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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사계)입니다.
영겁회귀/ 조회 229 / 2012.07.26. 21:11
그동안 3 주 가까이 일이 없다가
보름 가까이 일이 생겨,
제가 ‘토론의 영겁 회귀’를 예상하며
나그네 길(본업)로 떠나가면서 {양무리 마을}을 탈퇴한 까닭은,
‘제 본업(덕트, Duct 제작, 설치)에 충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꿔 말씀 드리자면,
‘그동안 써 둔 제 글을 삭제하시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새로 가입하신 분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또한
기존회원 분들 가운데
제가 마지막으로 써 둔 글을 못 보신 분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갈릭 목사님 “도돌이표”라는 말씀이 뜻하는 바,
그동안 토론이 어떻게 이뤄졌나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임시 삭제방}에 옮겨 놓으신 제 글들을 복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는 {양무리 마을}에 글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조차도 쓰지 않겠습니다.
또한
갈릭 목사님과 카페지기님 토론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새삶(사계)라는 별명으로 쓴 아이디를 정회원으로 높여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12
영겁회귀 12.07.26. 21:41
제가 2 년을 다니고 만 광주신학교(현재 광주개혁신학원)...... 제 모교 출신이신 제 제1 신앙의 아버지, 현재 런던 한인 우리교회에서 주님을 섬기시는 ‘잡초’ 조길선 목사님, 필명 ‘잡초’를 ‘가라지’ 의미로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 적습니다.
제 제1 신앙의 아버지 필명 ‘잡초’의 뜻은 ‘진리는 짓밟히고 짓밟혀도 보리처럼 열매를 맺고, 진리는 제초제를 뿌려도 다시 일어선다.’는 뜻입니다.
┗ 영겁회귀 12.07.26. 21:41
그동안 일대일 채팅을 신청하신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응하지 않은 까닭은, 왼손 알통 뒤쪽 근육 무력증 때문이었습니다. 자판을 두들길 때 통증이 무척 심합니다.
┗ 영겁회귀 12.07.26. 21:41
오늘밤 10시까지 복구해 주시지 않으면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정야베스 12.07.26. 22:21
닥트 일을 하시는군요!!~ 몇 년 전 영흥 화력발전소를 짖는 공사에서 저도 닥트 일을 좀 해봤습니다.. 화력발전소는 석탄을 때야 하므로,. 송풍설비가 엄청 큽니다.. 집채만한 송풍기라면 이해가 되겠습니까??..북한으로 송전하기 위하여 짓는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물론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사계 님!!~ 그 통증은 <목디스크>가 아닌지 한번 진단을 받아 보십시오!!~ 제가 사계님의 글을 다시 올리는 권한은 없지만,. 아무래도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부드러운 글이 아니라,. 완전히 카페 분위기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성훈 12.07.26. 22:13
제가 말씀드릴 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 청을 좀 들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물론 까페지기 님의 권한이니 뜻대로 하셔도 되겠지만, 괜히 마음이 아파 와서 앞뒤 없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샤프의 법칙에 관한 글을 하나 썼다가 이단으로 몰려 글 삭제와 강퇴를 당한 적이 있지요. 질문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까페지기 님의 독단이 많이 작용한 것 같았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이분의 요청이 더욱 와 닿습니다.
grace 12.07.26. 22:24
새삶 님을 한시적으로 정회원으로 해드리겠어요. 홀리죠이 님이 중지하신 거라서 조심스럽습니다.
┗ grace 12.07.26. 22:25
약속 지켜주세요.
┗ 새삶(사계) 12.07.26. 22:37
예. 감사드립니다.
또한 글을 복구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쭙니다.
┗ grace 12.07.26. 22:39
의논해 보겠습니다.
┗ 새삶(사계) 12.07.26. 22:44
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