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어린이와 국내 다문화가정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학습물품을 전달"
채동하가 참여한 건축현장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한 학교로 한국인이 설립한 곳. 네팔의 장애인들은 장애가 전생의 죄에 대한 업보라여기는 네팔의 악습 때문에 평생을 숨어서 살아야 하는 것도 모자라 행여나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당할까봐 아이들만 남아야 할 때는 집에서조차 줄에 묶여 있어야 한다.
채동하는 장애 아동들을 방문해 "이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한 번의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의 회원인 채동하는 지속적으로 불우아동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벌여왔다. 회원들과 고아원 방문, 스타 소장품 경매 등을 통해 수익금을 여러 단체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 왔다. 별똥별은 140여명의 연예인이 소속된 연예인 자선 봉사단체로서 최근 기아대책과 사회봉사 협약식을 갖는 등 활발한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채동하 측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채동하가 코디나 매니저도 없이 혈혈단신 봉사 활동을 떠났다. 다녀온 뒤 감기와 몸살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동대문구 독거 노인들에게 각각 5kg의 쌀을 지원"
채동하 소속사 측은 "채동하가 오래 전부터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곤 했다"며 "하지만 그가 이런 일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스러워 그동안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채동하는 "큰 일도 아닌데 이런 일이 알려져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채동하는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아대책 나눔콘서트에도 출연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을 전달했다.
역시 봉사와 나눔은 사람을 성숙시키는것 같습니다^.^*
채동하씨 팬페이지에 소식을 알려주세요^.^*
( http://cafe.daum.net/donghalove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