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립니다
강원도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천고지가 넘어서니 운무가 많이 내려 앉아있습니다
일단 비막이 비닐천막 후딱치시고
알록달록 우비챙겨 입고
오늘은 두릅전입니다
자꾸해서 먹다보니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하하하
아침간식으로 두릅전 챙겨왔는데 순식간에 다 팔았습니다🤣😂😅
비가 와도 먹을 껀 먹고 어느누구도 망설임 없이 산속 숲으로 사라지십니다^^
청산님 우비착복식^^
넘 귀여우셔서 카메라에 담아드립니다 하하하
이건 멋진 포스^^ 오늘 풍산하세요😄😄
작년에는 얼레지가 다 지고 깊이 들어가야 보였는데 올해는 차에서 발을 내리자마자 사방으로 얼레지들이 넘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비에 젖어 모두 고개숙이고 있어 아쉽습니다
현호색꽃도 이쁘게 피어 빗속에서도 곱게 그빛을 발하고
홀아비바람꽃도 비에 젖어 더 쓸쓸히 피었습니다
얼레지잎마다 맺힌 빗방울들이 자꾸 눈길을 끄네요
하트잎에 맺힌 빗방울이 너무 이뻐서 베낭벚고 혼자 놀기합니다^^
천상의화원에 혼자 앉아
비가 오는 풍경속에서
또 다른 풍경의 얼레지꽃들을 담아봅니다
빗방울속에 또 하나의 천상의 화원이 맺히고
더 화려했을 풍경이 아쉽지만 비오는 날의 천상의 화원도 그자리에 멈춰서있게 합니다
대물인줄 알고 캔 잔대..흙이 엄청 좋은데 깊이 박혀서 뿌리는 빈약합니다😅🤣😂
그래서 잔대순이나 먹을까해서 열심히 뜯었는데 검은별님 보시더니 잔대아니라공 ㅋ
다시 캐어 보여주시는데 엥~~~이친구는 잔대가 아니네요 하하하
다행히 먹어도 된다공 하얀진액이 나오고 향도 좋더라구요^^
개잔대라고 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멀리서 보면 산삼인줄 알았습니다 하하하
삿갓나물입니다^^
이름에 나물이라 명명되어 있지만 식용은 아닙니다
오늘의 목표는 비비추입니다
개인적으로 명이나물보다 비비추 장아찌가 저는 더 맛있어서 올해는 조금 넉넉히 해보려고 합니다
어수리나물이 양파망 제일 밑에 있어 다 쏟아 점심나물로 꺼내고 나물정리합니다
비비추가 뜯을때 똑똑 소리가 나는게 지루하지않게 한자루 했습니다😅🤣😂
오늘은 현장에서 열심히 나물데치는 대장님^^
연추리도 있고
조금씩 보탠 나물이 가득 준비되었습니다
비빔밥도 진화해서 나물부터 살짝 간해서 무치시고
본양념 고추장양념으로 버물버물
밥넣고 조물조물
오늘도 비빔밥 뚝딱~~~^^
다들 넘 맛나게 드십니다
비오는 날인데도 비빔밥은 여전히 맛있네요😋😋😋
비가 와서 청암님이 산우님들 나눠주신 냉면육수 따끈한 국물로 곁들여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ㅎㅎ
엄나무순물김치 해봤습니다 다음엔 엄나무순을 생으로 넣고 해봐야겠습니다 좀더 아삭하게^^
오전 수확물 자랑하시는 검은별님 ^^ 늘 참 깔끔하게 해가시는 모습에 감탄할뿐입니다
병풍치는 아직 어립니다
청암님이 보신 귀한 털가시오가피
효무의 오전 보따리들입니다 ㅎ
저거 다 두고 또 어딜갔을까요😅🤣😂
둥굴레꽃이 이뻐 찍었는데 누가 하트를 남기고 갔습니다 🥰😍 어느애벌래의 취향이었을까요^^
운무낀 저아래 숲 뭔가 다른것이 있을까 싶어서 자꾸 내려가 봅니다
오늘 젤 돋보이는 박새입니다
풀솜대가 보입니다
오전에는 비비추했으니 오후에는 풀솜대를 해보기로 합니다^^
작년보다는 드물게 보이지만 금붓꽃도 이쁘게 빗속에 피었습니다
기륭나무입니다 넘 풍성하게 피어서 가까이서 본적이 없어서 한가지꺽어 봅니다
너무 이쁘네요 지기직전이고 비를 맞았지만
넘 취향저격입니다 향긋한 향기가 겨우 여운만 남았습니다
하산길의 운무가 새벽같아 보입니다
산을 내려오니 이미 비는 개였습니다
정상이라 운무속에서 이슬비처럼 안개가 계속 내린거였습니다 ^^
얼레지꽃차가 해보고 싶어서 조금 땄습니다
차에서 유리에 습이차서 히타를 틀었더니 이녀석들이 마구 피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잘 말려봅니다
예쁜보라꽃이 되었습니다 ^^
이쁜데 색은 우러나지 않네요 덖을때 유념을 해줘야할까요 ㅎ
단맛이 은은한데 특별한 매력이 없어 패스입니다
수리취도 조금
풀솜대는 묵나물로
이쁘게 말라갑니다
비비추장아찌가 맛있게 익어지길 바라면서 꼭꼭 눌러담았습니다^^
벌써 봄나물도 끝나가네요
행복한 봄산행도 참 짧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심소식이 들여오니 곧 여름이려나요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무게를 느끼게하는 산중의 운무~
얼레지의 화려함~
동상이몽 같은 그림들이 너무 멋집니다~
아름다운 얼레지꽃차까지~
감사합니다 ~^^
천고지가 넘는 산정상의 운무속에 피어있는 야생화정원은 신비롭기까지 해요^^
꼭 한번은 가봐야해영 쌤^^
운무낀1100고지의. 깊은산속. 가랑비 이슬비 내리고
천상의화원 에서의 하루가
또생각나게 하는 후기글 입니다
얼레지 잎의 하트모양 소소한것까지 관찰하시구
비비추짱아치는
벌써 침샘을자극하고
바쁜와중에 회원
님들을위해. 아침간식 두릅전 까지 참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수고많았어요
이제 숲에서 혼자서도 잘노내요^^ㅎㅎ
ㅋ 대장님 꽁무니 놓고 다니니 자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하하
운무속에서 길 잃을까봐 차에서 100m 안벗어나도 나물주머니가 그득찹니다
짱아지파티 하는 중입니다 😅🤣😂
눈으로 즐깁니다
눈으로 맛잇게 먹어요
눈 이 보배네요 나물천지
소인도 나름 산에 다니고
파티히고 즐깁니다
비빔 밥만 주셔요
봄나물비빔밥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
고산에서 먹는 비빔밥이 세상 넘 맛납니다😋😋😋
여기오니 반가운얼굴들이 보이는군요.
