왕봉으로 오름길을 오른다 중간에 배가 곱파서 그런지 아니면은 힘이 없어서 그런지 기운이 없다. 오름길의 양지바른 곳에 앉자서 밥을 먹는다. 추령에서 추어탕 먹고서 얼마 안된것 같은데 배 속에 그지가 들어 앉자 있는지 먹고 또 먹는다. 15:12 상왕봉 오르는데 배가 불러서 그런지 그런대로 갈만하다가 막바지 오름길은 장난이 아니다. 하여간 어렵게 올라서 정상에 올라서니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서 정상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다. 증명사진 한장 부탁하여 흔적을 남기고 직진을 하면은 사자봉으로 내려가는 것인데 그리 가면은 안된다. 다시 내려와 삼거리에서 백학봉으로 내려간다. 다시 말하면은 상왕봉 오르기전에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오르면은 상왕봉이고 좌측으로 내려 가면은 정맥 길이다. 다시 내려와 좌측으로 해서 정맥길을 간다. 중간에 정맥 표시기가 한두개는 걸려 있어도 많지는 않다. 15:43 중간에 멎스러운 소나무를 만난다. 15:57 다음으로 주위을 할곳이 이 헬기장이다. 사진에 보이는 핼기장표지판에서 11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정맥 길이니 1시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주위를 해야 한다. 조금 내려 오니 출입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바로 표지판 뒤로가 직진이 정맥길이다. 50만원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기에 조심스럽게 진행을 한다. 16:18 다른 길은 없다. 그러나 표시기도 없다. 능선을 따라서 간다. 그리고 능선이 끝나면서 내림길이 이어 진다. 16:19 내림길은 가파르다. 전망 좋은 곳에서 아래의 전경으로 사진을 ?장 찍어 본다. 16:19 내림길은 낙엽이 진 것이 미끄러워 조심해서 내려 가야 한다. 또한 내림길에 위험한 구간이 두군데 있는데 그전에는 로프를 걸어 놓았다고 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아마도 공작원들이 모두 제거 한 것 같다. 그리고 바위에 낙엽이 있는 곳을 잘못 디디면은 큰일이 나니 천천히 진행을 해야 되고 겨울을 대비해서 호남길을 가시는 분중에 짧게 코스 잡으신 분중에 로프를 두 곳을 설치 해놔야 할 것 같다. 하여간 내림길을 다 내려 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을 한다. 그런데 좌측으로 밤나무 단지가 있고 철조망이 쳐져 있고 우측르로 묘가 있고 비포장 도로를 한참을 내려와서 삼거리을 만난다. 우측으로 뽕나무 밭을 지나서 다시 삼거리가 나오고 이곳에서 소나무가 많이 있는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조금 진행을 하면은 우측으로 묘를 ?기 지나고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은 비포장 도로가 끝난다. 이곳에 천으로 출입금지라고 하고 관리 공단에서 걸어 놓은 것이 있다. 이곳으로 올라서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서 정맥길로 복귀을 한다. 한 밤에 진행을 하면은 알바 할수 있는 곳이니 조심해서 진행을 해야 한다. 17:51 소나무 숲길로 여유롭게 진행을 하다보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있다. 어제 찜질방에서 잠을 잔 것이 아직도 잠이 부족 했는지 서서히 졸음이 밀려 오는 것이 만사가 귀찮다. 그래도 가야 편안히 이 한 몸 ?힐 곳을 만나니 열심히 막바지 힘을 내 본다. 우측으로 도로가 보이는 것이 더 환장 한다. 차라리 보이지 않으면은 아직도 멀었구나 하고 갈텐데 말이다. 해가 지면서 하늘을 보니 구름에 빨간 물감 들은 것이 장관이라 사진을 ?장 찍어 본다.
18:05 이곳에서 알바들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볼 것 없다. 무조건 표시기를 충실히 따르면은 몸이 덜 고생을 한다. 한참을 오다보니 표시기가 좌측으로 길을 안내를 하고 전봇대에 표시기를 걸어 두어 따르니 시맨트 도로를 따라서 마을 입구로 안내를 한다. 마을 입구의 정자 이다. 18:06 강선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 도달을 하고 감상굴재에 도착을 한다. 2차선 포장도로를 건너서 신화회관으로 가니 페업을 하고 문을 닫아 빈 집이다. 나는 이곳에서 하루 자고 갈려고 했는데 갑갑하다. 바로 압 집에 사람에게 민박집을 물으니 300미터 아래에 있다고 하기에 어두운 도로를 따라서 내려 간다. 좌측으로 하늘을 벗삼아라는 전원까페와 황토방 민박을 하는 곳이 나온다. 간판에 불이 비추는 것이 반갑다. 주소는=전북 순창군 북흥면 지선리 126-1번지이고 주인은 황병헌(010-2955-2614)이고 가게 전화는 (063-653-6490)입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서니 반갑게 맞아 주시고 정맥 하시는 분들 고생하는 것을 알아 주시는 것만으로도 왠지 친근감들이 든다. 하루 숙박비는 25,000이고 저녁과 아침밥까지 해서 10,000이고 여분으로 점심에 먹을 반찬과 밥을 무료로 싸주시고 아침에 먹을 반찬과 밥과 된장찌게를 버너와 함께 방에다 갔다가 주신다. 황토방으로 안내를 해주어 들어가니 깨끗한 것이 어느 호텔 못지 않은 분위기 만점인 곳이다. 샤워를 하고 방에 누우니 황토방의 기운이 느껴지는지 기분이 상쾌하다. 누워서 내일 산행할 구간을 잠시 공부를 하고 바로 잠에 빠져 든다. 이것으로 둘째날 산행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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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ongsjk 원문보기 글쓴이: 송재경
첫댓글 호남정맥 3차구간에 내장산을 스쳐가는 모양입니다. 멋진 내장산 잘 보았고 몇 일 후에 갈려고 하는데 단풍은 아마 많이 시든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이 가물어서 나무잎이 말라 비틀어져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장산을 지나셨군요. 허허! 언제 대방님을 쫓아 갈려나...^^
현상님 걸음이면은 금방 오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