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3.07 (월)
건강검진이 보편화되고 의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조기 검진을 통해 암을 찾아내는 경우도 많지만, 급격하게 진행되는 암 또는 발견이 힘든 경우도 많아 한동안은 암이 사망 원인 1위 자리를 내줄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기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위암이 사망률 1위 였었다. 그러나 식생활개선으로 짠 음식을 멀리하며 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낮아졌다고 하나 그래도 안심할 단계는 아니란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과거 우리선조들은 오랫동안 저장의 방편으로 발효나 저장을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김치나 젓 갈 류 등을 선호해 왔다. 그러한 저장의 방법으로 등장한 것이 소금이었다. 음식을 상하지 않게 오래 저장하려면 필수적인 것이 소금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저장된 음식의 염도가 너무 심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질병의 요소로 작용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고농도의 염분섭취로 발생되는 병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을 상하게 만든다. 그래서 지금은 심혈관 질환, 위 질환 등 사망에 이르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저 염도 음식의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음식의 맛은 간 맞추는데 있는데, 염분이 적게 들어간 음식의 맛은 이 맛도 저 맛도 아니어서 우리의 식욕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맛 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을 찾아가 보면 거의 짜고 매운 음식점이다. 이런 음식은 우리의 식욕을 돋우어 과식을 이끄는 독소로 작용하여 위에 큰 부담을 주지만 입맛이 당기는 이유로 인하 무한정 많이 먹게 된다.
결국 위에 부담을 주에 소화불량, 위궤양, 위염 등 무수히 많은 위 질환이 발생된다.
위는 입을 통해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켜주는 기관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식도를 경유해서 위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위 안에서 위액과 섞여 소화가 진행이 된다. 복강 앞부분에 놓여 몇 가지 화학적 소화과정도 수행하며 음식물을 뒤섞어 소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인간의 위벽에는 일부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시키는 위샘이 있다. 위는 주기적 수축운동을 통해 암죽을 만들고, 연동운동으로 이를 소장 쪽으로 밀어내며 철분 및 알코올 등은 위에서 직접 흡수된다.
우리가 맛있게 섭취한 음식물을 위에서 적절히 소화 작용을 못하면 결국 그 음식은 독약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최고의 건강이 잘 먹고 잘 싸는 것이다. 음식물의 섭취로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뺀 나머지는 우리의 대장을 통해 배출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찌꺼기가 배출이 되지 않으면 결국 그 찌꺼기가 우리 몸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해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병이 발생되는 것이다. 어떤 것 이던지 과(過)하면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된다. 과음, 과식 등의 부작용을 우리는 우리주위에서 많이 봐왔다.
우리의 국민가요로 등장한 ‘진또배기’ 를 부른 가수 이성우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진또배기’는 솟대위에 오리3마리가 앉아있는 형상을 하고, 어촌마을 입구에 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하나의 우리의 수호신이다.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하고픈 마음으로 ‘진또배기’를 열창하며 전국을 누비고 있는 이성우는 이번에 신곡 ‘청춘아리랑’을 타이틀로‘한 2집 음반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꽤 건강미의 대명사처럼 외모도 남자다운 호남 형이다. 얼마 전에 원인모를 이상한 질병에 시달리며 약 1년여의 활동을 못한 적이 있었다. 한방, 양방, 민간의술 등 모든 치료를 다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며 실의에 빠졌었다.
그러나 원체 건강형의 체질인지라 운동과 치료를 겸하는 노력 끝에 이제는 어느 정도 회복하여 빠듯한 일정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음식물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에 좋은 음식을 찾아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저녁에 심한 역류성 식도염, 위염 등을 경험하며 이것저것 경험하다 양배추의 효능을 알고 다양한 양배추 요리를 개발 하여 섭취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서리에 강하고 심한 추위에도 잘 견디지만 무더위는 생장을 방해하고 품질을 떨어뜨린다. 칼로리는 낮고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식이요법을 할 때 무기염류를 공급해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양배추 수프는 유럽 전역에서 즐기는 전통음식이다. 한국에는 20세기 초에 들어왔으며 흔히 생채나 샐러드에 쓰인다.
