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꽃인지 이게 혹시 제비꽃인가요?
양지바른곳에 많이 피어 있는것이 청초하네요
봄이 가기전에 얼른 피려고 모든꽃들이 만개했습니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다 이쁘네요
집 뒷산으로 올라갔는데 뜻밖에 경치가 있어 와~ 하고 셔터를 눌러 봤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이 섬이 맡긴 맡네요.
에고 경치는 좋은데 고사리는 안보입니다.
저기 산중턱에 난 길이 옆동네로 가는 길인데 멋잇게 나왔네요
여기는 울동네 선창 입니다. 저기 선창을지나 돌아가면 이름도 이쁜 모래기미가 나옵니다. 아마 모래사장이라 이름이 그런거 같아요. 거기서 고동도 잡고 해삼전복도 잡고, 일급비밀은 저같은 초짜도 잡는다는거죠~!!!
사진이 그림같네요.
아무런 고민없이 이런 여유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고사리 산행은 차롓상에 올릴만큼 꺽었으니 다른분들을 위해 양보하고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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