청암님.검은별님 방가요~
연추리는 연해서 연추리인가요?
언제나 봄나물 비빔밥을 먹어보려나~~
원추리입니다
훤초 또는
근심을잊게해준다고해서 넘나물이라고도
부르지요
비빔밥도 두주면 끝나영
언능와서 비빔밥 드세요 ^^
@山野草(박창순) 원추리도 맛나요^^
네~기약합니다~^^
🥰😍
박세, 비비추, 풀솜대, 둥굴레, 산마늘
그놈이 그놈 같네요~~~
중간에 대파같은게 있네요.
대파도 산에서 나나요?ㅋ
산나물도 참으로 갈길이 머네요ㅋ
ㅋ 대파라함은 연추리? ㅋ
산나물도 종류가 수십가지고 지역마다 입맛마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시고 ^^
야시님 입맛에 맛는거 두세가지 찾음 딱이예요 ㅋ
싱그러운 봄나물 최고네요~^
봄나물시작인가요 ~~~했는데 벌써 끝나가네요^^
지금 비가오니
두릅전 먹고싶네요
침 고임도 멈출줄 모르고
꿀꺽 꿀꺽 반복합니다
비오는날의 꽃들이
싱그러워 더 돋보이고
모든 사진들이 멋작~
그 작품 두개가
난장이바위솔의 마음을
강탈하니 어찌하오리~~
ㅋ 얼레지꽃잎이 자유로이 말라 펼쳐진 모습이 언니를 유혹했군요^^
예쁜 야생화사진만 좋아하시는 줄 알았는뎅^^
많은양을 깔끔하게 정리하셨네 난 아직도 진행중인데 ㅠㅠ
나물이니 저장할 공간이 없어서 후딱 정리하고 짱아지 해야해요^^
글만 잘 쓰시는게 아니라~
각종나물과 꽃차를 뚝딱하고
만드심~^^
진정한 *금손* 이십니다~♧
아직 서툴러서 이것저것 해보는거예요^^
할때마다 배우고 있어요 하하하 ^^
고산 우중산행에
점심시간도 진풍경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가 오면 또 그 운치로 또 다른 맛으로 산중식사를 즐기는 산우님들 덕분에 늘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얼레지 꽃차와 은은한 보랏빛 찻잔이
한 폭의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맑은 차물 위에 피어난 꽃잎의 모습 속에는
말로 다 담기 힘든 신비로움과 고요한 아름다움이 스며 있네요.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얼레지꽃차가 궁금해서 해봤는데 살짝 단맛과 단백한 맛입니다
눈으로 마시는 차입니다 눈은 그저 즐겁습니다^^
@효무 나는눈으로안먹고 마음으로 마시고 싶어요^^^
@山野草(박창순) 하하하 한잔 들고 가야겠어요 대장님 ^^
일년 먹거리 장만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난 비비추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맛이 궁금하군요
효무님덕에 산속 풍경 즐거운 맘으로 즐감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장아찌담궈서 일년내내 먹으니 든든해요^^
각자의 입맛이지만 비비추가 나물로도 장아찌도 괜찮더라구요^^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강변님 ^^
모두들고생하셧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산삼이많이보이네요. 효무님도 산삼캐서김치담아드시길바랄께요. 화이팅~♡
산삼 많이 캐고 있다고 자랑 중이신거죠 🤣😂😅
@효무 에잇!!!!그건아닌데 또 그런가요?
@행복아 🤣🤣🤣
지난주 우중산행 생생하게 기록 남기셨네요.
빗물 맺힌 얼레지며 싱그러운 풀잎들이 예뻤던날 행복한 시간들 잘 담아 준 효무님 감사해요.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당귀가 지천이였어요
언니 생각날정도로^^
빗속에서 신나게 나물산행도 추억이 되고 봄이 이렇게 지나고 있네영 ㅎ
곰취가 아직 어려서 담주에는 괜찮은 아이들을 만날랑가 모르겠네요 ㅎ
감사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