우리가 먹는 위장약은 양배추가 주재료라고 한다. 이성우는 저녁에 집에 오면 양배추를 한번 대쳐서 된장에 싸먹으며 하루의 일정을 정리한다고 한다. 이렇게 양배추를 끓는 물에 한번 대쳐 먹으며 약간 단맛이나 위에 부담이 없이 밥과 섭취하면 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 양배추에 무를 아무렇게나 쓸어 넣고 김치로 담아놓으면 입맛을 돋우어 음식의 맛도 느끼고 위장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 몸 어느 한군데도 소중하지 않은 곳은 없지만 특히 우리의 식욕과 성욕은 모두 음식물 섭취에 달렸다고 한다. 잘 먹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무조건 좋은 음식만 섭취할 수는 없기에 우리의 소중한 위를 항상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느끼는 것 이지만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항상 약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그 약이 항생제이기 때문에 우리의 위를 손상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국 나의 아픔으로 인해 내주위의 사람들이 더한 고통을 받으니 맛있게 잘 섭취하고 잘 배출하는 건강한 삶이 나라와 내 가족을 지키는 애국애족이 아닐까 싶다.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생과일과 프리미엄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만든 ‘아임리얼 스무디 어메이징 망고(Amazing Mango)’, ‘아임리얼 스무디 레이디 피치(Lady Peach)’, ‘아임리얼 스무디 마이 스트로베리(My Strawberry)’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무디 3종은 망고 복숭아, 딸기 등 달콤하게 잘 익은 생과일에 100% 원유로만 만든 무가당 프리미엄 요거트를 넣어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임리얼 제품과 마찬가지로 물 한 방울은 물론 향료, 색소, 설탕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과연 본연의 향긋한 즙과 달콤한 과육을 생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신제품 3종은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스무디의 특성에 맞춰 파스텔 색감으로 라벨을 디자인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심플한 사이즈 용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임리얼 스무디 어메이징 망고’는 망고를 주요 생과일로 오렌지,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등을 함께 갈아 넣었는데, 특히 진한 망고의 풍미와 상큼한 오렌지가 산뜻하게 잘 어우러져 입 안의 오랜 여운을 안겨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
간편식의 대명사 오뚜기 3분 카레가 세계의 카레 시리즈를 출시했다. 풍부한 건디기로 전문점 수준의 카레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점점 다양해지는 대중의 카레 입맛에 맞춰 세계의 카레로 꼽히는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새로운 3분 카레를 출시했다. 신제품 ‘3분 인도카레 마크니’는 버터와 크림, 토마토, 향신료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의 정통 인도식 카레다. ‘마크니’는 인도어로 ‘버터가 들어간’을 뜻하는 말로 인도 카레는 쿠민, 코리안더, 강황 등의 분말향신료의 조합에 따라 수백가지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으며 그 매력적인 맛에 영국을 시작으로 서구권에도 널리 퍼진 세계인의 카레이다. 오뚜기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은 녹색 고추, 레몬그라스, 갈랑갈 등 태국 향신료로 만든 그린커리페이스트와 코코넛크림이 어우러진 건더기를 듬뿍 넣은 정통 태국카레소스다. 태국에서는 수산물과 열대작물을 이용한 식품이 발달해 태국의 카레는 우리나라의 찌개와 같이 국물이 많은 카레이며, 매콤하지만 코코넛크림으로 인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두 종류의 3분 카레 모두 기존 레토르트 카레류와는 차별화된 카레 맛과 풍부한 건더기로 전문점 카레 그대로
놀부의 복고풍 가마솥 치킨 전문점 '놀부옛날통닭'이 2016년 신메뉴 2종 '유린치킨'과 '간파치킨'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해 출시 후 호평 속에 판매 중인 ‘깐풍치킨’에 이은 이연복 치킨 시리즈 2탄이다. 놀부는 40년 중식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중식 노하우를 놀부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중화풍 치킨 요리 ‘유린치킨’과 ‘간파치킨’을 내놓았다. 고급 중식 요리인 유린기에서 착안한 유린치킨은 양파, 마늘, 고추를 다져 넣은 새콤달콤한 유린기 소스와 바삭한 순살치킨의 조화가 일품이며, 상큼한 레몬향이 식감을 더욱 자극한다. 간파치킨은 달콤하게 숙성된 간장소스의 풍부한 맛이 잘 배인 치킨에 고소한 파채 튀김을 풍성하게 올려 시각적인 효과까지 훌륭하다. 특히, 일반적인 파닭 메뉴와 달리 파를 튀겨 제공하기 때문에 풍미가 한층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간파치킨은 뼈 있는 치킨과 순살 치킨 중 선택 가능하다. 신메뉴 2종의 판매가는 1만6000원으로 놀부는 포장 고객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놀부는 ‘갈릭칠리포테이토’, ‘더블치즈포테이토’, ‘눈꽃치즈 포테이토’, ‘체다치즈 포테이토’, ‘스윗칠리 포
풀무원녹즙(대표 여익현)이 신학기를 맞아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자녀들을 위한 성장과 건강을 위한 ‘어린이 발효녹즙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해 여러 가지 유기농 채소를 담아 기능성분 함량을 높이면서도 더욱 맛있게 출시해 150억원(소비자가 기준)의 성과를 올린 발효녹즙의 어린이용 제품이다. ‘어린이 발효녹즙 2종’은 어린이들의 부족한 채소 섭취량을 채우면서 단체생활을 이겨낼 체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명일엽, 케일, 돌미나리, 브로콜리, 양배추, 알로에의 6가지 유기농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유기채소발효즙을 기본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인증 홍삼과 국내산 생당근을 각각 배합해 아이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어린이 성장에 초점을 맞춘 ‘홍삼이 퐁당’은 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홍삼 외에도 딸기와 바나나를 더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제품 한 병에 홍삼사포닌 함량 10mg과 폴리페놀 함량 25mg을 보증한다. 편식을 하고 안경 쓴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당근이 쏘옥’은 사과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열대과일인 망고로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제품 한 병에 베타카로틴 450 , 폴리페놀 함량 30mg