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포셀린타일 사용하는 이유(포세린타일가격 공유)

[폴리컴퍼니]

안녕하세요 인성바른 시공업자

폴리컴퍼니입니다.

오늘은 테라스에

포셀린타일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포세린타일가격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건데요!

포셀린타일로 시공한 현장을 소개 드리면서

설명해 보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포셀린타일

시공 현장은 바로 여깁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3층에 위치한 이곳은

거실부터 방까지 쭉 이어지는 테라스가 있어

이 공간을 포셀린타일을 이용한

석재데크를 시공하기로 했어요.

사실 여기에는 기존에 방부목 데크가

깔려있었는데요..!

유지가 어려운 방부목 데크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또 관리를 해주었다 하더라도

썩거나 파손되는 일이 잦습니다.

↓ 방부목 치명적 단점 보러가기 ↓

방부목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인조방부목 데크! (시공 꿀팁까지)

그래서 방부목을 설치했다가

두 손 두 발 다 들고 저희에게 교체 시공을

의뢰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죠 ㅎㅎ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방부목 데크는 싹 뜯어서

깔끔하게 철거해둔 상태었습니다.

(저희 쪽에서 철거까지 같이 진행도 가능해요)

역시나 기초 하지는

아연으로 도금된 각관을 이용해

튼튼하게 만들어주기로 하였어요.

저희 블로그 포스팅을 종종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페데스탈 시공은

이렇게 흙바닥이 아닌 경우,

석재데크를 시공할 때 적절한 자재이지만..

↓ 페데스탈 테라스 시공후기 보러가기 ↓ 

테라스 타일 시공에 필요한 것? (페데스탈, 그라보, 컷팅기)

해당 현장처럼 폭이 너무 좁은 곳은

동그란 페데스탈의 형태 특성상

페데스탈이 들어가기에 어려움이 있어

아연각관을 이용하는 게 더 적합합니다.

이제 아연 각관을 미리 체크해두었던

사이즈에 맞게 그라인더로 재단한 후

전문가의 손길로 용접해 주면 됩니다 ^^

기존에는 테라스 턱부터 화단까지

데크가 이어지게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설치하게 되면

화단이랑 데크의 단차가 없어서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때

화단에 있는 흙이 데크로 넘어올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턱 위로 데크를 올려서

화단에 데크가 살짝 올라오게끔

단차를 만들어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보완해 줄 겁니다!

이러한 방수페인트가 발라져 있는 곳 바닥에

각관을 바로 세울 때에는

방수층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관 밑부분에 패드를 덧대어서

시공해 주면 좋아요.

하지가 다 만들어졌으니

이제 마감재를 올려줄 차례입니다.

마감재는 포셀린타일을 말하는 거예요.

자, 여기서 오늘의 포인트!

아파트 테라스에 포셀린타일을 사용하는

그 이유는 말이죠~

---

첫 번째, 수분흡수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타일이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물을 흡수하지 않는 게 왜 좋은 것이냐?

대부분의 자재는 자연 소재(목재 또는 석재)를

섞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자재는 주변의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습기를 머금은 자재는

여름에는 온도가 올라가면서 팽창,

겨울에는 온도가 내려가면서 수축하게 되고

결국 파손에 이르는 상황이 발생되고 마는데요.

그렇기에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아파트 테라스는 수분흡수율이 낮은

포셀린타일을 사용하게 되면

수축 팽창으로 인한 하자가 발생될 일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이죠.

두 번째, 뛰어난 내구성 때문입니다.

포셀린타일은 코팅처리(유약)를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타일 표면이 마모가 되더라도

질감이나 색상이 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내구도가 상당하죠.

여기에 저희처럼 건식공법을 이용해

포셀린타일을 시공하게 된다면

겨울에는 복사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주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세 번째, 안전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포셀린타일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코팅처리를 하지 않아

표면이 거칠한 느낌입니다.

(코팅처리된 대표적 세라믹 타일은

내부에 주로 사용하는 폴리싱타일이 있죠)

그래서 포셀린타일은 자연스레

논슬립 효과를 주어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게 되는 것인데요!

특히 습기가 많은 환경인 아파트 테라스나

외부 공간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일을 예방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러니 아파트 테라스에 포셀린타일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테라스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면

좋은 자재랍니다 ^^

이번 현장에 사용된 포셀린타일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색상 중 하나인

연그레이 색상을 선택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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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 현상, 곰팡이, 물 때 걱정 NO! 유지 관리 용이, 시공 시간 단축, 친환경 시공으로 화학물질로

예전에는 300각 타일도 많이 사용되었는데

요즘에는 600각처럼 큰 규격의 타일을

더 많이 찾으시는 거 같아요.

600각이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달까요?

↓ 600각 타일 장단점 보러가기 ↓ 

600각타일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포셀린타일)

좁고 긴 형태의 공간인 만큼

600각으로 수용되지 않기 때문에

타일을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럼 완성된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깔끔 그 자체죠? ㅎㅎ

타일 표면에 때가 타도

잘 티가 나지 않는 색상이라

관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타일을 잘라서 시공한 부분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작업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폴리컴퍼니 시공팀의

기술력 아니겠습니까? 👍

확실히 방부목 데크랑은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방부목처럼 물을 먹어 썩을 걱정이 없으니

앞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시면 돼요 ^^

화단에 단차가 생겼으니

비가 많이 내리는 날도 안심이에요.

건식공법은 줄눈을 메우지 않고

그대로 비워두어 그 사이로 배수가 되는데요.

데크에 물이 고이지 않으니 너무나 좋지만..

데크 아래 공간을 청소해야 할 일이

발생할 때에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이물질이 사이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사진에 표시해 둔 것처럼

작은 홈을 만들어 드렸어요.

이 홈에 고리를 걸어 타일을 들어 올리면 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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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포세린타일 가격은요~

[ 중국산 포세린타일 가격 ]

39,600원 (1박스/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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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드린 해당 링크에서 구매 가능하구요~!

이태리산 포세린타일은 수입 문제로

현재 품절된 색상이 많지만

9월에 입고될 예정이니 참고해 주세요 ^^

오늘 포스팅에선 테라스에 포세린타일을

사용하면 좋은 점과 가격까지 공유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포세린타일가격&견적 문의 환영합니다 ^^)

마지막으로 포세린타일과 함께 설치하기 좋은

시스템파고라 설치 후기 포스팅

공유드리니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

옥상 타일데크&루프탑 파고라 한번에 설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