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회전 무대 오늘의 시사포커스 이집트는 들끓고 있다.
민주시위 열광의 도가니속은 이집트수도인 카이로에서 1일 현재 시간으로 11만
군중이 모여 호스니 무바크라크 대통령 권좌축출 요구의 시민봉기로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 100만 행진을 선언한 이날 이집트수도 거리는 시위대는 들끓는 용광로와 갔었다.
시위장소인 타흐리르 광장에 모인 이들 군중에 말에 의하면 이집트 민주시위 발생은 지난 25일 시작되 8일째로
드려선 접어든 날로 시위대 규모사상 최대라고 아에프페는 자사의 사진기자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집권 30년째 장기독식의 철권정치 문제는 그간 친서방을 표방한 미국 통국가로서 존재해온 뜻의 의미는
다시한번 상기해본다.
미국의 중동정책 실패 가사로 폭팔시킨 주원인으로 이번사건의 게기로 본 사태주위로는
무바라크 정권을 미국이 조정하여 키워주고 미국이 지금 버리는 꼴이 되고 말았다.
마치 우리의 80년대 광주 닮은 꼴의 이집트자체 내란봉기는
혁명속의 공동체의식을 넘쳐 범람하고만 있다.
중동역사의 새로인변화에 획을 긋는 사건의 발발 동기로서 주목된 이집트 혁명운동으로서 간주되는
사회배경은 아랍의 고정 전통 주의 세습인 전제왕조 틀을 깬다는 청년장교 중심의
군사위원회로 대체하면서 아람 민주 주의시대를 차츰 눈 떠가는 것으로 보인다.
미 무바라크 버리기 수순 밟나 AP 통신 보도 내용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은 9월 대선 출마 않길 원해
하원의원은 퇴임 압박 촉구도 미정부는 이집트국민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 사회적인 인식에서
이집트에 대한 정책 빈도 방향을 수사학적 줄다리기에서 예서 벗어나야 한다며 미국 내부서 쫓아 무바라크를 두고
미국의 소중한 파트너였지만은 추세가 추세인만큼 더 이상 장기집권자를 용인해 줄 수는 없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내비친듯
여러 외신은 전한다. 이집트 국민이 무바라크 정권을 끝냈다는 증거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31일 벨기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연합도 27개국
외부장관 회의에서 성명을 통해 이집트향후문제를 놓고 토의하는 과정에서 이집트 장래 운명은 자유롭고 공정한 이집트의 국민투표를
선거를 촉구 했다고 외신은 전한다.
또한 세게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업체인 구글은 31일 현지시간대 이집트에서 인터넷 접촉이 불통돼도 요즘 신기류처럼 뜨는
트위터 메시지를 지구촌 어느곳으로도 정보통신을 날릴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고 했다.
국내 일간지 뉴스 배열창을 보면
1면기사 대통령 충청 과학 벨트 백지화 언급 이집트 피플하워 향후 전망
시위군중 100만 새해 개헌 논의 방송 좌담
물가 방어선 또 무너져 1월 상승률 4.1%
제2면 기사내용은 한전 국회에 UAE원전거짓보고
국내 최대 양돈단지 홍성도 구제역전위 확산조짐우려
설연휴 기온 껑충 뛰어 포근
3면은 억지로 물가 틀어막는 물가 상승 비상
수입 식자재 값 꺽일 기미 안보여
밀가루 옥수수 돼지고기 닭 달걀 구제역 영향 커
우유 성수기 수요확보 감당 어려워
시중물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유통업계들
판촉용 덤 줄이기 시작
대졸 실업자 통계 이후 최다 346.000명 선
골치 아픈 한국 사회 누가 주도하나.
국민도 기진 맥진 딴전만 피는 정치권.
왜 우리역사는 어두운 질곡으로 흔들며
쫓겨만 갈까. 국민은 이럴수록 정신을밭싹 차려야 합니다.
이번 설연휴 5일을 앞두고 56만명 해외 나들이 인파들
과연 조국을 떠나 외국에 나가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배워올까
그저 남의 나라 겉포장 거리 건물 인종풍속만 수박 겉할기식으로 보고 올 작정인가.
정부 발표 최대 수출물량 수출액 선전 자랑은 그만하고
청년실업자 구제방법을 노력하는 일자리창출 더 힘써야 한다.
일반 시민 생활 경제 속사정은 아는체 모르는 체 대시업 어깨 힘 넣어 주기만 할것인가.
까놓고 말하면은 현실 정치를 제대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