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년 10월 17일, 파리.39세의 **프레데리크 쇼팽(Frédéric Chopin)**이 세상을 떠났습니다.쇼팽이 세상을 떠난 뒤 조각가 **오귀스트 클레쟁제(Auguste Clésinger)**는 그의 얼굴을 본떠 데스마스크를 만들고, 손의 형태도 석고로 남겼습니다.그런데 오늘날 특히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바로 **‘쇼팽의 왼손’**입니다.피아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손 가운데 하나가 1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형태를 전하고 있는 것이죠.그런데 한 가지 궁금해집니다.왜 하필 왼손이었을까요?사실 여기에는 뜻밖의 반전이 있습니다.왼손만 본뜬 것이 아니었습니다.파리 박물관에는 클레쟁제가 제작한 것으로 기록된 쇼팽의 오른손 원본 석고 몰드도 남아 있습니다.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이 ‘쇼팽의 왼손’일 뿐, 오른손의 형태를 전하는 흔적도 존재합니다.쇼팽은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그가 피아노를 연주했던 손의 형태는 지금도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쇼팽 — 녹턴 제20번 C♯단조, 유작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더 많은 클래식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세요.📷 Instagram @busan_classic_story- 이지영 음악학 박사-📩 클래식 인문학 강연·출강 문의는: 📧 jylee289@gmail.com또는📝 아래 구글 폼 링크로 신청해 주세요. https://share.google/qcbIDlzoFTYfewI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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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영 음악학 박사입니다. 클래식 인문학, 유럽 음악여행, 작곡가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문화센터, 평생교육원, 도서관, 기관 및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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